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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북구)金台秀 추천 0 조회 87 15.05.28 08: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해병대의 요람!!!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해병대 입영문화제를 준비중인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직원들과 Miss Korea들과 기념촬영>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해병대 교육단은 5월 11일 해병대 교육단 연병장에서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첫 해병대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답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새로운 출발, 그리고 좋은 예감'이라는 구호로 군에 입영하는 날이 이별의 슬픔을 간직한 날이 아닌 축하와 격려의 기억들을 서로 간직할 수 있도록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랍니다.

 

  

<김상혁 입영대상자와 가족들...해병이, 굳건이와 기념촬영>

 

A : 해병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B : 사촌이 모두 해병대 출신이다 보니 어릴적부터 해병대라는 느낌이 가까이 있었으며,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A : 해병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B :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란 생각이 들며, 남자들의 상징이자 전우애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하면 해병대, 해병대~하면, 영원한 해병입니다.

 

 

 

<신현우 입영대상자와 곰신과의 아쉬움...또한 기다림..>

 

 

A : 해병대를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B : 육군보다 해병대라는 자부심이 있고, 남자답고 멋지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 : 부모님들께 한말씀 ....

B : 남자답게 멋지게 훈련 잘 받고 귀가하겠습니다. 건강하고 멋지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사랑합니다...

A : 고무신에게 한마디?

B : 짧은 만남이었지만 귀가할때까지 기다려....

곰신 : 건강하게 남자답게 적응 잘하고 돌아와, 시간 틈틈이 면회 올게....

 

 

 

<해병대교육단장(준장 김진호)님, 병무청장(박창명)님,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송엄용)님,

포항부시장(김재홍)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최영래)님, Miss Korea들과의 기념촬영>

 

 

<Miss Korea들과 어우러진 해병대 교육단 청춘들...입가에 미소가...저절로...>

 

어색함이 없이, 마냥 좋기만 한 해병대 청춘들...

이들의 웃음에서 번지는 함박미소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해병대 출신 부자찾기(아버지와 아들간의 기수 차이)>

    724기 아버지와 1197기 아들, 432기 아버지와 1197기 아들..필승~!!!

 

 
<[엄마의 편지] 낭송 후 어머니(이나겸)와 아들(양창용)>
 

사랑하는 아들 창용아.

드디어 우리 아들이 나라의 아들이 되는구나.

늘 입버릇처럼 나라의 아들로 자라주길 당부했었지만, 막상 오늘 그 날이 되고 보니 만감이

교차하는구나.

 

한편으로는 해병대에 입대한다는 것 자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한의 남아라는 것을 증명해

주니 엄마로서 아들을 잘 키운듯하여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 엄마의 마음으로는 호락호락하지

않을 특별한 군대에 보내게 되는 것이 그리 편한 마음은 아니구나.

고된 훈련과 명령체계의 특별한 조직에서 얼마나 힘들까? 하는 마음에 그저 애처롭기만 한 것이

엄마의 솔직한 마음이구나.

 

돌이켜보면 초, 중, 고를 졸업하기까지 참으로 울고 웃게 한 많은 시간들.

그 시간들이 아들을 더욱 성숙시켰던 것 같구나.

그래서 이 엄마는 아들을 믿는다.

어떤 어려움도 잘 견디어 내고, 동료들과 해병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끈끈한 우정을 맺어갈

것이라고...

 

사랑하는 아들 창용아.

군 복무 기간은 새로운 세상의 경험이면서 너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된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지 말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거 알지?

군복무를 멋지게 잘 수행해서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거라.

너의 할아버지를 포함하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계시는 멋진 해병대 선배들을 기억하며,

아들이 건강하게 군 복무를 잘 마치고 귀가하길 바란다.

 

아들! 양창용!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 입소하는 해병대 신병 아들들 모두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화이팅~!!

 

 

 

<고무신 선언문>

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고무신으로서 남자친구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우리의 평화적 연애를
위하여 노력하며, 주변 유혹의 손길에 굴하지 않고 고무신이 꽃신이 되는 그 날까지 성실히 기다릴 것을 입영장정과 동반가족, 친구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5년 5월 11일 고무신 대표

 

 

<병무청장(박창명)님의 MBC와 인터뷰 中>

 

“군에 아들을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을 깊이 살펴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신병역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며, 입영문화제가 입영장정 모두에게 축복받으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입영문화제를 국민이 공감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병역문화의 한 부분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답니다.

<해병대교육단장(준장 김진호)님의 인사 말씀과 병무청장(박창명)님>

 

"나라를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히 지원한 1197기 여러분~! 

가장 중요한 시기와 장소에서 가장 결정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입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첫걸음을 해병대에서 맞이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한 많은 사람들과 전우라는 이름으로 동고동락하며 평생 함께할 삶의 지혜를 터득하길 바랍니다.

강한 훈련과 규칙적인 병역생활 속에서 자기자신을 이기고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로

가장 멋진 해병이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당당한 아들로 태어날 수 있도록 걱정스러운

마음보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해병대 군악대 의장시범 >

 

 

<[엘리스]의 축하공연>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와 입영대상자들과의 한판춤(?)>

 

아름다움과 현란한 춤솜씨를 견주며, 입영대상자와 치어리더의 만남은 인생의 출발을 준비하는

청춘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였답니다.

 

 

이날 행사는 ‘타임캡슐’, ‘해병대 출신 부자찾기’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해병대 무적도 및 군악대 의장시범 등 해병대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입영자와 가족,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답니다. 

 

해병대교육단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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