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울 아버지가 제 고등학교때 까지 육성회장 해주셨네요!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어깨에다 힘주고 무서운 거 없이 광 내고 다녔어요! 중고등다닐때 학교선생님들이 울집 지나가다 식사시간이면 밥 까지 먹고 가셨네요! 지금도 학교때 은사님들 만나면 울 언니 이름이랑, 내 이름을 기억하시네요~~ ㅋ
하수하리님은 부러운 추억을 갖고계십니다요^^ 1950년대 국민학교를 다니면서 인천에서 숭의국민학교 서울로 이사 장충국민학교, 또 이사하면서 광희국민학교, 잠시 병환 중이셨던 아버지와 강원도 목골에서 6개월. 모두 5번 학교를 옮기느라 아련한 추억이라곤 도무지 .. 나의 아련한 불쌍한 1950대여~ 나의 국민학교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말그라아~~~ 흑
첫댓글 언제봐도 정겨운 초등학교
개교 100년이 넘었어요~~
울 집이 시내 한 복판이었는 데 학교까지 5분거리인데
그 당시엔 늦잠자는 바람에
5분 거리를 막 뛰어 다녔네요! 가까스로 지각을 면할 정도로~~ㅋ
방학만 되면 엄마가 진절몸써리를 냈어요!
늦잠자는 이씨 집안때문에 속을 버글버글 썩힌다구~~
에구 ~~
일찍 일어나는 효도라도 할 걸 ~
살짝 돌아가신 엄마에게 죄송하네요~ (실은 울 아들들이 날 닮아선지 다 늦잠꾸러기예요~ 밤에 늦게 자서~~ㅋㅋ
hasuhari님은 저와 비슷한 환경이었나봐요. 성
까지 같네요.ㅋ 엎어지면 코닫겠다는 학교 옆에 살아서
부모님이 학교 선생님들과 친하셔서..ㅎㅎ
지금 남편 만났어요.(학교 교장선생님 조카)
ㅋㅋ 울 아버지가 제 고등학교때 까지 육성회장 해주셨네요!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어깨에다 힘주고 무서운 거 없이 광 내고 다녔어요!
중고등다닐때 학교선생님들이 울집 지나가다 식사시간이면 밥 까지 먹고 가셨네요!
지금도 학교때 은사님들 만나면 울 언니 이름이랑, 내 이름을 기억하시네요~~ ㅋ
그리운 시절이죠?
정감가는 추억 어린 옛이야깁니다요..ㅎㅎ
ㅋ 추억을 얘기하는 걸 보니 나두
이젠 나이들구 늙어가구 있나벼요~~ㅋ
hasuhari 님 좋으셨겠군요,,,ㅋ
네~~ 아버지와의 추억이 참 좋았어요~~ ㅋ
하수하리님 귀동이셨구낭여?ㅎ
머얌요‥그때당시 아빠가 육성회장이셨음? 음~~
전 다시 돌아갈수 있담 국민학생이 되고 싶다는여
ㅋㅋ 나두~초, 중, 고 ~ 시절로 ~ ㅋ
하수하리님은 부러운 추억을 갖고계십니다요^^
1950년대 국민학교를 다니면서
인천에서 숭의국민학교 서울로 이사 장충국민학교, 또 이사하면서 광희국민학교, 잠시 병환 중이셨던 아버지와 강원도 목골에서 6개월. 모두 5번 학교를 옮기느라 아련한 추억이라곤 도무지 ..
나의 아련한 불쌍한 1950대여~
나의 국민학교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말그라아~~~ 흑
ㅋㅋ 난 전학 좀 다녀봤음 했어요~~
전학 다니는 애들이 왕 부러웠어요!
어린 마음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