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방제림 및 담빛예술창고를 가볍게 산책삼아 다녀왔다

[유달산타잔]

17년 10월 2일 화요일에 담양 "담빛예술창고" 및 관방제림을 가볍게

산책삼아 다녀왔다.

- 함께한 이들: 나, 양마담,딸2 우리가족 총4명

- 서울에서 큰딸이 내려와 오랫만에 기족끼리 시간이되어 담양으로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다.

- 아침을 가볍게 먹고 과일이랑 먹거리를 차에 싣고 소풍하는 기분으로

담양으로 향한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가족나들이 차량이 많아 고속도로는 붐비고. .

- 원래 주목적은 "담빛예술창고"에서 차를 마시고 광주 상무지구내

이마트앞에 있는 유명한 맛집 "광주초밥"에서 저녘을 초밥을 

 먹는 일정이었다.

- 그러나, 덤으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도 걸어보고, 담양 관방제림도

걷고 국수의 거리에서 국수 및 파전도 먹어보고. .가족과 함께라서 그런지 

 가을 소풍을 다녀온 기분이다

-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광주 초밥"집에서 이른 저녘을 먹은후 목포로 내려와서

영화 "킹스맨"(딸들은 기관람필이라 따로 "아이캔스피크"를 관람한다)도 보고,

- 영화관람후 집에서 치킨을 배달하여 치맥한잔 하면서 가족끼리

이야기를 나눈다.

- 모처럼 가족의 인연의 소중함을 느꼈던 정다운 하루가 파노라마처럼

멋지게 흘러간다.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

- 항상 건강하고 꾸김없이 잘 성장해준 딸들이 고맙고, 항상 조용히

내조해준 양마담한테 감사함을 느낀다.

- 가족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꼈던 꿈같은

하루가 흘러간다. 앞으로 새털같이 많이 남은 날도 우리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살아 가련다.

[육룡이나르샤]

좋은데 많이 다니구만요 ㅎ
딸도 많이 컷네요 ~~

[유달산타잔]

고맙네.. 동융이..애들이 금방 성인이 되어 버리네.
우리도 나이가 만만치 않은 나이가 되었다는 말도 되고.
세월이 유수네.. 올해도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네
쉼없이 달려온 날들,, 무언가는 두렷이 이루진 못했지만
건강다지고 가족이 행복하고 이게 행복 아닐까?
"가화만사성"이 문득 떠오르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내가 좋아하는 문구네..
맛점 하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게나.
일요일 정기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보세. 동융이..

[레드펄(박정미)]

손잡은 뒷모습이 참 아름답고 부럽다. ㅎㅎㅎ 멋진 연휴 보냈고만^^

[유달산타잔]

친구도 추석연휴을 의미 있게 보내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게...

[작은미소로♧]

인생을 참 열정적으로
사시니 항상 청춘!!!!!!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보는 사람들도
힐링이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유달산타잔]

예.누님..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