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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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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캉캉의 댄스엔조이 댄스스포츠 강사가 되려면...
캉캉 추천 0 조회 452 09.06.20 11: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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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0 12:48

    첫댓글 댄스스포츠 강사가 될려는건 아니지만 자격증은 하나쯤 다놓으면 좋겠네요. 공부가 될테니까요.

  • 09.06.21 12:09

    이런 과정을 곡 한번씩 거치기를 권장합니다. 실력이 훌쩍 늘지요.

  • 09.06.22 14:53

    전부다 사기 입니다 왜냐고요 이유를 잘들어세요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법이있읍니다 ISTD IDTA 전부다 외국 사단법인 자격증 입니다 차라리 우리나라 사단법인 댄스스포츠 자격증이 훨신 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댄스스포츠사단법인이 100개도넣읍니다 전부다 지가 체고라합니다 어던사람은 교모히 국가인정된 단체인냥 선전하여 돈벌이합니다 그리고 아시아 게임이니 올림픽이니 다헛소리입니다 이유인적선 체점 때문입니다 긴소리 필요업고요 너무너무 기본상식입니다 이해못하면말고

  • 09.06.23 02:47

    올림픽, 아시아게임 물론 다 헛소리로 들릴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자격증, 우리나라자격증 어떤것이 더 좋다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자격증을 따는것에 목적을 두지말고 본인자신의 춤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뜻 합니다. 자격증 공부를 하므로써 춤의 원리 파악과 더 많은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테닌까요! 그러니 전부다 사기다 하는것은 너무나 왜곡시키는 것같습니다. 부디 왜 그런공부를 해야할까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춤을 위해 접근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09.06.22 21:53

    ISTD 자격증 연수를 하고 있는 찰리라고 합니다. 저는 10여년간 120여명의 어쏘시에이트 또는 라이센시에이트를 배출시켰습니다. 매 기수마다 수업을 시작할 때 확인 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1. ISTD는 영국의 회사일 뿐 영국 왕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2. 자격증 자체가 필요하면 국내 자격증을 때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피겨 및 각종 이론들을 접해보는 기회로서의 의미를 더 크게 두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댄스스포츠 강사를 하고계시는데, 어떤 수강생이 "선생님, 다른데서는 알레마나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배웠는데요..?"라고 질문했을 때, "그건 잘못배우신 것이고 지금 하시는 게 맞는 겁니다"

  • 09.06.22 21:57

    라는 대답밖에 할 수 없다면 강사로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자격증과정에서 다루는 이론을 보면 차차차나 룸바의 피겨 알레마나는 회전량에 따른 모형이 14가지가 나옵니다. 결국 회원의 질문에 대하여 "한바퀴를 돌 때는 이러한 경우이고, 지금은 이러하니 더 많이 돌게 되는 겁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강사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겠죠. 그런 측면에서 자격증 과정은 단지 응시료를 주고 종이 한장을 받는 것과는 달라야 하는 것이죠. 비단 ISTD과정이건 국내 자격증 과정이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내실있게 가르치고 올마나 열심히 배우느냐에 따라 수강생은 스스로의 가치를 갖추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 09.06.22 22:02

    취미로 댄스스포츠를 접하시는 분들은 굳이 이론을 공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춤 자체가 즐거움을 벗어나 스트레스가 되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댄스스포츠를 가르치는 강사님들은 올바른 피겨를 전달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열심히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댄스스포츠가 올림픽에 입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지만 기초학문이 없이는 결코 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당장 "피겨"와 "스텝"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이해시킬 수 있으십니까? "볼"과 "토"가 어떻게 구분되는지 설명할 수 있으십니까? 우리 스스로 입에 닳도록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조차 구분을 못하는데 올림픽은 요원한 일이 될 수 밖에 없지요.

  • 09.06.22 22:07

    어려운 시절에 댄스스포츠의 명맥을 유지해 오신 선배님들은 그 자체로 충분히 역할을 해 내신 것이고, 우리 후배들은 항상 삼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후배들의 숙제는 댄스스포츠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수많은 국내 협회가 있지만 피겨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협회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냥 ISTD나 IDTA의교재를 따를 뿐이죠. 그게 당연한 것입니까? 물론 종주국인 영국은 기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들의 틀 속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도 계속 연구하고 개정해나가고 있습니다.

  • 09.06.23 07:54

    꾸준히 연구하다보면 그들의 콩그레스에서 우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인정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댄스인구가 많아지고 저변이 확대되었다는 것에 안주하고 있을 시기는 지났습니다. 댄스스포츠를 사랑한다면 자격증을 소유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댄스스포츠를 연구하고 발전시키려는 마인드를 소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 주제 넘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ㅡㅡ

  • 09.06.23 02:53

    알고 하는것과 무대뽀 정신으로 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올바른 많은 지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를 따라갈 방법은 없죠! ^^

  • 09.06.23 21:39

    댄스는 살아움직이는것이고 계속 진화하고 잇읍니다. 교본은 어느정도 수준에 따라올수 있도록 좋은길을 인도해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정수준을 벗어나면 자기만의 춤 스타일이 발현되는것 입니다.

  • 09.06.25 09:42

    많은말들이 정말 좋아요 그러나 우리나라 댄스현실을 잘모르는듯한 말씀들을합니다 댄스를잘하자는건 동의하지만 어떤제도는 만들고 그렇게 해야하는건안인지요 구청에서 단속나왔다고하면 아무런 답변을못합니다 허가가 없기때문이죠 어던분둘은 허가가왜없지요 그러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허가가없답니다 그러니 자격증이던 댄스 를 공부하던 뭔가가 압뒤가다르ㅡ지요 적어도 댄스관계자분들이 허가나 제대로 관철하고나서 자격증이던 댄스 공부던 대중들에게 전해야하는건안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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