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1 (화) 오랜만에 경인운하 아라뱃길을 찾아서 아직도 정치적인 다툼으로 서울 쪽의 터미널공사가
완성이 되질 않아 아쉽게도 낮잠 자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개탄스럽고 우리 국민들도 무관심이 문제인 듯
하루빨리 운하가 원계획대로 완성되길 기대합니다.
경쾌한 전자올갠 맬로디를 들어며 달리자!!!
인천경인운하터미널 정서진에서~~~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오후 2시경에 자전거를 대여받아 아라뱃길을 달리며~~~
갑자기 강풍이 불며 시야가 ㅎ려져서 약간 불편하지만 오랜만에 찾아 페달을 힘껏 밟으며~~~
아라폭포를 지나면서 평일이라 폭포수가 멈추었네요
잠시 목을 축이고 목상교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서~~~
아라마루카페와 둥근 전망대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운하 뱃길엔 터그보트가 운하를 달리고 있고~~~
포토죤에서 잠시~~~
주변엔 분홍색 해당화꽃이 만발해 기분을 업시키고~~~
경인운하의 19개 다리는 김포쪽과 인천부평족으로는 나날이 발전하고 교통이 활발해
주변은 에전보다 많이 발전이 되고 있는 듯~~~
지역ㅈ민들은주변의 공원이 나날이 너무 잘 공원화 되니 캠핑카ㄷ로 숙박객들도 많고
산책하며 운동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 활용도가 점점 더 높아지네요.
또한 아파트 등등 건물들도 늘어나고 경인운하가 강으로서도 역활을 하는듯~~~
백석대교 주변도 상당히 주변 공원엔 많은 시민들이 찾아서 텐트도 치고 휴식도 하는 듯~~~
자차길 주변은 야생화와 잡초들이 무성해 아름답지만 벌초를 하고 있네요.
시아가 흐리고 바람이 좀 불어서 일반시민들이 뜸하네요.
이곳에서 왼쪽으로 나가면 인천 청라지역 신도시로 가지요.
가끔 노란 금게국도 피어 봄기운도 돋우고~~~
드디어 인천터미널 가까이 닥아오니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고~~~
터미널에 도착 후 전망타워 23층에 올라서 둘러보니 가끔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인천터미널옆 공단에선 생산된 제품을 선적 하역하며 갑문으로 들어오고 바다로 나가는 모양이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라갑문과 주변의 풍경을 담아 보고~~~
저 멀리 희미하게 인천화력발전소도 보이고 풍력발전기 2기가 가동 중이고~~~
가끔 1층 홍보관도 둘러보며 경인운하의 역사와 계획도도 관람해 보면서~~~
운하 갑문을 통과하는 원리도 공부도 해 보면서~~~
귀로에 정서진에서 잠시~~~
경인운하 출발점/종착점에서 633km 떨어진 부산 을숙도 까지 종주는 출발선이지요.
출발점에서 렛스 고~~~
또한 환영하는 갈매기포토죤도 잇고~~~
장미꽃 터널을 지나서 귀로로~~~ 달리며
이곳은 아라뱃길 유람선 나루터부두가 있는 곳이라 휴게소이지요.
난 이곳을 지날 땐 잠시 서해 맛난 횟감에 시원한 막걸리도 걸치면 자차도 잘 나가지요~~~ㅋㅋㅋ
맛난 횟감에 목도 축인후~~~
자전거길이 이젠 제법 운치가 있고 조경이 잘 되어 풍경도 게절별로 제법 좋아요.
저녁때가 되니 아라폭포가 작동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평일엔 중단하고 주말과 휴일은 폭포를 운영합니다.
자전거대여소의 자전거 상태가 A급 입니다.
계양역에 도착 후 오후 6시 반경에 반납 후 공항철도로 귀경했습니다.
오늘은 날씨는 좀 좋지 않았지만 모처럼 경인운하를 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