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9일(월) VIP Briefing
윤동호 추천 0조회 422.08.29 15:4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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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9일(월) VIP Briefing -- 7 분야 총 52건 * 정치/외교 8건 * 정부/공공/지자체 4건 * 경기 종합 8건 * 금융/교통/부동산 10건 * 사회/교육/의료 13건 * 국제 7건 * 궁금한 이야기 2건 --------------------------------------------------------- ※ Briefing 거절은 '수신거부'라고 답장!!! “남의 바둑이 잘 보이는 것은 바둑에 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삶도 마찬가지로 나가 없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 정치/외교 1. 대통령실이 윤 핵관 색깔을 빼기 위해 추석 연휴 전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 등 비서관급 참모진 10여 명을 개편함에 따라 김대기 비서실장의 장악력이 더 커진다고 함 2.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작업에 착수했으며 행안부는 제2집무실 건립 전까지 기존의 정부 세종청사 1동 임시 집무 공간 시설을 보완하고 이용 빈도를 높인다고 함 3.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김원웅 전 광복회장 비리 중 국회 카페 수익사업은 보훈처 반대에도 청와대와 국회 고위층이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함 4.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오는 9월 1일 문을 열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지만 민주당이 거대 의석을 앞세운 존재감 굳히기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여야의 충돌과 대치가 예상된다 함 5. 1 주택자 세 부담을 낮추는 내용의 종부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정부가 내년 다주택자 중과세율(1.2~6%)을 폐기하고 주택 수 상관없이 0.5~2.7% 종부세를 매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역시 종부세법 개정 사안이라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찬성 없이는 시행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함 6. 국민의 힘이 당헌·당규를 고쳐 권성동 원내대표 주도로 새 비대위를 꾸리기로 결정하면서 그간 말을 아껴왔던 대통령실과 당중진들 사이에서 민심에 역행한다며 권 원내대표가 물러나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혼돈이 예상된다 함 7. 강한 민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2024년 총선 승리를 목표로 당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으로 향후 곳곳의 영역에서 윤석열 정부 및 여당과 대립이 예상되며 대장동 개발 특혜, 성남 FC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 관련 건 등 검경의 수사 공세를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게 여론을 이끌어갈지가 이 대표의 과제라 고함 8. 한·미 동맹 강화를 대외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 지원법 시행으로 전기차·배터리 분야에서 피해를 입게 되면서 위기감으로 미국을 상대로 항의와 설득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조치는 의회 입법을 통해 이뤄진 것이어서 수정하려면 역시 입법 조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 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한국가스공사가 가스를 비싸게 사와 저렴하게 팔면서 떠안은 손실이 5조 원을 넘어서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월 도시가스 요금을 올리기로 하고 기획재정부와 인상 수위를 논의하고 있다 함 3. 해군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이 지난달 환태평양 연합 군사훈련(림팩)에서 함대공 미사일 SM-2 2발을 발사했지만 한 발은 공중에서 폭발해 명중률 50%의 성적표를 받았으며 1 발당 18억 원에 달하는 SM-2 미사일은 유도탄 결함 등의 이유로 지난 2008년 이후 총 9차례(11발)나 표적에 명중하지 못했다고 함 4. 금강·영산강의 5개 보(洑)를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해야 한다고 한 문재인 정부의 결정에 대해, 환경부가 법적으로 폐기된 평가 기준을 활용하는 등 비상식적이고 비과학적·편향적 의사 결정을 했다는 의견을 감사원에 제출했다고 함 □ 경기 종합 1. 인건비 부담 등의 영향으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42개월 연속 증가해 지난 7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1% 늘어난 433만 9천 명이라고 함 2. 올해 상반기 1천만 달러(약 133억 원) 이상 수입품 중 특정 국가 수입액이 75% 이상인 품목은 총 636개로 중국이 전체의 55.2%인 351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83개, 미국 49개, 베트남 20개, 러시아 12개 등의 순이라고 함 3. 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이 글로벌 수요기업으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를 받았으나 국내 기업들은 RE100 참여에 비용 부담, 인프라 미흡 등을 문제로 꼽고 있으며, RE100은 2025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민간 캠페인으로 구속력은 없으나, RE100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내 협력사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면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함 4. 시총이 1조 원을 넘는 상장사는 총 244곳으로 유동성 장세와 코로나19 특수로 몸집을 키운 제넥신,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등 바이오 회사 상당수가 시가총액 1조 원 선 밑으로 몸집이 쪼그라든 반면 바뀐 산업 흐름에 부합하는 피엔티, 대덕전자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 들은 시총 1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함 5. 경기 침체로 인한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철강 제품 주문량이 줄면서 창고에 재고 물량만 쌓여 가고 있어 포스코 등 제철소 공장들이 가동률을 조정하고 있다 함 6.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 급격 급감으로 LG화학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나프타 분해설비(NCC) 가동률을 80%대로 낮춘다고 함 7. 워커힐, 조선호텔, 롯데호텔 등 호텔들이 숙면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자 침구류 판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함 8. 지난해 IT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메타버스가 코로나19 엔데 믹으로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현실에서 체감할 만한 변화를 보여주지 못해 서비스 이용자가 줄어들고 있다 함 □ 금융/교통/부동산 1. 10월부터 시행되는 소상공인 대상 새 출발 기금의 채무조정 한도는 담보 10억 원, 무담보 5억 원으로 90일 이상 장기연체 일반 채무자의 원금 조정률은 최대 80%, 취약계층은 최대 90%까지 감면해주지만 이들은 1~5년간 신규 대출, 카드 이용·발급 등이 어렵다고 함 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준보다 우리가 금리 인상을 먼저 끝낼 수 없다는 입장으로 외환시장에서 투기적인 움직임이 감지된다면 개입한다고 함 3. 금융감독원의 비 조치 의견비 조치의견 발급 대상은 국내은행들이 국내 보험사로부터 외화증권을 차입한 뒤 해외시장에서 이를 담보로 환매조건부매매(RP) 등을 통해 외화자금을 조달하는 경우로, 비 조치 의견서는 금융사가 수행하는 거래 등에 대해 관련 법령 등에 근거해 금융감독원장이 향후 제재를 하지 않겠다고 확인하는 문 서라고 함 4.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78개 금융기관에서 총 327회, 1천704억 원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으며, 우리은행이 716억 원으로 최다라 고함 5. 환율이 급등하고 증시 변동성이 커졌지만 외국인 투자가들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 5조 813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고 함 6. 금융감독원이 공매도 1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와 2위 증권사인 메릴리치에 대한 검사를 추석 전 마무리할 방침으로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에 대한 조사로 확대될 수 있다고 함 7. 이번 주 증권사들은 하반기 주가를 이끌 확실한 모멘텀을 지닌 대한항공, LG전자, CJ제일제당 등을 추전 주로 제시했다 함 8. 세입자가 입점을 거부해 임대차 계약이 해지됐다면 건물주가 권리금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함 9.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 속에 미분양이 급증하자 전국에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으며 현재 모든 조정대상지역이 집값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1.3배 초과라는 지정 요건에 미달하는 상황이라고 함 10. 이번 주 전국 공급 물량은 서울 금천구, 구로구, 수원 권선구 등 18개 단지, 7561가구로 이 중 5651가구가 일반분양이라고 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난 2년간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으로 잠잠했던 독감 유행이 다시 예년 수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 겨울 독감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우려된다고 함 2. 이번 주(29~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30일 수도권에서 시작되는 비는 31일 전국으로 확산되며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9월 1~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떨어진다고 함 3.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L당 1743.8원이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100달러에 육박하고 있어 국내 휘발유 가격 하락세는 향후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 4. 불법무기류 자진 신고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고하면 형사 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된다고 함 5. 오는 10월부터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피해나 음식점 별점 테러, 허위 악성 후기 등에 따른 피해 구제가 온라인 피해 365 센터에서 가능하다고 함 6. 네이버 쇼핑·카카오 쇼핑하우·다나와 등 일부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격 정보의 불일치율이 22%에 달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함 7.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비중이 늘면서 올해 수능 응시자 3명 중 1명은 고교를 졸업한 N수생이라고 함 8. 대학들이 2019년 8월 강사법 시행에 따라 주 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계약과 퇴직금 청구기한을 이용해 퇴직금을 적게 지급하거나 아예 주지 않으려는 꼼수를 부려 대학 강사들의 퇴직금 청구 집단소송이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다 함 9. 아파트 주차장 운영방식이 과거에는 주차대수에 따라 주차요금을 부과했다면, 요즘에는 주차대수와 함께 각 가구가 보유하고 있는 주차면적도 고려해 요금을 산출하는 추세라고 함 10. 유튜브에서 조회수로 돈을 벌기 위해 가짜 뉴스가 많아지고 있으며 가짜 뉴스는 신뢰를 얻기 위해 채널 이름에 TV를 넣고 자막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장치들을 사용하고 있다 함 11. 조직폭력배 특별단속기간에 검거된 1630명 가운데 30대 이하가 68.7% 라고함 12. 충남 홍성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수업 중인 여교사를 촬영하고 교실에서 상의를 벗고 여교사에게 말을 거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함 13. 대전에서 대낮에 은행 직원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현금 3억 원을 탈취해 달아난 용의자 2명이 21년 만에 검거돼 구속됐으며 피의자들은 범행은 시인하면서도 서로 자신이 총을 쏘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함 □ 국제 1. 이번 주(8.29~9.2)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의지 연설 여파와 주 후반에 나오는 8월 고용보고서로 변동성이 예상된다 함 2. 중국 남부 지역에서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북의 백두산에는 평균 5cm의 폭설이 내렸다고 함 3. 2035년부터 내연기관 승용차와 소형 상용차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유럽연합이 3년 안에 친환경 합성연료(E-Fuel)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일부 인정하지만 단기간 내 E-fuel 양산이 어려워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함 4. 최근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으로 가스 대란을 겪고 있는 유럽 정부들이 에너지 절약 비상계획을 마련하자, 에너지원으로 러시아산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 건설회사, 병 제조업체 등 유럽의 다양한 기업은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난으로 야기될 유리 부족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함 5. 영국의 표준가구 에너지 요금은 상한이 현재 연 1천971파운드(311만 원)에서 10월엔 연 3천549파운드(560만 원)로 80% 올라감에 따라 국가 비상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함 6. 2억 2000만 인구의 파키스탄은 지난 6월 시작된 몬순 우기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인구의 15%인 3300만 명이 수재를 입었다고 함 7. 리비아 수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로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59명 이상이 다쳐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리비아는 유엔이 인정하는 서부의 리비아 통합정부와 동부의 리비아 국민군의 두 세력이 내전을 주도하고 있다 함 □ 궁금한 이야기 1.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은 오늘(29일) BC카드로 구매할 수 있고, 다음 달 1일부터 농협·하나·현대·국민·삼성·신한카드 등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할인율이 10%로 9월까지 구매 한도가 100만 원이라고 함 2. 추석 연휴 전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수도권 대중교통이 2시간 연장 운행된다고 함 |
댓글1추천해요0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