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긴토키X오타에] ~ Promise 銀魂 ~ 上

[mistery]

안녕하십니까, 인간말쫑 미스테리입니다아아아<<

단편만화로 다시 패러방에 오는군요오; 그간 정말 패러방에 오고 싶어서 안달이었..<<

노멀이라서 꼬릿도 없고 조회수도 적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노멀 추종 분들 손-!!!<<어이

특히 오키카구는 찾기 쉬워도 긴오타나 긴가구는 찾기 힘듭니...ㅠ<

뜬금없이 필받아서 그린 'Promise 銀魂' 제목은 그냥... 나름대로 생각은 한 겁니다아<

프로미스는 약속이죠. 명사형으로 해석해주세요오< 은혼은 의미없는 건 아니지만 그냥 갖다 붙였습니다<

이걸 짧게 끝낼까, 조금 길게 늘일까, 긴토키 씨를 죽일까 살릴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프로미스 은혼'같은 경우는 패러소설에 제법 흔한 내용이죠.

그래서인지 오타에가 오타에가 아니야아;ㅁ;!! 아니, 조금 약한 여자를 그려보고 싶었어요오<

거기다 시리어스로 하고싶어서 그만...<<퍽퍽

2차 양이전쟁...

이건 주로 히지긴이나 긴히지에서 많이 다루더군요;

싸우다 히지카타랑 만나는 긴토키 씨로<<

하지만 어짜피 전 이제 아예 노말로 돌아섰으니 뭐 어때<<어이

에에.. 그리고 싸우다가 히지카타나 오키타랑 만나게 할까 싶기도 한데...

전 제가 노말을 위해 그렸는데 장면 하나때문에 '오오, 동인이다!' 싶은 건 영...;;

특히 그냥 그걸로 끝나면 몰라; 보는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 가슴에 엄청난 못이 박힙니다아<<

그러고 나면 앞으로 두 남캐를 한 컷에 안 그리는 수도 있...<<퍽퍽

아아, 미류 언니이이.

이게 그 긴오타 만화입니다아. '사랑해'라는 대사 진짜로 있지;

긴토키 답지도 않고 오타에 답지도 않아아아;ㅁ;!!<

흑흑흑<

그럼이만//<<

[톡스]

저...전....오키가구 좋아해용....하지만 긴오타라는말을보니 덥썩 클릭해버린 나는뭐지? 응? 이러면 안되는데? 응? <<

[mistery]

우후후후(<) 함께 갑시다아<<어이

[유리카 오베르뉴]

저도 오키가구 좋아해요ㅡ라고해도 이 글에 달 답글은 아닌 것 같지만ㅡ. 전 소설인 줄 알고 낚였습니다.

[톡스]

제가 실수한건가요;? 지워야할까요(...?

[유리카 오베르뉴]

아뇨아뇨;; 괜찮은걸요;;

[mistery]

아, 소설이라;;; 에에, 아뇨, 뭐 전 그냥 댓글만 달아주시면 기쁩니다아<

[mistery]

아아; 누님 우는 거그리면서 '이건아니야 이건아니야' 거렸다는;;<

[그저신기루처럼]

아우아우, 타에씨.. 강한여자의 눈물이라.

[mistery]

어라라; 그렇게 안 어울리나요; 어짜피 좀 가면 은혼 본편에도 오타에 누님 우는거 나오는데요, 뭐. 어라 네타구나<<어이

[미류]

왁왁 귀여워 오타에 누님 예쁘신데 < 와하하 기ㄷㅐ하겠어 <

[mistery]

아하하, 기ㄷㅐ 해줘<

[flea cries、]

에에, 좋아요, 좋아!! 긴타에 좋아요!! 잘봤습니다, 그림체가 귀여우신데요^^<<

[mistery]

감사합니다/ㅁ/ 그림체가 귀엽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군요오(<친구 그림이 워낙 귀여워서인지;) 하편도 봐주세요오<<쳐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