빌라와 오피스텔 1천139채를 보유하다 숨진 `빌라왕`과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갭투자를 통해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하던 송모(27)씨가 지난 12일 숨지면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송씨는 등록임대사업자였지만, 임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가 보유한 주택 중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된 주택은 50여채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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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0대 빌라왕 사망세입자들 피해 속출
빌라와 오피스텔 1천139채를 보유하다 숨진 `빌라왕`과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갭투자를 통해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하던 송모(27)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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