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생활 깊숙이 뿌리 내려 현재까지 전해오는 전통 관습과
생활양식 등을 11가지 테마로 소개한 일본 문화 분야 필독도서!
일본 TV방송 및 신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대서특필된 작품!
2007년 일본 전국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독자 서평
“일본의 역사로부터 생겨난 관습 등에 대해서 설명, 독자의 이해력을 높이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책이다.”
“이처럼 평소에 별로 생각하지 않는 (신경 쓰지 않는) 일본의 역사, 선조의 지혜로부터 생겨난 행사나 관습의 유래가 한 번에 보인다. 보고 싶은 항목부터 읽어도 ‘과연’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 있다.”
“어릴 적부터 아무렇지 않게 해왔던 것들이 실은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놀라웠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의미를 알려하지 않고, (이제까지의) 습관으로 살아온 것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 책으로 (일상생활의) 매너를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에게 필요한(대강의) 일본의 관습을 설명해 주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일본 황실 도서관 수석 연구관이 밝힌 일본 생활문화 관습의 신비한 유래
이 책의 원전은 일본 황실 도서관 수석 연구관인 이이쿠라 하루타케 씨가 편저한 『日本人のしきたり』라는 책이다. 이 책은 일본인의 생활문화를 역사, 철학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기보다는 일본의 가정에서 지금도 생생하게 일어나는 일본인의 생활 형태, 행동 양식 등 미시적인 관점에서부터 출발해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있어 외국인들은 물론 심지어 현지 일본인에게까지 생생한 문화 입문 소개서로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 책은 ‘현재 일본문화를 이루는 근간은 어디서 왔는가’라는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본질적인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이이쿠라 하루타케 씨는 일본인들이 행하는 다양한 생활 관습과 각종 연중행사들이 어디서부터 유래되었고, 언제부터 시작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120가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속 시원한 해답을 준다. 일본인들이 새해 첫 꿈을 중시하는 이유, 가가미모치는 부엌칼로 자르면 안 되는 이유, 단오절이 원래는 여자아이들의 축제였다는 사실, 왜 소바를 먹게 되었는가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소소하면서도 일상적인 생활 모습을 오늘날 일본인들이 어떻게 갖추게 되었는가의 유래를 소개하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이이쿠라 하루타케 씨가 말하는 오늘날의 일본은, 문화의 형체만 살아 숨 쉬고 있을 뿐 그 형체를 이루는 정신이 어떻게, 언제부터 생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사회이다. 현대화의 물결을 타고 일본사회는 이미 지식정보화 사회로 접어든 지 오래이다. 이 첨단과학화 시대에 옛 전통의 풍습은 잊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인의 생활 속에는, 액년에 신사나 절에 가서 액운을 없애는 의식을 치른다든가, 밥상에 돌을 올려놓는다든가, 선물에는 노시를 붙인다든가, 등 조상 대대로 내려와 켜켜이 쌓인 풍습의 흔적과 조상의 숨결이 묻어나 있다. 저자는 잊혀져가는 전통 생활 관습에 대해 그 유래를 알게 되어 더욱 풍부한 인생관을 갖춘 일본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것은 이웃나라 한국에도 큰 자극으로 다가올 수 있는 바이다.
일본인도 잘 몰랐던 생활 속 전통 관습 120가지
생활 관습 속에 스민 일본 역사의 자취, 누대의 숨결, 일본인들의 지혜가 한눈에 보인다
저자는 일본 문화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생활 관습을 총 11개의 주제로 묶어 매우 친절하게 독자들에게 설명한다. 일본인이 인생의 각 단계마다 거치는 전통적인 생활 관습이 어디에서부터 유래되었는지, 과거의 생활 관습이 현재에는 명맥만 유지해오는 과정 등이 매우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 일본 문화의 저변에 깔린 의식세계 및 세계관, 역사적 유래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주제는 자연관과 신앙, 정월의 관습, 연중행사의 관습, 결혼의 관습, 임신 ․ 출산의 관습, 경사의 관습, 선물의 관습, 편지에 관한 관습, 장례식의 관습, 운에 관한 관습, 관습에 관련한 속담으로 나뉘는데 특히 관혼상제 및 명절 ․ 연중행사와 관련한 전통 관습이 많다. 특히 정월 등 연중행사와 관련한 관습 중에는 한국과 비슷한 것들이 많아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으로 이어지는 문화의 전래 과정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한국의 문화가 일본에 새롭게 정착하면서 전통 관습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형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한 예로 우리나라에선 정월에 먹는 음식인 떡국이 원래 일본에서는 설날에 먹는 것이 아니라 무로마치 시대 무렵에는 의례적인 주안상에 내놓던 음식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떡국을 먹어 위를 안정시키고 나서 술을 즐기기 위한 전채요리였다가 점차 설날 음식이 된 것이다. 또 일본에서도 새해 첫날이 되면 치르는 일출보기 행사는 사실 메이지 시대에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메이지 시대가 되자 청일, 러일 전쟁이 연달아 일어났고 그 전쟁에서 승리한 후 신도체제가 강화되었다. 이때 전쟁의 승리로 사기를 고취시키는 것과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함께 결합되어 첫 일출을 숭배하는 관습이 급속도로 퍼진 것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일본의 전통적인 생활양식의 많은 부분이 근대 이후, 혹은 근대 바로 직전의 근세, 즉 일본의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간혹 메이지 이후부터 정착된 것도 있다는 사실은 간과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에도 시대 무렵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남녀가 자유롭게 교제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혼인의 전 단계로 주로 ‘맞선見合い’을 보았다. 이때 맞선은 주로 여성의 집에서 보았으며, 그 자리에서 남성이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 관례였다. 맞선 시 거절의 의사표시는 여성이 절대 할 수 없었고, 반드시 남자만이 부채를 두고 가거나 과자를 들고 나서는 것으로써 의사표시를 하였다. 또 도쿄의 메이지 신궁에서 고풍스럽게 차려입고 등장하는 신랑, 신부의 신도식 전통 결혼은 불과 100여 년 전에 정착된 것이다.
책에 소개된 120가지의 주제는 독자들이 궁금해 하고, 주목해볼 만한 이야기들에 관한 것이므로 독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평소에 알고 싶었던 주제를 자유로이 선택하여 읽어볼 수 있다.
원전에는 없는 풍부한 전통 생활 관습 관련 사진 자료들과 역주 해설
이 책의 역자들은 원전의 내용을 실제로 일본의 가정에서 접하듯 생생하게 소개해주고자 풍부한 사진 자료로 내용을 보강하였다. 1여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역자들은 그간 일본에서 수집한 개인의 소장 자료와 지인들의 도움으로 얻은 사진들로 각 파트의 내용을 꾸며 훨씬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다소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일본 전통 관습과 관련한 용어에 대해서는 친절한 역주 해설을 붙여 독자를 배려하였다. 이 같은 역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번역서는 원전의 내용보다 더 충실하고 알찬 내용으로 거듭났으며, 일본의 문화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에게 유용한 고급 입문서로 다가왔다.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
58쪽
이때에 막대기 끝에 떡, 토란, 경단 등을 꽂아 구워먹기도 합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가도마쓰나 시메카자리 등을 태운 불에 구워먹으면 그해에는 전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사기초라고 부르게 된 것은 헤이안 시대의 궁중의식에서 사기초三毬杖라는 푸른 대나무를 세워서 정월에 장식한 것을 태운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새를 쫓는 행사인 사기초鷺鳥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107쪽
지금의 신전결혼식에서 볼 수 있는 형식은 1900년(메이지 33) 황태자(훗날 다이쇼 천황)의 성혼식을 본보기로 하여 널리 퍼져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혼례의식이 신랑 측 집안 이외의 장소에서 행해지게 된 것 역시 바로 이 다이쇼천황의 성혼을 계기로 정착한 것입니다.
이후 일반인도 신사에서 신전결혼식을 치르게 되었고, 신랑 신부는 신전에서 삼삼구도를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128쪽
13세는 십간과 십이지에서 2번째 도시오토코에 해당하며, 남자아이에게는 성인식에 앞서 「약식 성인식의 관례」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또 여자아이는 초경 시기와 겹칠 때이므로 13세를 성인 여성으로 간주하고, 처음으로 본바느질을 한 기모노를 입혀서 참배를 하게 했습니다. 더욱이 여성에게 13세는 처음 있는 액년厄年에 해당하므로 액막이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목차
제1장 일본인의 자연관과 신앙
음력旧暦 | 계절에 민감한 일본인과 달력 18
24절기二十四節気 | 「춘분」 「추분」의 유래 20
간지干支 | 왜 시각이나 방위에도 사용되었나 23
수많은 신八百万の神 | 자연 만물에 신들이 깃든 이유 25
신과 부처神と仏 | 양쪽을 융합시킨 지혜 27
씨족신과 고장신氏神と鎮守 | 주변에 있는 신들의 유래 29
하레와 게ハレとケ | 평소와 특별한 날을 구분한 이유 31
제2장 정월의 관습
신년해돋이初日の出 | 왜 「장엄한 해돋이」라고 할까 34
하쓰모데初詣 | 본래는 씨족신을 참배하는 것이었다 36
가도마쓰門松 | 왜 세울까 38
시메카자리しめ飾り | 집 안에 장식하는 의미는? 40
도시오토코年男 | 원래는 정월 행사를 도맡아 하는 남자였다 41
와카미즈若水 | 새해 첫 물 긷기를 중시한 이유 42
가가미모치鏡餅 | 왜 둥근 떡을 두 개 포개 놓을까 43
오토소おとそ | 원래는 약술을 가리켰다 45
오세치요리おせち料理 | 원래 설날 음식이 아니었다 46
떡국雑煮 | 왜 설날에 「여러 가지 넣은 것」을 먹을까 48
세뱃돈お年玉 | 옛날에는 떡을 주었다 49
신춘휘호書き初め | 새해에 글씨를 쓰는 목적 50
새해 첫 꿈初夢 | 왜 초이튿날 밤에 꾸는 꿈일까 51
나나쿠사가유七草がゆ | 정월에 「죽」을 먹는 이유 53
가가미비라키鏡開き | 가가미모치는 부엌칼로 자르면 안 된다 55
정월 대보름小正月 | 이날 「팥죽」을 먹는 이유 57
사기초左義長 | 정월 장식물을 태우는 이유 58
야부이리薮入り | 한 해에 두 번뿐인 귀중한 휴일이었다 60
제3장 연중행사의 관습
세쓰분節分 | 왜 볶은 콩을 뿌릴까 64
하쓰우마初午 | 2월 첫 오일午日에 이나리 신사에서 제사를 지내는 이유 66
바늘공양針供養 | 왜 2월 8일일까 67
히나마쓰리ひな祭り | 「모모노셋쿠」라고 부르는 이유 68
피안お彼岸 | 이날에 불교 의식을 하게 된 경위 70
하나마쓰리花祭り | 불상에 달콤한 차를 뿌리는 내력 71
하치주하치야八十八夜 | 농가에서 중요한 날 73
단오절端午の節句 | 본래 여자아이들의 축제였다 74
고로모가에衣替え | 언제부터 이날로 정해졌을까 77
다나바타七夕 | 일본과 중국 전설의 합작이었다 79
토왕지절土用の丑の日 | 장어를 먹게 된 이유 81
오본お盆 | 일본 특유의 행사였다 82
본오도리盆踊り | 본래는 조상을 공양하기 위한 것이다 85
달맞이お月見 | 왜 「십오야」라고 하는가 87
중양절重陽の節句 | 9월 9일이 국화와 관련된 이유 88
에비스코恵比寿講 | 일 년에 두 번 행하는 에비스 신에 대한 제사 90
도리노이치酉の市 | 갈퀴가 팔리게 된 이유 92
도시노이치年の市 | 분주한 연말에 장이 서는 이유 94
제야의 종除夜の鐘 | 종을 108번 치게 된 이유 96
도시코시소바年越しそば | 왜 소바를 먹을까 97
제4장 결혼의 관습
혼인婚姻 | ‘데릴사위제’에서부터 ‘며느리맞이 결혼’까지 100
맞선見合い | 예전에는 남자만 거절할 수 있었다 102
중매인仲人 | 매작인媒酌人과는 어떻게 다른가 103
예물교환結納 | 원래 어떤 의미가 있는가 104
신전결혼식神前結婚式 | 지금과 같은 형식이 된 것은 최근이었다 106
삼삼구도三三九度 | 3과 9인 이유 108
피로연披露宴 | 누구에게 알리는 것인가 110
오이로나오시お色直し | 일부러 의상을 갈아입는 목적은? 111
히키데모노引出物 | 왜 이렇게 부를까 112
사토가에리里帰り | 옛날 아시이레콘足入れ婚의 자취? 114
제5장 임신·출산의 관습
오비이와이帯祝い | 술일戌日을 택하는 이유 116
탯줄へその緒 | 왜 소중히 간직할까 117
오시치야お七夜 | 칠 일째에 이름을 짓는 이유 118
팥밥赤飯 | 경사스러운 자리에 꼭 내놓는 이유 119
오미야마이리お宮参り | 원래 어떤 목적이 있는가 120
오쿠이조메お食い初め | 밥상에 작은 돌을 올려놓는 의미 122
첫돌初誕生祝い | 옛날에는 아이에게 떡을 짊어지게 했다 123
제6장 경사의 관습
시치고산七五三 | 왜 3, 5, 7세일까 126
주산마이리十三参り | 열세 살에 참배를 하는 목적 128
성인식成人式 | 옛날에는 어른이 되는 연령이 훨씬 빨랐다 129
회갑연還暦の祝い | 왜 회갑이라고 하는가 132
장수의 축하長寿の祝い | 고희, 희수, 산수의 유래 133
지진제地鎮祭 | 어떤 목적이 있는가 134
상량식棟上式 | 건물이 완성되기 직전에 행하는 이유 136
제7장 선물의 관습
추겐中元 | 본래는 증답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었다 140
연말선물歳暮 | 자반연어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 142
선물포장贈答品の包装 | 애경사는 서로 포장하는 방법이 다르다 144
미즈히키水引 | 왜 선물에 끈을 묶는 것일까 145
노시のし | 이것을 일부러 붙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146
선물의 표서贈答品の表書き | 원래는 품명과 수량을 적기 위한 것이었다 148
제8장 편지에 관한 관습
편지와 엽서手紙と葉書 | 엽서는 어디까지나 편의적인 것이었다 152
표서表書き | 「사마様」 「도노殿」 「온추御中」는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인가 153
이서裏書き |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어디에 쓰는 것이 좋은가 155
머리말과 맺음말①頭語と結語 | 「하이케이拝啓」로 시작해서 「게이구敬具」로 끝맺는 의미는? 156
머리말과 맺음말②頭語と結語 | 왜 여성의 편지는 「가시코」로 끝맺는가 158
계절인사時候のあいさつ | 「송춘頌春」 「경칩啓蟄」…관용구의 의미 160
연하장年賀状 | 신년인사의 유래 162
여름 문안인사暑中見舞い | 선물의 관습이 간소화 된 것 164
편지의 금기어手紙の禁忌言葉 | 편지에 쓰면 안 되는 말 166
제9장 장례식의 관습
임종의 물末期の水 | 왜 죽은 사람의 입에 물을 축여주는 것일까 168
수의死装束 | 왼쪽 섶을 겉으로 여며 옷을 입히는 이유 169
기타마쿠라北枕 | 시신을 북쪽으로 눕히는 이유 171
밤샘通夜 | 왜 밤새도록 자지 않았을까 173
장례식葬式 | 본래 장례식과 고별식은 다른 것이다 174
분향焼香 | 몇 번 하는 것이 정식인가 175
계명戒名 | 불교국가 중에서도 일본만의 관습이었다 176
위패位牌 | 왜 가까이에 모셔두는가 177
시주お布施 | 본래 시주의 의미는 무엇인가 178
출관出棺 | 관 덮개를 작은 돌로 못을 박아서 고정시키는 이유 179
향전香典 | 돈을 넣는 것을 왜 이렇게 부르는가 180
기중과 탈상忌中と忌明け | 기중, 상중은 각각 며칠씩인가 182
쇼진오토시精進落とし | 상중에 생선이나 고기를 금하는 이유 184
주기법회年忌法要 | 몇 년간 법회를 하는가 185
제10장 운縁起에 관한 관습
대안·불멸大安·仏滅 | 본래는 전쟁의 길흉을 정하는 것이었다 188
오미쿠지おみくじ | 이것으로 논에 물을 끌어 쓰는 순서를 정했다 190
미코시神輿 | 왜 지역을 순회하는가 192
엔니치縁日 | 어떤 ‘인연縁’에 관한 것인가 193
액년厄年 | 남자 42세, 여자 33세가 대액大厄인 이유 195
칠복신七福神 | 인도, 중국, 일본…각국 신들의 모임 197
백번 참배お百度参り | 예로부터 있었던 소원성취의 예법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200
달마ダルマ | 한 쪽씩 눈을 그려 넣는 이유 202
마네키네코招き猫 | 왜 고양이가 상업번창과 관련이 있는가 204
에마絵馬 | 말이 그려져 있는 이유 206
데지메手締め | 손뼉 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208
부정을 씻어내는 소금清めの塩 | 소금이 부정을 없애는 이유 209
귀문鬼門 | 북동 방향을 피하는 이유 210
제11장 관습과 관련된 속담
종교·신앙에 관한 속담 214 | 정월 행사에 관한 속담 216
연중행사에 관한 속담 217 | 결혼에 관한 속담 219
임신·출산에 관한 속담 221 | 선물에 관한 속담 222
편지에 관한 속담 223 | 장례에 관한 속담 224
운수에 관련된 속담 225
주요 참고문헌 227
역자 후기 228
저자 소개
이이쿠라 하루타케(飯倉晴武)
1933년 도쿄 출생.
도호쿠대학대학원 석사과정 수료(일본사전공),
일본황실도서관 수석연구관, 오우대학문학부 교수,
니혼대학문리학부 강사 역임. 현재는 저술가로 활동.
저서 : 『일본 중세의 정치와 사료』(2003)
편저 : 『일본인의 숫자 관습』(2007)
감수 : 『일본인의 예의작법 관습』(2007) 등
역자 소개
허인순(Huh, In Soon)
전북대 교수, 쓰쿠바대 박사과정 수료, 충남대 박사, 응용언어학, 국어학 전공.
저서 : 『12주에 OK! 초급일본어』, 『겨울연가와 나비환타지』 등
역서 : 『일본문화 키워드 305』, 『미카미문법에서 테라무라문법으로』 등
이한정(Lee, Han Jung)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도쿄대 박사, 비교문학비교문화, 일본근현대문학 전공.
논문 : 「근대화와 모방-‘치인의 사랑’에 나타난 서양풍조」,
「‘동양’발견의 경로-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조선, 중국여행」 등
역서 : 『일본작가들이 본 근대조선』(공역)
박성태(Park, Seong Tae)
전북대 겸임교수, 도호쿠대 박사, 사회언어학, 일본어교육학 전공.
저서 : 『일본어 쉽게 말하기』, 『이미지로 읽는 일본문화』(공저)
역서 : 『일본어의 본질』, 『재일 한국인 백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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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lssmaum/155 우리나라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양국간의 역사의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인지라 아직 활발한 문화교류는 되고 있지 못하는 듯하다. 일본어를 공부할 때나 일본여행을 할 때 우리와 다른 풍습이나 행사들을 보면서 궁금한 것들이 많았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상당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은 그 지방마다 특유한 축제(마쯔리)와 풍습이 많은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신청해본다.
[스크랩] http://blog.daum.net/wallet/15844109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의 생활 풍습과 관혼상제에 관한 그들만의 독특한 관습, 지방 마다 산재한 신사 마쯔리의 내력 등이 궁금하던차에 120가지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알려 주는 책,일본의 연중행사와 관습 120가지 이야기에 우리 문화가 얼마나 녹아 있는지 여부를 따져보면 좋을 듯 합니다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ishhs85/353
마음으로는 가까이 할 수 없는 일본이지만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어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이지만 우리랑 문화는 많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일본의 연중행사와 관습에 대해 알 수 있다니 우리와의 문화차이를 알수도 있겠네요. 가깝고도 먼 일본에 대해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을 듯 하여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dltnr1889/5855084
정말 말 그대로 일본은 먼나라이면서 이웃나라이지요.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감정적 대립, 그럼에도 마냥 모른척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 특히 섬이라 그런지 독특한 문화라 생각해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공부하여 일본에 대해 대충은 알지만 항상 호기심 가는 질문들은 끊임없이 넘쳐났지요.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질문들을 하나씩 풀어보고 싶습니다. 교양면에서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담아가기]http://blog.daum.net/skinjoos/709
한국과 일본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긴밀했던 양 나라는 우리가 갖는 민족적 감정에 의해 일정정도 왜곡된 모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영향을 준 학문과 문화가 여전히 일본 속에 살아 숨쉬고 있음을 양나라 모두 알고 있기에 오늘날 일본에서 진행되는 관습를 통해 그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먼 이웃나라에서 새로운 세기를 개척할 이웃 동반자의 나라가 될 수 있음을 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jusin66/14150997
우리나라의 전통관습과 생활양식도 제대로 모르는데....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애증을 가지고 있는데
전세계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라를 꼭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일본을 고를것이요
배울것이 가장 많은 나라를 고르라고 하면 일본을 고를것이다.
일본이란 나라는 우리와는 물과 기름의 사이인것 같다.
어쩔때는 일본이란 나라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쩔때는 "쪽바리들 너희는 죽어도 쪽바리밖에 안돼"할때도 있다.
그만큼 일본이란 참으로 이상한 나라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퇴라는 말이 있다. 일본에 대해서 알아야만 앞으로 경쟁에서 당하지 않을거란 생각에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 일본은 그런점에서 우리를 참으로 많이 연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퇴" 이말이 오늘따라 가슴에 심히 와닿는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rein9/23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죠 일본은. 씻을 수 없는 상처때문에 일그러진 얼굴을 할 수 밖에 없을 때가 많죠. 한편으로는 활자로든 미디어로든 자주 접하는 나라라 궁금한 점이 많은 곳이기도 하네요. 한 번은 찾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필히 일본이 아니라 어느 나라와건, 문화차이라는 것이 있죠. 이런 점들에 관심이 많은편이다보니 일본에 대해서도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읽어보고 싶네요. 특히나 일본의 신이라던가, 결혼 장례와 같이 기본이자 전통이 되는 관심들에 대해 유독 궁금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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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와 우리네 역사에는 생각보다 겹쳐지며 함께 지내오는 시간이 꽤 많았더군요. 비슷한 부분도 꽤 많은 이유는 그래서겠죠. 이 책을 통해 일본인 뿐만이 아닌 우리네의 모습 또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그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여러 문제들의 접근법을 새로히 마련할 수 있을 듯 하고요. 갈수록 서로 열어놓고 있는 듯 보이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우리들 스스로를 위해 좋을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은 한류를 통해 우릴 들여다보지만, 우린 이러한 책을 통해 그들을 깊이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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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문화에 대해서 공부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싶어 공부했었지만...
지금 이책의 목록을 보니, 익숙한 일본의 문화나 관습도 있지만 아직도 공부해야만 하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으로 좀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이해 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ot5472/11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아직도 양국관계는 그리 좋지 않고, 어디서나 라이벌전이 펼쳐지지만, 그래도 일본이라는 독특한 섬나라를 알고 싶습니다. 그 옛날 몽고제국이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섬나라중 하나이고, 2차대전당시 미국과 맞설만큼 엄청난 강대국을 이륙한 그들의 생활모습도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일본자체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의 관습과 생활방식을 배우고 싶어요. 한복도 좋지만, 친구에게 선물받은 남자 유타카도 가끔 입어요.^^ 물론 주위 어르신이 많아서 집에서만 입지만요.전 특히 그들이 고립된 섬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문화와 꽃을 피워 갔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조선시대때는 왜소하다는 뜻에서 '왜구'라고 도 불렸지만, 한순간에 상황이 역전되버리는 사건도 있지만요. 저의 주위분들도 일본으로 온천도 가고 삿포르 눈축제도 가세요. 일본만큼 저렴하면서 간단하게 다녀올 나라가 마땅치 않잖아요?ㅎ배타면서 바다구경도 하고,일본의 아름다운 거리도 구경하고,,전 아직 안가봣찌만, 꼭가볼거에요. 저 고등학교때 장동건이랑 나카무라 토오루 나오는 '2009로스트메모리즈' 라는 영화도 재미있께 봤어요.그때 일부 도쿄거리가 나오는데, 한국이랑은 사뭇 다르다는걸 깨닮았어요.저희 고유의 전통도 좋지만, 일본의 매혹적인 도시와 생활습관도 알고싶습니다.!! 지금 일본어 공부중이에요~ㅎㅎ 반드시 일본
으로 내년에 관광갈겁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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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쿄
http://blog.daum.net/mimino/15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에대해 관심을 갖기시작해서 지금은 호기심의 눈으로 일본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문화의 책은 많이 접하지는 않았지만 외국인이 갖춰야할 '예의'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평생에 언젠가 꼭 일본을 가려고 여러가지 일본문화에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있는데 '일본의 연중행사와 관습 120가지 이야기'는 제가 궁금해하는 세세한 일본의 전통까지 깊이있게 다뤄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일본 신사 사진을 보며 왜 약수물을 먹는건지.. 의문이였었는데 알고보니 먹는물이 아니라 손을 깨끗이 씻으라는 의미에서 놔둔것이였더라
구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일본도 어느정도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일본문화에대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더 배워야할게 많은것 같습니다. 소바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사신들을 많이 모시는 역사적 배경이 무엇이였는지.. 사소한 궁금증에서 부터 장례식.. 속담까지.. 저에게는 흥미로운 일본이야기들로 가득하네요.. 일본문화에대해 더 깊이 있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책을 통한 좋은 간접경험이 될것 같아서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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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전모씨의 일본은 없다라는 책을 읽고 완전히 편견에 사로잡혔던 저는 작년 국화와 칼 이라는 일본패망 직후 출간되었던 책을 읽고 저의 한심함에 통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한편으로 일본은 없다라는 인기영합의 책팔아먹기용 글짓기를 했던 저자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보다도 감정에 앞서 쓰여진 그책은 우리국민정서에는 1000% 부합할 수는 있겠으나 우리가 일본을 넘어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을 오히려 방해하는 편협함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일본에서 쓰여진 책으로 그나라 국민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blog.daum.net/juju1620/15864145
일본에 살면서 몰랐던 문화에 대해 이책을 읽으면서 잘 알수 있게 될것 같네요.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를 배재한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겠죠.그치만 이책을 읽고, 관습과 문화를 익힌다면 언어 공부에도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어렵고, 신기한 일본의 관습과 뿌리깊은 전통을 통해 좀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싶습니다. 일본에 관심이 있어 참 많은 책을 읽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관광쪽 밖에는 없었네요. 좀더 문화와 전통을 이끌어온 일본의 관습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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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일본의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본의 연중행사와 관습에 대한 좋은 책이 나와서 기쁘네요. 일본의 전문가가 쓴 책이라면 더 믿을 수 있고요. 일본인의 눈으로 본 문화정보이니 외국인의 시각에서는 호기심이 더 많아집니다. 일본에 대해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도 많지만 일본의 문활르 알아야 그 시장에 맞는 컨텐츠도 계발할 수 있거든요.일본을 더 잘 이해하고 분석해서 우리가 도움이 되는 것은 취하고 해가 되는 것은 버리면 되니까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090921/616 우리의 역사를 생각하면서 늘 일본과 중국을 함께 생각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중국보다는 일본이 더 낯설고 이체로운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소개되는 일본을 음식이나 문화등을 보면서 왜 그런 전통과 관습이 생겼는지 궁금할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달라서 꺼려지지만 그래서 더 궁금하고 알고 싶은 일본.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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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 마자 흥분해서 쓰네요. 정말 저한테 너무나도 필요한 책입니다. ㅠ 현재 일문학을 전공하고 있고 일본에 잠시 다녀온 적이 있지만 그 때도 일본의 문화라던지 풍습을 몰라서 일본인과 제대로 대화도 못나누고 어리버리하게 있엇던 기억이 있네요. ㅠ 그래서 저에게는 정말 일본의 풍습과 사정을 아는 것이 매우 절실합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정말 저한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른 일본 문화나 사정 책들을 보면 언제나 두루뭉술하게 자세히 나와있지 않은데 이 책은 다른 책에는 없는 풍습들 까지 실려있고 거기다 평소에 공부해 보고 싶었던 속담까지. 정말 절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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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로 일본을 읽었던게 벌써 1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 책을 보면서 가까운 나라지만 정말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겨울 처음 후쿠시마에 가면서 일본관련 책을 주섬주섬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부터 일본인의 선택,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등등.. 사실 많이 읽고 가서 그사람들의 문화나 사고방식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치안이나 사람들의 친절함 등을 경험해서인지 앞으로도 자주 가게될 나라인것같은데요. 이책처럼 일본문화를 잘 말해주는 책을 없을것 같습니다. 관습이란 집단적인 습관으로 습관은 또 사고방식이 투영된
것이니까... 관습을 알면 좀더 많은 것들을 알수 잇을것 같아요~ 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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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과거에 일본인 친구를 집에 데려 오는 일이 종종 있어 왔고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이기도 해 그 나라의 문화적 부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일본은 오랫동안 우리와는 가깝고도 먼 나라로 있어 왔지요. 그들의 문화와 그것을 이루는 사상 등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아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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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관습을 알고 일본을 가면 더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일본은 참 이래저래 따지는 것도 많고,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축제도 알고 싶고, 그들의 풍습도 알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왠지 오래 전에 사라졌던 우리의 풍습과
우리나라의 문화가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평은 인터파크,교보,알라딘,예스24,블로그,카페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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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나리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거부감이 일어나는 나라인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어쨋든 반드시 기본적인 문화문물을 잘 알고 있어야 되겠기에 "일본의 연중행사와 관습 120가지 이야기"라는 귀한 서적이 올라온 기회에 읽고자 응모합니다
특히 일본의 축제에 대해 볼때마다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겨나요.일본의 많은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서평은 인터파크,교보,알라딘,예스24,블로그,카페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