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인것 같은데,,,
친구 추천으로 들었는데 쇼킹 그 자체 였습니다.(어두운 밤 혼자 들으면 더 좋을 듯 ㅋㅋ)
오늘 바람도 시원하고 갑자기 생각이나서 들었는데,,,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보세요~ ^*^
Chris Impellitteri
유럽의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만큼
유명한 미국 속주 기타의 거장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이끄는 바로크 메탈그룹 임펠리테리...
1964년 코넷디켓 출신으로 1987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밴드를 결성했으며 Rainbow의 보컬이었던 Graham
Bonnet, 키보디스트 Phil Wolfe, Quiet Riot의 베이시스트
Chuck Wright, 드러머 Pat Torpey의 호화 멤버로 88년에
데뷔 앨범인 Stand in Line을 발표했다.
impellitteri의 가장 큰 매력은 기존의 속주
주자들처럼 프리 애드립에 의한 무제한적인 속도에만
집착하는 게 아니라 잘 정돈된 멜로디 라인에 기초하여
애드립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그룹 Impellitteri는 잘
몰라도 지금 흐르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는
많이 들어보셨겠죠.
설명이 필요없는 이 곡은 1939년 쥬디 갈란드가
주연한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수록된 'OVER
THE RAINBOW'를 기타 솔로곡으로 리메이크한 'SOMEWHERE
OVER THE RAINBOW' 입니다. 서정미속에 빠르고 아름다운
솔로 연주곡으로 재탄생시켜 대단한 인기를 모았답니다.
첫댓글 이 곡은 집에 LP로 가지고 있는데 들어본 지가......고향가게 되면 함 들어봐야겠네요 ㅋㅋ
전 테잎을 샀는데 이사 몇번 다녔더니 없네요~ ^*^
과거 유명 아티스트였나 보네요..^^
아는 사람만 아는 아티스트! 근데 연주는 테레비나 라디오에서 종종 BG로 쓰입니다...
저는 섬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퀸의 롹버전이 좋데요? 이것도 한 번 들어봐야지~
기타로 들으니 색다른 맛~^^..피곤했는데 ...기운이 나는듯!!...감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