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고 물 좋고 경치가 아름다운 시골에 와서 텃밭을 가꾸면서 이름(한글 +한자)감정(작명, 개명)과 사주감정(택일, 궁합) 등을 저렴한 가격(상담료: 각1만원)으로 비대면(전화)으로 함께 하고 있는 검품 작명&명리연구원 검품 정영환 010-3327-9933, 농협 148-01-272181)입니다.
관심이 있는분은 제 글 전체보기로 가서 이름풀이와 사주풀이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진행 해 보시면 신뢰도가 상당합니다. 제가 공부한 이유이기도 하고 참 신통한 학문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더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보기로 가시면 직법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무농약 콩나물콩 수박태콩, 1kg 13000원, 무농약 녹두콩 1kg 13000원, 무농약 무농약 국산 팥 판매, 1kg 8000원,맷돌호박 약70%, 배 약30%로 만든 호박즙, 용량은 한팩에 약120g~140g이고 100팩에 택배비 포함 6만원 판매 )하고 있으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녕하세요? 화학비료와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고 고급퇴비와 유황을 이용해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려고 노력하면서 농사하는 "인영텃밭"입니다.
오늘은 부실한 치아로 인해 치과를 다녀 왔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임플란트 기술 덕분에 잘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되기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얘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내용이 다소 다르더라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 작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1988년 1월부터 시행 되었는데 당시에는 예금 금리가 10%가 넘을 정도로 고금리 시대였습니다.
당연 말이 많고 저도 거의 준조세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저도 몇년 선배 되신 사업자분들은 국민연금은 최소로 내고 보험사의 보험을 많이 넣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에 고금리였기에 국민연금료를 보험으로 가입하면 훨씬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않은 저금리 현상으로 보험쪽은 거의 "꽝"이 되어 버리고 적게 넣은 국민연금으로 인해 국민연금 수령액도 얼마되지 않은 초라한 노후가 된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1988년 12월부터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만 60세가 될 때까지 한달도 빠지지 않고 국민연금 보험료를 냈습니다.
사실 내고 싶어서 냈다기 보다는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제 의사와 무관하게 납부가 되었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후에 국민연금이 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은 수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녀가 매달 100만원 이상을 용돈으로 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금을 더 걷기 위해 정부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근로 소득 외에 연 소득이 2000만원이 초과되면 별도의 의료보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예를들면, 연금소득(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국민연금), 이자소득, 임대소득 등이 이에 포함 됩니다.
기본적으로 내야하는 자기 재산에 따른 의료보험료 외에 이 소득이 추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국민연금을 최장 5년을 당겨서 받을 수도 있고 늦춰서 받을 수도 있는데 당겨 받으면 1년당 6%을 감액 지급하고 늦추시면 7.2%을 더 지급하는 제도 입니다.
자신의 국민연금과 자신의 재산 등을 감안 해서 이를 합리적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
소득이 있는 상태에서 국민연금을 받게 되면 소득의 수준에 따라 최장 5년간 국민연금 감액제도가 적용되니 이 부분도 감안 하셔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일정 소득이 있어서 생활 할 수가 있다면 최대한으로 늦추시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국민연금 감액 제도는 최초 지급일에서 5년 적용되기에 5년을 늦추면 이를 피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기든 늦추든 기회는 단 한번이니 심사숙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수령한다면 150만원인 경우 5년을 늦추면
1년차는 150만원 x 7.2% = 1,608,000원
2년차는 1,723,776원
3년차는 1,847,887원
4년차는 1,980,934원
5년차는 2,123,561원 정도 나옵니다.
7.2% 복리 투자인 경우와 같은데 실제는 국민연금제도가 매년 물가 상승율을 반영하는 부분이 있기에 실제는 받는 금액이 더 많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받는 것과 손익 계산을 한다면 대략 13~4년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오래사신다면 무조건 연장하는게 유리하고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 생각하시면 일찍 받으시든지 아니면 연장을 하지 않은 것이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인생~선택~갈림길
내 선택이 늘 옳은건 아니었지만
난 그 선택에 늘 감사해 왔다.
왜냐면 틀리지도 않았으니까~^^
합리적 선택을 하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