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yberbass.net%2Fboard%2Fdata%2Fpointdb%2Ffile%2F%EB%B0%A9%EB%8F%99%EC%A7%80%ED%98%95%EB%8F%84.jpg)
a지역 : 방동 가든에서 흘러내려오는 부유물과 수초로 베이트피쉬가 많이 있는 지역이며 채널이 잘 발달되어져있는 곳이다. 이지역은 봄에 제법 큰놈들이 산란을 위해서 가장먼저
나오는 자리로 생각되며 곳곳에 배스들의 산란터로 짐작되어지는 곳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의 채비는
봄에는 상식적으로 러버지그나 위자드를 이용한다고 생각되어지지만, 그것보다는 배스의 알자리가 있을법한 장소에서
큰웜보다는 작은 4인치 워터메론계열이나 갈색계열의 웜으로 천천히 깔짝거리는 기분으로 살살 호핑을 하면 큰놈들을
만날수 있는곳이다.
여름에 이곳은 아주 작은 일년생 배스들의 놀이터이다 따라서 멀리 캐스팅하여, 작은놈들보다는 큰놈들을 노려보는것이
더 좋을듯 싶고, 여름철의 포인트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진다.
b지역 : 이지역은 넓게 쉘로우가 발달되어져있고 곳곳에 수초대가 형성되어있으며 여러줄기의 새물이 유입되어지는 곳이다. a지역과 마찬가지로 봄철에 산란터가 되기도 하는데 a지역만 못하다 하지만 여름밤에 뜻밖의 대물을 낚을수 있는
곳이기두 하다.
채비로는 바닥을 질질 끄는 텍사스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되어진다.
c지역 : 이곳은 수초대가 아주 길게 형성되어지는 곳으로 큰
녀석들보다는 작은 녀석들이 이른 여름부터 라이즈를 많이
하는 곳이기두 하다. 따라서 다운샷리그로 작은 웜을 사용하여 수초대를 살살 넘기면 입질을 받을수 있다.
d지역 : 쉘로우로 이어지다가 갑자기 뚝떨어지는 아주 잘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큰놈들을 기대해볼수 있겠다고 생각은
되어지지만 교각을 통과하는 차량들의 소음때문인지 입질은
거의 없다.
e지역 : 이곳 역시 쉘로우에 수초대가 퍼져있기는 하지만 작은 배스만을 만날수 있다. 하지만 교각 수초대 사이에서 65짜리 가물치를 잡아서 애착이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취수탑쪽은 중간사이즈정도의 녀석들을 아주 종종 만날수는
있지만 바닥에 잔돌이 많이 있고 나무장애물이 많이 있어 밑걸림이 아주아주 심하다. 이지역은 전체적으로 웜보다는 다리교각쪽과 취수탑 옆쪽으로 해서 미노우종류로 공략을 해보는것이 좋을듯 싶다.
f지역
뚝방쪽에는 산란기를 마친 배스들이 휴식을 취하는 지역으로
생각이 든다.
수심이 제법 있고 비스듬한 뚝방으로 배스들이 먹이활돌을
용이하게 할수있고, 동시에 산후조리(?)도 할수 있는 곳이다. 이곳도 미노우나 4인치 정도의 미꾸라지 같이 생긴웜을
이용해서 천천히 액션을 주면 쪼매 큰놈을 만날수 있다.
g지역 봄과 여름 가을에 곳부리에서 많은 녀석들이 라이즈를
하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는 볼수 없는 곳이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 안쪽 골이 좀더 좋은 포인트일것 같기는 하지만 가는길을 잘모르고, 가는것도 쉽지는 않을듯....
h지역 : 군부대 맞은편 과 군부대 지역 모두 괜찮은 지역이다, 단, 물이 찼을때는... 지금은 물이 없어 그곳 바닥이 들어나 별 소득은 없는 곳이다.
이곳의 지형은 바닥에 마사토와 작은 돌들 그리고 나무그루터기가 많이 있어 봄철 산란터로 많이 이용된다. 연안에서
봤을때 나무 그루터기가 보인다면 그곳에 포퍼나 탑워터플러그를 이용해서 살살 꼬시면 덥썩 물어주는 곳이지만, 당분간
물이차기 전까지는 힘들것 같다.
i지역 : 방동의 대표적인 직벽지대이다. 옆으로 죽 직벽이 이어지지만, 들어갈수가 없어서 직벽지역으로 멀리 캐스팅을
해보지만 항상 라이즈 하는곳보다는 짧다...^^
j지역 : 지금은 물이 많이 빠져서 상류로 돌아서 진입이 가능한 직벽지역이다.이곳또한 작은 돌로 바닥이 이루어져 있어서 방동가든앞에서 잘되지 않을때 이곳으로 오면 항상 몇수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