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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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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5월의 탄생화와 꽃말
고운매 추천 10 조회 567 16.05.15 11: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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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6 17:32

    첫댓글 이러시다 어느 순간엔
    새로운 식물도감을 편찬을 하시게 되는 것은 아니신지
    ㅎ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고운 꽃들을 보며 감상한다는 것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마음의 힐링이 된다는 것
    나만의 생각은 아니라봅니다.
    감사드리며...

  • 작성자 16.05.19 21:25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런 역량은 저에게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미 전해 내려오는
    꽃의 전설이지만 재정리하는 의미와 우리 음정
    회원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시선과 청각을 잠시
    쉼할 수 있는 공간이길 바라는 소박한 저의 바람에서
    시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진심 어린 님의 인커리지가 저로서는 마냥
    고마울 따름입니다. 님의 글솜씨엔 한참 부족한 것이지만
    그래도 이 공간을 함께할 회원님의 관심에 저 역시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헷세 님의 건강하고 즐거우신 나날을 기원합니다.

  • 16.05.16 05:47

    오월의 꽃말
    오월 탄셍화 꽃 라일락을 눈맞춤 해보면서
    꽃말이 무었을 의미하는가를 찾아보니 이번엔 꽃말의 뚯은 없군요

    이쁜 꽃들의 향연
    올핸 봄비가 아주 절정에 맞게 내려 주는듯합니다
    모든 식물들이 생기넘치는 이 아침일것 같아요
    고운매님요
    꽃말의 뜻과 이해를 주시는 한페이지
    님의 고운 정성과 마음 다해 주심에
    이아침도 그래 고운님의 한몫이야
    이젠 각인되다 시피했네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섬리속에
    그저 우린 오느르이 이삶에 주워짐도 감사하면서
    하루의 아침을 님의 고운 손길을 마중하면서 열어봅니다

    여긴 밤새도록 비가 많이 왔어요
    뉴스에 요란 스럽게 천둥에다 강풍도 전해저서
    천둥치면 우리

  • 16.05.16 05:51

    우리 줄리는 그냥 부들부들 떨면서
    숨을 곳을 찾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밤에 모든 문을 꼭꼭닫고 완전 준비를 했는데
    조용한 밤이였네요

    조용히 흐르는 선율도 참좋습니다
    오랜만에 반갑다고 찡긋 마중하면서
    신록의 오월의 푸르름 만큼이나 마음에 행복도 가득 차고 넘치는 오월이 되시길요
    우야든 반갑습니다.

  • 16.05.16 05:52

    에구야
    올라오면서 자막을 보니 어디 다녀오셨구랴
    어디 먼길 다녀 오셨나요?

  • 작성자 16.05.19 21:29

    다정다감하신 우리 양떼목장 님의 대화는 언제나
    옛 검은 가마솥의 구수한 숭늉이고 누룽지의 맛입니다.
    제가 그 누룽지와 숭늉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젠 그런
    맛을 찾아 볼 수 없는 세월이 되고 보니 님의 대화가 더욱
    감칠 느낌입니다.다.

    이런 음악은 마음먹고 찾지 않으면 대하기가 쉽지 않아
    조금은 무겁고 침체된 듯하나 명 바이올리니스트의 기량과
    브루후의 서정성을 한번 첨부해 보았습니다.

    님의 반려견도 자연의 소리는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과 다를 바 없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제게도 그런 경험이 있기에 님의 그 사랑 충분히 공감한답니다.
    줄리, 달리, 님과 오래오래 함께 하길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9 21:32

    아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얌진스완 님,
    막스 브루후를 공감하심에 저도 반갑습니다.
    조금은 무겁지만 때로는 작곡가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도 참으로 신선한 듯합니다.

    저는 산야에 피어있는 모든 나물을 무척 사랑합니다.
    무심한 바람결에 피고 지는 들꽃의 소박함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떤 작품이든 게재되기 전까진 회원분의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듯이 그래서
    게재된 작품을 더욱 정성스레 배독하고 댓글의 정성도 남기는
    것이 아닐는지요.

    님의 탄생이 오월 오 일이라
    정말 멋진 날 세상의 빛을 마주하셨습니다.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날이 되겠습니다.
    우아한 오월, 잘 마무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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