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간만에 술 마시고 글 적으려고 하니 넘 힘들다..
지금 시간 2시 20분 ....
이 시간에는 항상 자고 있었는데.....
그래서 너무 너무 힘이 든다...
술도 쩜 되고....나름대로 많이 마신 하루인것 같다..
생전 첨 먹어보는 고량주에서 부터.......
그래도 드림머 칭구들 많이 만나서 기쁘네요...
이제 올체리 베일을 벗기려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건 제가 다른 카페에 예전에 올렸던 건데... 드림머 칭구들도 생기고 해서 그냥 한 번 올립니다..
부디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귀엽게 봐 주시기를....
더 많은 글을 올리고 싶지만...
술이 많이 된것 같아서 이만 자야 겠습니다....
님들도 좋은 꿈 꾸시고...
그럼 이만...
힘든 하루를 살아사는 체리가~~~~!!!!!
저의 이때까지 살아온 인생을 사진으로 설명할까 합니다..
사진란에서 다 본 사진이겠지만...
그래두..쿠쿠
그럼 제 소개를 해 볼까요...
생년월일:1977년 4월 28일
성명: 김현삼
본적:부산
주소:부산시 남구 용호동
전화번호:623-6096
폰 없음...
연락하신 분을 이메일을 이용해 주세요..(암두 없겠지만~~!!*)
전 태어날때 남들처럼 시시하게 혼자 태어나지 않았답니다..
배속에서 친구를 한명 만들었죠.. 태어나기 10개월전에..헤헤
누군지는 다덜 아시죠... 세븐이라구...
그래서 지금껏 보고 있는데... 정말이지..이제 지겹네요..헤헤
그래두 우짜겠습니까...이 몸에 죽는날까지 봐야쥐~~~~~
저의 첫돐 사진입니다...
이렇게 태어나서 무럭무럭 자랐죠.. 사실 무럭무럭은 아니고 쬐금 자랐죠..헤헤
그래서 초등학교두 졸업하고 고등하교두 지금의 대학교까지 ~~~~~~
전 용산초등학교==>용호중학교==>동천고등학교==>현 부경대학교 재학중이죠..
용산초등학교 6학년 소풍사진입니다...
제가 어디에 있냐구요..
전 제 앞줄 젤 가운데 있어요...
내가 그게 있는 이유는 제가 그때는 한 권력 했걸랑요...????
암튼 사진 올리고 보니... 참 촌 스럽네요....
80년대라서 그런가???(89)
지금은 2000년 참 세월 많이 흘렸네...
중학교... 고등학교 사진은 없음...
헤헤헤
대학교 1학년때 친구덜 단체로 제주도 널러가서 찍은 사진들....
무슨 동굴이지.. 생각안남...스님이랑 찰칵~~~**^
제주 천지연 폭포 앞에서... 찰칵...
경치 좋죠.. 이것두.. 제주에서...
제주 이호해수욕장인가..
진짜루 우리가 갔을때 사람 한명두 없었지.. 그날이 이상 기온 저온현상으로 쩜 추웠지..
대학교 1학년때는 아무것두 모르는 노는것 밖에 몰랐죠.. 다덜 그렇죠..
그러나 2학년이 되면서 우리에게는 넘어야 커다란 산이 하나 있었죠..
군대라는.....
나두 남자인지라... 군대에 갔답니다..
입 대 일 : 1997년 7월7일 논산으로 입대
후반기교육: 1997년 8월26일 경산으로 10월 ??일까지..헤헤
제 대 일 : 1999년 9월6일
민간일 적응기간:1999년 9월에서 10월까지...
그후 새로운 민간인으로 변신..헤헤
운전병으로 군대를 갔죠...
면허증만 따고 바로 군대를 갔는디.. 어떻게 운전병이 되었네요..
그래서 사실 운전을 별루 해 보지도 못하고 2년이라는 세월이 가 버렸지요..
내가 말년때지.. 히히.. 1호차 앞에서 찍은 사진.. 대대장 보면 영창가는디~~~!!!
인천에 있는 우리 부대는 연못도 있었당.크크
총이 안 어울리는 나지만..크크
이건 K-2가 아니라 M60이당~~~!!!
군바리의 파라다이스.. 헤헤 P.X에서 단체로 찍은 사진..
내가 열띰히 군생활하는 동안 세상이 많이 변했다..
사실 군대 입대하기 전에는 인터넷을 한번두 접한적이 없었당..
제대하고.. 허구헌날
하는게... 우리 카페에 들어와 글 적구 글 읽구.. 정모하고 벙개하구...
이제는 쩜 자게하려구 무지 노력중이지만...
이제 정이 많이 들어서 하루에 한번을 꼬옥 들려야 한다..케케
카페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을 만났구.. 친해진 사람두 많다..
정모 벙개 사진을 여기다 또 올리면 ... 지겹겠지...
헤헤
아차 글구 내가 군대 있는 사이에.. 결혼 안 한다는 이모와.. 노총각 삼촌이 다 시집가고 장가를 들었다
그래서 지금 동생이 세명이나 더 생겼따..
마지막으로 결혼 안하겠다는 이모가 시집가서 낳은 내 동생...
나이 차이가 엄청 나지... 내가 거의 아빠 뻘이지..헤헤
안고 있는 사람은 이모가 아니라 우리 누나...
이제 나의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인터넷에 있는 사진으로 소개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덜께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