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야 좀 정신을 차렸네요 ㅋㅋㅋㅋㅋ
금요일 저녁 당신뿐이야 마지막 방송을 보고...
새벽에 모니터링 해서 올리면서, 정말 처음으로, 아~ 그냥 쓰러져 자고 싶다 이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계속된 피곤에 정신도 멍~했고 또 생파 장소에 좀 일찍 도착하려면 늦어도 6시엔 일어나야 했기 때문에...
그치만 마지막까지, 저 혼자의 약속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마지막회를 모니터 해서 올리고
가져갈 짐 확인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2시반이 훌쩍 넘어서, 아~ 늦잠잘까 걱정되어 알람을 세개나 맞췄건만!!!
새벽 5시에 알람 없이 그냥 일어나버린 저랑 여자...ㅋㅋㅋㅋㅋㅋ
이제 22개월인 꼬맹이 때문에 일찍 가도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다른분들 일하실때 옆에서 힘내시라고 노래라도 불러드리자!! 하는 마음으로 서둘러 갔는데
오히려 너무 일찍 도착해섴ㅋㅋㅋ
전... 정말 길 찾는게 무서워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지하철역 앞에서 지기님께 SOS를 쳤죠.
살... 살려주세요!!!!!!!
다행히 지기님을 차에 태워 오시던 블마님이 덥썩 주워 주셨습니다, 네, 어찌나 감사하던지^_____^;;
잠시 후 지기님, 블루마린님, 뚱한아이님, 상구별님, 썬님, 엘님, 날다님, 진돌님
이렇게 모두 모여 이것저것 준비도 하고...
우리 만두는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방해하고....
행사전에 후딱 점심 먹고...아~ 카레먹었어요 우헤헤헤^^
그리고 저도 처음인,
서준영 배우님 생일파티가 시작되었답니다 ^_____^
즐거웠어요....
그럼 이만....................................
재미없지요??? 힝.
다른분들이 워낙 후기 잘 써주셔서...
제가 딱히 더 쓸 내용도 없고 해서...^____^;;
전 사실 배우님 눈 앞에서 실제로 뵌 것도 처음이고.. 이런 생일파티 와 본 것도 처음이고..
온라인에서 알게된 분들 만나는 것도 처음이고.....
거기다 만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그래서 사실 오신 가족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준비도 많이 못 도와 드리고.....
암튼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그래도 다른분들 후기내용에 보태서, 생각나는거 몇가지만 적어 볼께요^^
사회자는 날다님!!!
아~ 진짜 날아갈 듯 너무 예쁘시고, 말솜씨도 좋으셔서 전 그냥 반해 버렸어요~
중간중간 멘붕이 왔다고 하셨지만 멘붕 와서 그 정도의 진행실력이라니,
우와와왕^^ 너~무 잘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_____^
그리고 생일축하노래!!
이거 정말 특별했습니다!!!
리허설땐 안그랬는데 뭐가 잘못됬는지 살~짝 늘어졌지요^^
그래서 뒷부분에선 빵 터졌잖아요~ 평범한 생일축하 노래가 이런 빅 재미를 줄 수 있었겠습니까???
완전 특별하고 즐겁고 잊지 못할 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_____^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던 케이크^^
미리 예약주문했는데 잠깐 점원의 착오로 없어진줄 알았던!!! 그래서
케이크 가져오려고 가셨던 썬님 폭발해서 가게를 다 뒤집어 엎을 찰나에 다행히 케이크 찾아서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정말 특별한 케이크랍니다^^
사회자님이 케이크 절단식이 있겠다고 하시자
배우님이 웃으면서 컷팅식이라고 고쳐 주셨죠, 그래도 꿋꿋하게
절단식을 외치시는 날다님ㅋㅋㅋ 네, 알아요 그때 멘붕 왔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린이날 이라고... 참석한 아이들에게 선물도 나눠 주셨지요!!
저희 만두도 하나 받았답니다^^ 키 만큼 큰 인형의 집^^
정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너무 너무 좋았는데
집에 가 뜯어보니 너무 비싼거라... 또 막 죄송해지고...ㅠㅠ
아~ 내가 우리 배우님 지갑을 털었어...ㅠㅠ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___^
자기소개 시간은........................
전 정말 제 옆에 있던 문 밖으로 도망가고 싶은............
차례가 와서 뭐라고 하긴 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ㅠㅠ
이렇게 말해야지 했던게 있었는데 정말 그 순간에 하얗게 잊어버려서
뭐라고 주절거리긴 했는데........진짜 기억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처음엔 채은이 때문에 뒤 쪽에 있었는데,
자꾸 가까이 가서 보라고 등 떠밀어주신 블루마린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준영군 얼굴 크게 보고 목소리도 잘 들을 수 있었어요ㅠㅠ
그리고 배우님에 관한 퀴즈 맞추고 맞추신 분들과 배우님이 미션 수행하는 이벤트!!!
미션... 사실 그것은 우리를 위한 거였지요~ 으흐흐흐흐흐흐~~~
이런거 저런거 그런거 요런거 되게 많았는데
악수, 팔짱, 백허그 이정도만 나왔던 것 같아요 더 수위 높은거 많았는데 아쉽... 흐흐흐흐....
그 중에 단연 압권은 준영군 손등에 뽀뽀하기!!!
이사님께서 당첨 되셨어요~ 준영군 데뷔때부터 쭉 함께 해오시는 정말 가족같은 분이시죠^^
두분 다 당황하시는것 같았지만 속으로 좋아하신거 다 알아요^^
그치만 이사님... 저한테 양도 하셨어도...... 꺄하하하하하하하하~~~
미리 적어 놨던 질문지를 뽑아서 답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여러가지 질문 나오면,
우리 멋지고 자상한 준영군은 성심성의껏 진지하게 답변해주셨어요.
지금 막 떠오른 중요한 질문 두가지.
결혼은 언제쯤?
군대는 언제쯤?
준영군 답변은~~~!!!!!!!!!!!!!!!
"음..................."
ㅋㅋㅋㅋㅋ 여러분 낚이셨어용~ 이건 아직 정해진게 없으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성대모사 두가지 보여주셨는데처음엔 한석규씨, 그리고 다음으로 장혁씨^^ (제 귀가 맞다면^^)
하나도 안 똑같다며 막 쑥쓰러워 하셨는데 제 귀엔 똑같이 들리던걸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___^
그리고 선물증정 시간~
아!! 제가 또 선물 때문에 참...ㅋㅋㅋ
눈으로 보고 고를 수가 없으니 백화점 사이트 뒤져서 예뻐 보이는 옷을 주문했었어요.
받고서.. 어쩐지 우리 배우님한테 어울릴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냥 반품시키고...
도저히 취향을 모르고서는 옷 선물은 안되겠다 싶어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거..
별다방 기프트 카드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커피나 음료 종류가 여러개니 취향 상관없이 쓸 수 있는ㅋㅋ
준영군에게 드리면서, 저도 모르게 "만땅 채웠습니다~" 이게 뭔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립니까????????
충전 할 수 있는 만큼 꽉 채웠다는 말을 한다는게..... 만땅........ㅜㅜ
착한 준영군이 저의 강아지 드립에도 반응해 주셨어요ㅠ
현찰 받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어떤분이 저한테(죄송해요 기억이ㅠ),
얼마 드렸냐고 물으셨었다능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머니 드리라고 미역도 한상자 드렸어요,
아이 낳을 때 힘든거.. 낳고 나서 힘든거.. 해마다 그 달이 되면 몸이 더 아픈거 정말이거든요,
저도 아이 낳은 경험이 있으니까 생각이 나서.. 좋다는 미역 사다가 드렸어요
아마 좋아하셨겠죠? ^___^
그리고 사진을 찍는데.......
전 정말 무슨 얼음도 이상하게 언 얼음이 되가지고.....
준영군이 울 채은이를 안아 주시고 전 옆에 어정쩡하게 붙어가꼬 찍었는데
참.......... 제 모습만 딱 잘라냈으면 좋겠습니다...... 왜 웃질 못하니 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단체사진을 찍자고 다들 앞으로 모이라고 했는데,
무대가 너무 좁아서 한꺼번에 찍을 수가 없었어요.
준영군이ㅋㅋㅋ 막 웃으면서... 이거 정말 가능한거냐고 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반으로 나눠서 찍었습니다. 살짝 아쉬운데..
담번엔 넓은 장소에서 한꺼번에 꽉~~ 차게 찍었으면 좋겠어요^_____^
준영군이 노래를 불러 주셨죠,
바비 킴 - 사랑 그 놈.
전 이 노래 들어는 봤어도 누가 불렀는지는 몰랐어요.. 참 제가 이렇게 살고 있네요...
앞부분엔 무슨 노랜지도 모르다가 뒤에 가서야 안....^^;;;
정말 너~무 잘 부르시던데요!! 특히 고음부분 잘 올라가서 멋있었어요!!!
사..사실 걱정했어요 삐..삑사리 나면 어떡하나....ㅎㅎㅎㅎㅎ
근데 정말 잘하셨어요 전 그 때 맨 뒤에 있었는데..
노래에 빠지셔서 느끼면서 부르는 그 모습 정말 너무 너무 멋있었습니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준영군 생각이 날 것 같아요^_____^
근데 혹시,
우리 만두..채은이가, 준영군 노래 부를때 아아아아~~~ 하고 신나서 따라 불렀는데
들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절~대 방해하려고 그런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준영군의 마지막 인삿말...
솔직하게 정확히 듣지는 못했어요^^;;
방해 될까 뒷자리로 나왔는데, 맨 뒤엔 잘 안들리더라구요..
그렇지만 제가 알아 들은 부분 내에서...,
준영군의 연기에 대한 욕심, 자기 소신 같은 것들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얘기해 주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스물 여섯. 딱 그 나이에 맞는 모습도 보여 주었고,
또 그 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도 보여 주었고.
어떤 배역이든 가리지 않고 해보고 싶다고,
그러면서도 주인공 여부를 떠나 나오는 분량에는 연연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는 그 모습에,
저는 정말 박수를 보냈답니다.
그리고 배우님이 소신있게 말씀하신 "배우짓" 이란 단어는,
앞으로 제가 준영군 응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의미를 가질 것 같아요^^
음, 그래. 저 멋있는 사람이, 내가 제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또 좋아하는 배우다..!!! ^_____^
티비에서 보는 배우가 아니라, 정말 솔직하고 멋있는 서준영이란 사람 자체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구요.
진짜 바로 눈 앞에서 본 그는,
적당히 큰 키에 정말 너무 잘생긴 얼굴이어서 처음에 전 제대로 쳐다 보지도 못했어요, 솔직히.
그러다 시간이 조금씩 흐르고 행사 진행해 나가면서
그래도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 이제 얼굴은 똑바로 볼 수 있을 것 같음!!! (.......진짜???..ㅋ...)
더 자세히 적어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애기 신경 쓰느라 워낙 정신이 없어서 못 본 부분이 많아요,
얘가 아직 두돌도 안되어서 아무때나 소리 지르고 넘어지거나 또 말썽 부릴 수가 있어서..
배우님이나 다른 가족분들께 민폐 끼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이 많았거든요..ㅠ
더기다 배우님도 처음 뵈어서 더....
제가 더 활발하게 하고 분위기도 살리고 하고 싶었으나
배우님은 물론이고 다른 모든 분들과 초.면.이었던 관계로ㅋㅋㅋㅋㅋ
다음번엔 더 편하게 막 들이대 드리겠습니닼ㅋㅋㅋㅋㅋ
행사 준비하시고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환하게 빛내 주신 우리 멋진 서준영 배우님,
항상 배우님 위해 애써 주시는 이사님, 매니져님, 또 두 분 스타일리스트님,
그리고 자리에 함께 했던 우리 서준영만을 가족 여러분,
또 집에서 응원해주신 우리 서준영만을 가족 여러분^^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번에 더 풍성하고 멋진 행사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상 정신없는 후기식 주절거림을 마치겠습니다!!!
^_____________^
|
첫댓글 저도 길치라 타지방 가면 버스 타기가 겁나요...어디서 내려야 될지 모르잖아요ㅋㅋ...가든화이브 마무리공사 할 때 현장에서 1주일정도 있었는데 4개 건물이 연동으로 동그랗게 만들어진 건물이라 그 안에만 들어가면 계속 헤매는 거에요...여기가 거기같고 저기가 거기같고...그 이후에도 갈 때마다 헤메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가봐요...엄청 놀림 받는 답니다...저보다 더하진 않으시겠죠?ㅋㅋㅋ 후기 잘 읽었어요^^ 전 아직 안내려 가셨는 줄 알았어요...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느껴지는 글이네요..후기 감사해요^^
헤헤헤~ 완전 행복했어요^^ 초원님도 다음 기회엔 꼭!!!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길...ㅠ 저도 방향 감각이 없어서 항상 가던 길로만 가고 다른 길로는 절대 안가요 바로 머릿속이 엉켜 버리니까요ㅠ 진짜 보통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동지 만나 쪼아요~^_____^
이히히히히 우리 만두 보고싶어용~♥
두근두근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아!!!!
네~ 네~ ♥
엘님이랑 찍은 셀카 보고 채은이가 언니 언니 하고 좋아해요!!!
자주 만날 수 없어서 괜히 맘이 짠..했어요ㅠㅠ
히....♥ *^________^*
냐하하하~ㅎㅎ 후기 잘읽었구요....다들 부럽네요....후기올려주신 모든분들 감사히 잘읽었구요...특히 뚱아님과 주녕님ㅎㅎ사진 쌩~유ㅎㅎ
젤 서운하구 부러운건 노래를 못들은게 왜이케 답답한지...누구 녹화한 사람은 없겠죠ㅠㅠ
영상촬영은 금지였어요^^;;
아쉽지만 담번엔 꼭 현장에서 느끼시기를~~~!!!!! ^_____^
아~!그랬구나...그래야겠어요ㅋㅋㅋ진짜정말로 가겠어요ㅎㅎ 우와~단체사진이라 빨리 보구싶네요ㅎㅎ
함께 하지 못한게 서럽긴 하지만 내년이라두....
아님 올해에 또 만날일이 있겠죠!
아, 맞아요. 단체사진....단체사진부터 올려야겠네요. 정말 깜빡이 고기를 먹었나봐요.
두근두근님 덕분에 생각났어요. 정말 감사해요. 빨리 올리러 가야겠어요.^^;;
아앗!!!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
단체사진엔 제발........ 사람 처럼 나왔어야 할텐데 말이죠.....ㅠㅠ
후기 잘 읽었어요^^
네~ 다른분들께서 너무 잘 올려주셔서~^^;;;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예요~ㅎㅎㅎ
저두요 후기글 읽고갑니다 두근님 어찌나 잘쓰시는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헤헤헤헤헤 감사합니다~~^_____^
전 만두가 노래부르는거 옆에서 봤지요ㅋㅋㅋ아구 귀여운 만두만두만두~!
후기 보니깐 또 보고시뽀요ㅜㅜ 다들~~~ 우리 조만간 또 보는거죠?ㅋㅋㅋ
진짜 완전 창피했어요, 앞에까지 다 들릴까봐~~ 근데 또 우리 만두가 어지간한 노래 아니면 안 따라 부른다는~~~
준영군 노래가 얼~마나 듣기 좋았으면~~~^_____^
저도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조만간 또 봅시다!!! 꼭이요 꼭!!! ㅠㅠㅠㅠㅠㅠ
후기를 읽었더니 또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귀염둥이 만두~~~*^^* 만두 덕에 분위기가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아잉~ 맘씨 고운 진돌님~~ 생각보다 대박 민폐 끼치진 않은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대박까진 아니고... 소박 민폐정도....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에서 끝나는 줄 알았잖아요.ㅋ
후기 잘읽었어요. 두근님 보고싶네요.
생축음악에 대해선.. 할 말 없습니다ㅠㅠ
담번엔 빠른박자루다가 준비할것! (별표 백만개)
제가 그거슬 노려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축음악, 전 진짜 좋았어요, 준영군도 잊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들이 처음 챙겨드린... 약간은 서투른 생파의 특별함~!!!
내년엔 진짜 빠른걸로도 한 번 해보아요 근데 그러다 막 더 빠르게 씹혀서 난리 나는거 아니예요?????
띠기디기따가다가뾰로리록삐삡~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님 후기 중간반전ㅋㅋㅋ끝날듯안끝나는후기ㅎㅎㅎ큰일났어요~이제 두두님아이디만봐도 토마토먹던 귀요미 만두가 자꾸생각나서~ㅎㅎ행사준비부터 너므너므 고생하셨어요~~
앗!!! 토마토 먹던 먹보 만두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생전 집에서 과일 안 먹이는 애처럼 어찌나 주워먹는지ㅠ
과일을 그렇게 사 먹여도 애들이 아주 과일만 보면 막~ㅋㅋㅋㅋㅋㅋ
할머니한테 선물받아 개시했던 원피스엔 아직도 그날의 처절한 흔적이 살짝 남아 있답니다 토마토물 완전히 안 빠져섴ㅋㅋㅋㅋㅋ
진짜 그날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꼭 꼭 다시 만나요오우~~!!!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