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잠언 15:1-33
2018.9.13(목)
▶ 요약과 요지
1.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을 대비하는 내용으로 의인과 악인의 대조로 이어지는 잠언 말씀이다.
2. 첫 단락(1-17절)은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을 대비하는 잠언으로 의인과 악인의 대조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다.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는다. 하나님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신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다.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다. 악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신다. 가산이 적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낫고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 둘째 단락(18-33절)은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을 대비하는 내용이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한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긴다.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는데 때에 맞는 말은 참으로 아름답다.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된다. 하나님은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신다.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하게 여기는 것이고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는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훈계이고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다.
⇒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을 대비하는 잠언으로 의인과 악인의 대조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을 대비(對比)하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을 대비하는 잠언으로 의인과 악인의 대조로 이어지고 있음을 말씀한다.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다며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고 또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다고 말씀한다. 악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신다. 가산이 적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말과 연관한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을 대비하면서 의인과 악인의 대조와 하나님 경외하는 것의 잠언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에 대한 대비(對比)를 말씀한다.
⇒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고 또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긴다고 말씀한다.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된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훈계이고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지혜로운 것과 미련한 것에 대해 대비하면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훈계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지혜로운 믿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바가 주님의 마음에 합한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경외하기에 생활과 행동의 범사에 있어서도 미련함을 떠나 지혜롭도록 깨우쳐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