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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BEAUTY SEOUL 2007 IN COEX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2007 서울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가 지난 5월 2일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대한화장품협회가 주최하고 (주)한국국제전시 주관으로 5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171개사 320여 부스의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editor ․ 강수나
2007년 다섯 번째로 열리는 뷰티 산업 교류의 장(場)
올해로 5회째로 맞는 ‘2007 서울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는 국내의 화장품과 미용 관련 경쟁력이 있는 업체들의 대거 출품과 8개국 이상의 수입 및 국외 업체의 참가와 세분화된 출품 품목, 관련 협․단체의 세미나 및 이벤트로 다양성을 갖추고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와 실수요자의 증가는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 있는 박람회로써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전시품목은 화장품관, 미용관, 헤어관, 원료관, 포장․기자재관, 뷰티 서비스관, 판촉물관, 협․단체관등과 함께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및 ‘천연 화장품’ 을 위한 특별관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화장품업체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마임, 화진화장품, 사임당화장품, 코스트리, 제닉, 코바스 등이 출품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고, 미용기능성 제품과 바디케어 제품, 기기․기자재, 화장품 각종 원료 및 기술, 화장품 포장용기등등 뷰티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정보교류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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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이끄는 부대행사도 많이 열려
이번 박람회는 특히 한층 강화된 부대행사로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제 화장품 안전 심포지엄’ 및 ‘화장품과 REACH제도’, ‘제6회 CMN화장품 마케팅 세미나’등의 전문 세미나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대공연을 포함한 여러 부대행사에는 혜천대와 공동으로 (사)대한화장품협회의 ‘화장품 사용실태 조사’가 참관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설문조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고 동아TV의 ‘도전!신데렐라’와 ‘소라’s 초이스' 참여 이벤트 및 르네의 ‘가상성형체험관’이 색다른 체험행사로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 밖에도 ‘뷰티 콘테스트’, ‘네일 콘테스트’, ‘제1회 고교생 메이크업 콘테스트’, ‘박준 아트팀쇼 및 박준의 커트시연’등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총4일간의 행사를 끝으로 2007년 서울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 전시사무국은 작년보다 규모가 커진만큼 실수요자 중심의 바이어단을 대거 유치하기 위한 기획과 다각적인 국내․외 홍보에 중점을 둔 것이 만족스러우며, 화장품과 미용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8년도 최고의 전시목표를 위한 준비를 다시 시작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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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일협회, ‘네일 엑스포 2007(NAIL EXPO 2007’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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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은 ‘네일 엑스포 2007(NAIL EXPO 2007’이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4, 5일 양일간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한국네일협회(회장 이미선)가 개최한 ‘네일 엑스포 2007’은 국내의 네일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 그리고 한국 네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그 결과 국제적인 행사로도 자리매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네일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더불어
네일 아트와 연계되는 틈새 상품 군들이 많이 출시되고 선보이는 자리로 네일 산업의 고부가가치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미선 회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 네일 대회로는 최초로 1천명이 넘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되었다. 또한 화장품 박람회와 함께 진행이 되니 많은 미용 관계자들과의 만남과 사랑으로 무척이나 즐겁고 의미 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그동안 많은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공정한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대회가 끝나고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각 부문 시상과 그랜드 챔피언 수상식이 NAIL EXPO 2007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