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1.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건달
특별히 하는 일 없이 행패와
난봉을 부리고 돌아다니는 사람.
3.백수(白手)는
만 19세 이상인 성인이면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
White hand,,^^
4.불한당(不汗黨)
아닐 불, 땀 한, 무리 당 을 써서 '땀을 흘리지 않는 무리' '
땀이 안 난다는 건 일을 않는다는 뜻..
건달(乾達)은 하늘 건乾, 닿을 달達 을 쓰고 있습니다.
'하늘에 닿는 존재' 라는 아주 거창한 표현이
조폭이나 백수를 부를 때 쓰였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그런데 사실 건달(乾達)의 어원은
힌두교와 불교에서 말하는 상징적 존재인 간다르바에서 온 것입니다.
간다르바는 인도 신화에 따르면 음악과 춤과 관련된 신입니다.
이 모두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가득한 말들이지만
그중 한량은 한결 나은 이미지로서..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자기 손으로 악기를'사서
즐기는 사람은 사주 팔자에 "무당끼" 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무당끼가 제대로 잘 풀리면
1. 탈랜트
2.가수 기타 제비및 각설이..
3. 술집 유흥업
4.
제일 안 풀려서 다이렉트로 떨어지는 사람이
무당을 하게 된다.
간혹 연예인을 하다가 무당이 되는 사람을
많이 봤을 것이다.
우리가 무아 지경에 이르러 무언가를
기똥차게 하고 있을때 흔히
그분이 오셨다고 하는데
접신(椄神) 즉 무당끼의 그분이 몸에 온 것이고
우리가 신명나게 하고 말할때 그 신명은
神鳴, 즉 그분이 와서 내 몸을 울리는 것이다.
이게
크게 두려워 하거나 기분 나빠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성경에도 잡신이 자주 등장하고 그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아주 사악한 마귀는 이니니 안심해도 된다.
좌우간에..그들을 더 빨리 맞이하기 위해서
대마초나 기타 약물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은 원래 이런 끼조차 없어서
그런 약물이나 기타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을 오직 부의 축적으로 치부하는
요즘에도 순수한 예술 만을 고집하며
자기 인생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있다.
남의 노력을 짓밟고 이룬 부 보다는
(사회 구조가 가진 시람이 더 많이 벌게되고
본의 아닌 착취를 하게 되는 구조이다.)
예전에
자신의 완성, 즉 자아의 완성에 뜻을 두고
매진 하는 예술 종사자, 즉 한량 들을
욕하지는 마시라 라는 뜻에서
한량가를 올립니다.
영탁의 한량가...
처음 듣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