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수확일 일찍 개별 출발 울부부 06:20밭에 도착 감자수확용박스 손보고 있는데 금진자차로 07:00 도착해 감자순 뜯어내고 조금있다 선홍이 도착 순 뜯는걸 나두 합세 결국은 선홍이 합류 비닐 뜯는것 까지 선홍이하고 나두 호미들고 감자깨기시작 진짜 크고 많이도 나온다 반바지에다 땅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벌레에 물 려따갑고 힘들게 수확하다가 11:40 캐는거는 끝내고 모아두기 작업 한군데로 옮기는 작업 1/3 하고 점심을 집에서 가저온 닭도리 감자탕... 선홍이는 약속이 있어 12:00 55k 싣고 떠났다 금진과 내가 마져 옮기는데 넘덥고 힘들어 잠시 쉬었다하고 총 21k 20상자 동네이장 농협 진상 15k 배달은 내가 직접하고 재남형 10kg 금진씨는 15:00 떠나고 난 마저 전동카트로 내차에 7 box 정은포차. 중원기름집. 교회사찰집사. 박경례권사 여자 목사님 쬐끔씩 나눠주고 신내동 배성호네로 배송하고나니 소고기를 선물로준다 집에와 샤워후고기구워먹고 잠을 잔하루 처음으로 농사수확의 기쁨을 느껴본날 감자캘때 계속해 쏟아지는 알알이 탐스럽고 많은양을 보며 또한 감자하나가 1kg우와 실한 감자를보고 느끼는 감성과 탄성 즐거운 하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