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말씀하신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사전점검시 체크사항. 기본체크
1. 골조품질체크
각발코니를 면장갑을 끼고 천천히 위아래로 만져보세요.간혹 혹같은게 만져질수있습니다. 그경우 할석(면을깨내기) - 다시 미장 - 퍼티 - 도장하여야 합니다. 간혹 발코니에 미세한 균열이 있을 수 있으나 구조나 안전과는 관련없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크랙발생이라고 체크하면 건설사에서는 신축성퍼티 등을 이용하여 보수합니다.
2. 가급적이면 사전점검 가실때 세수대야나 물을 담을수 있는 용기와 청테이프를 가져가십시요.
아니 왠 세수대야에 청테이프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어차피 건설사에서 입주후에도 A/S팀이 가동 되기때문에 간단한 A/S는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대표적인 하자...를 위해 세수대야를 가져가는 거죠. 세수대야와 청테이프의 용도는 물이 잘빠지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죠.청테이프로 배수구를 막고 세수대야에 물을담아 (보통 샤워기나 수전(수도꼭지)이 물을 쓰는 욕실이나 발코니에 있긴 하지만 사전점검시점에선 도난방지를 위해 후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바닥에 뿌려 가장높은곳이 살짝잠기는 정도 물을 담습니다. 다음 청테이프를 제거하면 물이 빠지겠죠.물이 빠졌을때 바닥에 물이 고인곳이 없으면 문제없는 거구요, 물을 고여있으면 바닥에 타일을 대충그리고 몇번째 타일이라고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세요.
이후에 바닥 보수를 받으면.욕실이나 발코니를 몇일 사용못하는 괴로움을 받을수 있답니다.
이제 실별로 점검포인트를 알아볼께요.
*현관.
- 현관문틀주변에 녹이 없는지 확인. (도배시 스틸프레임을 잘라 녹발생이 종종됩니다.)
- 현관문이 잘닫히는지 확인. (현관틀의 가스켓이나 기타의 요인으로 잘안닫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현관문을 닫았을때 상하부의 닫힘상태가 양호한지 확인.(위는 넓게 벌어지고 아래는 좁고하는 하자발생 빈번)
- 현관문이 닫힌상태에서 흔들어서 덜컹거리는지 확인.
- 현관 바닥재가 깨졌는지 확인.(보통 타일로 되어있는데 모서리가 깨지는하자 발생빈번.)
- 신발장을 열어보고 서랍이나 기타 선반이 빠져있는지 확인.
- 신발장외관에 흠집이 있는지 확인.(작은 흠집의 경우는 새아파트라는 개념에선 기분나쁘지만 건설현장의 특성 상 작은흠집은 생기기 마련이면 보수재를 사용해서 보수:전면교체라고 체크해봐야..실질적으론 교체는 불가능 하므로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현관문 홈, 변형 등.
*거실
- 샤시를 먼저 봐야죠. 깨진건 없는지.
- 바닥재가 찍힌건 없는지를 봅니다.
- 거실장이 있는경우는 서랍의 작동상태 ,표면흠집등등을 봅니다.
- 온돌마루 수평 및 흠집,이음부위,모서리 접착 상태.
- 창, 문짝의 열고 닫힘상태.(도어록 작동)
- 유리창 문틀 고정상태 및 깨짐상태.
- 반자돌림, 걸레받이, 재료분리대 설치 상태
- 몰딩(기둥모서리)상태.
- 요철, 돌기물, 오염(변색) 여부
- 온도조절기 설치상태 .
- 전체적인 체크가 끝나면 천정의 도배지 긁힌것과 벽체도배 찢긴것을 확인합니다.
*침실
- 무늬목래핑문으로 된 방문을 열어보고, 닫아보고.
- 닫았을때 위와 아래로 균일하게 닫히는지 확인하고,
- 열쇠가 있는 도어는 열쇠가 잘작동하나 확인하고(간혹 옆집과 열쇠가 바뀌는 실수가 발생하기도합니다.
- 도배지는 찢긴데가 없는지.특히 붙박이장이 있는 바로 앞부분의 천정은 도배찢기는 상습적인 지역입니다. 가구 넣다가 찢어먹는거죠.
-창문짝의 열고 닫힘 상태.
-장판깔기 상태(오염,흠,돌기물 등)
-바닥면 요철 여부.
-천정/벽 등 부위 마감상태.
*욕실
- 타일 깨진데 없는지,타일줄눈이 누락된데는 없는지.
- 물이 잘안빠지지는 않는지.
- 거울이 깨지진 않았는지.
- 거울주위와 문틀주변의 코킹은 깨끗한지.
- 욕조가 깨지지는 않았는지.(어 욕조마개없네..아마 입주시 나눠줄거니깐 건설사 직원에게 문의)
- 욕조는 물이 잘빠지는지. (확인요령은 전과동일함)
- 변기가 깨지지는 않았는지.
- 양변기 설치상태.(파손, 백시멘트 마감, 누수 및 기능)
- 세면기, 욕조 설치상태(파손,코킹, 배수 및 기능) 및 작동여부.
- 수도꼭지, 거울, 수건걸이, 휴지걸이 부착(기능)상태.
- 창, 문짝 열고 닫힘상태.(도어록 작동)
- 벽 타일탈락, 파손여부, 줄눈시공 상태.
- 바닥타일 파손 및 구배(배수상태).
- 천정 마감 상태.
*발코니
- 발코니창호(샤시)는 깨지지 않았는지.
- 샤시 주위의 코킹은 깨끗하게 시공되엇는지.
- 바닥타일이 깨진건 없는지.
- 물은 잘빠지는지.
- 벽은 울퉁불퉁하지 않는지(점검요령은 위에)--단, 콘크리트 건물이 완전히 평활할순없습니다. 단지 너무 시각적으로 불편을 주진않는지를 확인합니다.또한 콘크리트를 깨는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죠.
-난간대 고정 및 주위 마감상태,
안전여부.
-바닥구배 및 타일탈락, 줄눈상태.
-벽, 천장면 도장마감 상태.
-세대 칸막이(경량판) 파손, 도장 마감상태.
-문짝의 열고 닫힘상태.
-내부선반 고정 및 도장마감상태.
*받침(붙박이장)
-문짝의 열고 닫힘 상태.
(부속철물 기능)
-선반 고정 및 도장마감 상태.
-도배지 시공상태.
*부엌(주방)
-씽크대(상/하부장)문짝의 열고 닫힘상태.
-씽크대 파손, 흠, 고정불량 여부.
-벽 타일 파손, 들뜸, 탈락여부.
-룸 카펫트 이음부위, 모서리 접착 상태, 오염(변색)여부.
-씽크대 걸레받이 설치상태.
-가스렌지후드 작동 및 배기구 연결상태.
-씽크대 수도꼭지 설치상태.(누수 및 기능)
-난방온수분배기 실구분 표시 및 설치상태.
*전기접속 상태(스위치으로 확인
사전점검 체크사항
준비물 : 면장갑 세수대야 청테이프 견출지 카메라 필기도구 비누 수건 줄자 메모지 분양카다로그.
계약시 면적의 증감이나 모델하우스의 제품이 실제 설치된 제품과 다를 경우에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는 불공정 약관이므로 효력이 없다. 실제와 다를 경우 반드시 시공회사에 요구해야 한다. 이때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은 아파트 값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입주한 이후 처음 내는 각종 전기요금 수도 요금 등이 터무니없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입주시까지의 전기요금, 수도료, 가스요금은 시공업체가 부담한다. 따라서 입주하기 전에 계량기를 사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부적인 점검은 공동구 하자와 세대별 하자로 나누어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때 미리 점검해야 할 도표를 작성해 기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대별 하자 점검 요령
1) 현관철문 내부 도장 및 현관문의 개폐 상태, 시건장치에 이상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현관문의 외부도장 부분은 공용부분이므로 공동구 하자에 속한다.
2) 현관바닥과 베란다, 창고, 다용도실 바닥공사가 제대로 되어 있는 지를 우선적으로 살핀다. 이를 위해서는 물청소를 해 봄으로써 물이 배수구쪽으로 잘 빠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베란다 난간에 균열이 있는지, 난간대에 이상이 없는지를 점검한다. 창고와 다용도실도 문의 개폐 여부따위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
3) 실내벽, 방다박, 천장 굴곡이나 균열이 없는지를 살핀다. 또 장판이나 벽지에 흠집이나 곰팡이, 습기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4) 가스설비 가스 중간 밸브 손잡이가 수평 또는 직각으로 작동되는 지와 가스 파이프 및 연결부분에 혹시 가스가 새지 않나 비눗물을 칠해서 확인한다. 렌지 후드의 작동여부는 담배연기 따위의 실험을 통해 점검한다.
5) 주방기구 싱크대와 가스렌지 주변 벽면이 타일이나 방열제로 처리됐는지, 또 곰팡이나 화재의 위험은 없는지 확인해 본다. 싱크대와 벽 찬장 시공이 깨끗하게 마무리됐는지, 서랍은 잘 열리고 닫히는지, 싱크대 물은 잘 빠지는 지, 배수통과 호스, 배수관 연결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도 확인한다. 물론 싱크대 수도꼭지도 제대로 작동되는지 살펴야 한다.
6) 급수설비 양변기에는 균열이 없는지, 변기에 붙어 있는 배수 핸들은 잘 작동되는지, 배수통에 누수된 부 분은 없는지 확인한다. 세면기에도 균열이 없는지 하부 파이프 트랩이 흔들리지 않는지 따위를 점검한다. 욕조 내부도 균열 여부와 배수가 잘 되는지, 샤워기와 기타 선반등이 제대로 붙어 있는지도 살펴본다.
7) 급수설비 각종 수도꼭지와 수도배관에 이상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수도전을 잠그고 나서 수도계량기가 돌아가는 지를 점검해야 한다. 또 양수기함의 보온시설이 우레탄 폴 등의 재질로 되어 있는지를 함에 보아야 한다.
8) 소화설비 각 세대 계단 옆 또는 현관밖 복도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함 속에 AB.C. 분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는지, 수동 발신기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호스와 수도전 등 부수 기구들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9) 열량계와 온도조절기 거실이나 안방에 설치되어 있는 난방온도조절기와 외부 또는 벽면 난방배관 조절기함에 설치되어 있는 열량계의 눈금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최대 수치와 최저 수치별로 시험해 본다.
10) 실내 보온 및 방음시설 벽면의 콘크리트 시공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균열은 없는지, 또 외부와 직접 접한 벽면에 보온과 방음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두드려 보든가 또는 소음 측정기로 확인해 본다.
그리고 창문이 제대로 열리고 닫히는지도 살펴본다. 화장실 천정의 판은 위로 밀면 간단히 뗄 수 있으므로 화장실 천정 안 벽면의 경우 방음이 잘 되도록 마감시공이 철저히 되어 있는지와 윗층 배수관 조립에 이상이 없는지도 아울러 점검한다
11) 전기시설
① 적산전력계는 각 층의 계단 또는 현관문밖에 설치되어 있는데 모든 전열기구를 끄고 계량기가 돌아가는지를 확인한다. 입주할 때 시공회사가 부담해야 할 사용량을 관리소에 확인시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다.
② 텔레비전은 공동안테나가 부착되어 있다. 안테나와 수상기를 5C2V 전선으로 연결시켜 각 채널별로 화면을 확인해 본다.
③ 전화 인터폰이 경비실과 제대로 연결되는지, 또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이 설치돼 있는 경우 인터폰으로 현관에 있는 도어폰과 경비실과의 통화가 되는지를 점검해 본다. 또 카메라모니터를 통해 방문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지도 시험해본다.
④ 현관등 타임 스위치가 끈 후 1-3분만에 자동으로 꺼지는 지를 확인한다.
⑤ 감지기 기능으로 현관철문 윗부분에 방범 스위치가 있는지, 홈 메이트 방범 버튼을 ON으로 놓고 현관문을 열었을 때 방범 스위치가 작동해 경보가 울리는 지도 함께 점검한다.
이와 함께 가스 감지기와 화재감지기가 싱크대 천정과 거실과 방 천정에 설치되어 있는지,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12) 국기꽃이와 각종 장식 기구들 국기꽂이를 배란다 새시공사를 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밖에 유리, 전등 기구, 스피커, 장식장 등 각종 기구가 불량인지를 점검한다.
기본체크
1. 골조품질체크
각발코니를 면장갑을 끼고 천천히 위아래로 만져보세요.간혹 혹같은게 만져질수있습니다. 그경우 할석(면을깨내기) - 다시 미장 - 퍼티 - 도장하여야 합니다. 간혹 발코니에 미세한 균열이 있을순있으나 구조나 안전과는 관련없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크랙발생이라고 체크하면 건설사에서는 신축성퍼티등등을 이용하여 보수합니다.
2. 가급적이면 사전점검 가실때 세수대야나 물을 담을수 있는 용기와 청테이프를 가져가십시요.
아니 왠 세수대야에 청테이프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어차피 건설사에서 입주후에도 A/S팀이 가동 되기때문에 간단한 a/s는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대표적인 하자...를 위해 세수대야를 가져가는 거죠. 세수대야와 청테이프의 용도는 물이 잘빠지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죠.청테이프로 배수구를 막고 세수대야에 물을담아 (보통 샤워기나 수전이 물을 쓰는 욕실이나 발코니에 있긴 하지만 사전점검시점에선 도난방지를 위해 후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바닥에 뿌려 가장높은곳이 살짝잠기는 정도 물을 담습니다. 다음 청테이프를 제거하면 물이 빠지겠죠.물이 빠졌을때 바닥에 물이 고인곳이 없으면 문제없는 거구요, 물을 고여있으면 바닥에 타일을 대충그리고 몇번째 타일이라고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세요.
이후에 바닥 보수를 받으면.욕실이나 발코니를 몇일 사용못하는 괴로움을 받을수 있답니다.
현관.
1. 현관문틀주변에 녹이 없는지 확인 (도배시 스틸프레임을 잘라 녹발생이 종종됩니다.)
2. 현관문이 잘닫히는지 확인 (현관틀의 가스켓이나 기타의 요인으로 잘안닫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현관문을 닫았을때 상하부의 닫힘상태가 양호한지 확인(위는 넓게 벌어지고 아래는 좁고하는 하자발생빈번)
4.현관문이 닫힌상태에서 흔들어서 덜컹거리는지 확인
5.현관 바닥재가 깨졌는지 확인(보통 타일로 되어있는데 모서리가 깨지는하자 발생빈번.)
6. 신발장을 열어보고 서랍이나 기타 선반이 빠져있는지 확인.
7. 신발장외관에 흠집이 있는지 확인(작은 흠집의 경우는 새아파트라는 개념에선 기분나쁘지만 건설현장의 특성상 작은흠집은 생기기 마련이면 보수재를 사용해서 보수:전면교체라고 체크해봐야..실질적으론 교체는 불가능하므로 너무 신경쓸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실
1.샤시를 먼저 봐야죠. 깨진건 없는지
2.바닥재가 찍힌건 없는지를 봅니다.
3.거실장이 있는경우는 서랍의 작동상태 ,표면흠집등등을 봅니다.
4.전체적인 체크가 끝나면 천정의 도배지 긁힌것과 벽체도배 찢긴것을 확인합니다.
침실
1. 나무로 되거나 pvc로 된 방문을 열어보고, 닫아보고.
2. 닫았을때 위와 아래로 균일하게 닫히는지 확인하고,
3. 열쇠가 있는 도어는 열쇠가 잘작동하나 확인하고(간혹 옆집과 열쇠가 바뀌는 실수가 발생하기도합니다.
4. 도배지는 찢긴데가 없는지.특히 붙박이장이 있는 바로 앞부분의 천정은 도배찢기는 상습적인 지역입니다. 가구 넣다가 찢어먹는거죠.
욕실
1. 타일 깨진데 없는지,타일줄눈이 누락된데는 없는지.
2. 물이 잘안빠지지는 않는지.
3. 거울이 깨지진 않았는지.
4. 거울주위와 문틀주변의 코킹은 깨끗한지
5. 욕조가 깨지지는 않았는지(어 욕조마개없네..아마 입주시 나눠줄거니깐 건설사 직원에게 문의)
6. 욕조는 물이 잘빠지는지 (확인요령은 전과동)
7. 변기가 깨지지는 않았는지.
발코니
1. 샤시는 깨지지 않았는지
2. 샤시 주위의 코킹은 깨끗하게 시공되엇는지
3. 바닥타일이 깨진건 없는지.
4. 물은 잘빠지는지.
5. 벽은 울퉁불퉁하지 않는지(점검요령은 위에)--단 콘크리트 건물이 완전히 평활할순없습니다.
새 아파트 입주“물 청소로 부실시공 점검하세요
새 아파트에 입주할 때는 꼼꼼히 챙겨야 할 부분들이 많다.
건교부는 아파트 준공검사 전에 입주자가 미리 방문해 확인한 다음 이상이 없을 때 사전 점검부에 서명하도록 한 사전 점검 규정을 두고 있다. 입주자들은 건설사 직원들의 요구에 이끌리지 말고 하자 여부를 꼼꼼히 살펴본 후 서명해야 한다.
계약시 면적이나 모델하우스의 제품이 실제 설치된 제품과 다를 경우 반드시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입주한 이후 처음 내는 수도요금, 전기요금 등이 터무니없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입주 시까지의 수도료, 전기요금, 가스요금은 시공업체가 부담한다. 따라서 입주하기 전 계량기를 확인하는 것도 빠트리면 안 되는 사항이다.
세대별 하자 점검 요령을 살펴보면, 먼저 현관철문 내부 도장 및 현관문의 개폐 상태를 확인한다. 입주 시 가장 먼저 이용하는 부분이 현관인 점을 감안해 내부 도장이나 시건 장치의 이상을 제일 먼저 확인한다.
현관바닥과 베란다, 창고, 다용도실의 바닥공사가 제대로 됐는 지도 확인한다.
이를 위해서는 물 청소를 해 본다. 물 청소를 하면 물이 배수구 쪽으로 잘
빠져나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방바닥, 실내벽, 천장의 굴곡이나 균열이 없는지도 살펴본다. 미장이 잘못될 경우 균열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두고두고 속을 썩이므로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장판이나 벽지에 흠집이나 곰팡이, 습기 등도 점검해야 한다. 곰팡이나 습기가 찬 경우 누수의 가능성이 크다.
가스 중간 밸브 손잡이가 수평 또는 직각으로 작동되는 지와 가스 파이프 및 연결부분에 가스가 새지 않나 비누칠을 해서 확인한다. 비누칠을 해 기포가 생기는 경우 가스가 새어나오는 것이므로 반드시 하자보수를 받아야 한다.
렌즈 후드의 작동여부는 담배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변기에는 균열이 없는지, 변기에 붙어 있는 배수 핸들은 잘 작동되는지, 변수통에 누수된 부분은 없는지도 확인한다. 욕실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하자 기간이 길어 고생을 하므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수도꼭지와 수도배관에 이상이 있는지의 여부도 확인한다. 이를 위해 모든 수도전을 잠그고 수도 계량기가 돌아가는지 점검한다.
싱크대와 벽 찬장 시공이 깨끗하게 마무리 됐는지, 서랍은 잘 열리는지, 싱크대 물은 잘 빠지는지도 확인한다. 청결과 가장 민감한 부분이 주방인 만큼 빠짐없이 살펴봐야 한다.
거실이나 안방에 설치되어 있는 난방온도조절기와 외부 또는 벽면 난방배관 조절기함에 설치되어 있는 열량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작동여부는 열량계의 최대 수치와 최저 수치를 비교해 보면 금방 점검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실내 보온 및 방음시설, 벽면의 콘크리트 시공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균열은 없는지도확인한다. 외부와 직접 접한 벽면의 보온과 방음시설은 두드려 보거나 소음 측정기를 이용하면 점검할 수 있다.
아파트 사전점검 무얼 볼까? (2004/11/19)
■기본적인 것부터 챙겨라 아파트 시공기술이 높아지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아파 트 품질이 높아졌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보기 좋은 마감재에 현혹되지 말고 문틀과 문짝이 제대로 열리고 아귀가 맞는 지, 도장(칠)에는 이상이 없는지, 도배와 바닥장판, 욕실.부엌의 타일이 이상 이 없는 지를 확인하는 기본부터 지켜야 한다.
도배나 장판, 타일 시공은 구조적인 것은 아니지만 미리 발견하지 못하면 입주 후 보수에 상당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만큼 아무리 꼼꼼하게 봐도 지나치지 않다.
주택공사 고객지원부 배기섭 차장은 "요즘에는 시공상태보다 마감재 부분에서 오히려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며 "벽지가 터지거나 도배가 일부 긁히는 경우가 흔해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가스.난방시설도 잘 살펴야 눈에 잘띄지않아 빠트리기 쉽지만 전기설비 등 기반시설과 가스, 급수장치등에 대한 점검은 필수다.
방별로 전기가 이상없이 들어오는지 살피고 소화장치와 화재경보, 난방장치의 성능을 확인해 부족한 점이 있으면 교환이나 재시공을 요구해야 한다.
최근엔 홈네트워크를 표방한 아파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첨단시설일수록 오작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새겨둘 필요가 있다.
분양계약 당시 옵션대로 시공됐는지도 따져볼 대목이다.
벽지나 인테리어, 내장재와 가전제품 사양을 비교해보고 새시 등도 시공업체를 정해 이사전까지는 설치를 마쳐야 한다.
이외에 이사할 때 가지고 갈 가구.가전제품의 위치를 미리 정해 사전점검때 실 제 공간과 비교하면 이사할때 번거러움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이처럼 꼼꼼히 사전점검을 해서 점검표를 시공사에 전달했다고 해도 하자보수 작업이 제대로 됐는지 미덥지 않다면 입주 전에 현장을 한 번쯤 다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택공사나 민간건설사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내부적으로 입주직전( 보통 입주 3일전) '보수확인점검'을 하지만 아무래도 수요자가 원하는 것에 못 미치기 쉽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파트 공사현장에선 입주 전이라도 본인신분증을 제시하고 현장을 보 고 싶다하면 내부출입을 허락하고 있다.
사전 점검시 체크할 사항은
방수
= 새로 입주한 아파트인데도 방수처리가 잘 안돼 벽에 물이 스며들고 문틀이 휘어지는 등 하자로 인해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 혹시 벽면에 습기가 찬 곳은 없는지 살핀다.
현관
= 출입문 작동상태를 살펴보고 신문 및 우유 투입구 등 부착철물이 견고하게 부착돼 있는지, 현관 바닥타일이 고르게 깔렸는지, 신발장과 장식대가 견본주택과 비교해 하자 없이 설치되었는지를 챙긴다. 또 전등 타임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시험해본다.
거실/침실/주방
= 거실 룸카펫의 이음부분이 무늬가 맞춰 졌는지, 코너부위에 맞춤은 잘 되어 있는지, 홈 오토메이션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문틀 주위 미장 및 도배공사 마무리가 잘 됐는지 살펴본다.
또 바닥 방수처리가 잘못돼 장판지가 변색되지 않았는지, 벽체결로 현상으로 인해 도배지가 뜨지는 않았는지 살핀다.
주방 타일 붙임 상태와 수납장 서랍 개폐는 이상 없는지, 주방가스대 폭은 적정한지와 배기후드 및 팬 작동시 진동이 심하지 않은지, 싱크대 배수구 주위 마감상태는 괜찮은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실내온도 조절기와 조명기구·인터폰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시험해본다.
화장실
= 바닥 기울기는 배수가 잘 되게 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벽과 천장 몰딩 틈새 및 벽과 욕조틈새 실링 처리는 잘 되어 있는지, 양변기가 벽체와 지나치게 떨어져 설치되지는 않았는지, 팬은 정상 작동되는지를 점검한다.
다용도 및 보일러실
= 바닥 기울기는 적정한지, 보일러실 온도 조절기와 순환펌프 작동은 잘 되는지, 보일러실 집기 및 환기구 설치는 잘 돼 있는지, 보일러실 동파방지 보온상태는 적정한지 살펴본다.
창호
= 문틀 수직/수평/휨 상태와 유리고정 코킹 및 틈 상태를 점검하고, 유리는 분양시 견본주택과 비교해 적정한 두께의 유리를 사용했는지 알아본다. 또 문이 잘 여닫히는지 시험해본다.
전/후면 발코니 및 창고
= 난간고정, 높이 및 용접 상태와 난간턱(균열/수평/구배) 상태를 확인한다. 벽/천장의 페인트 등 도장상태는 괜찮은지, 바닥타일이 들떠있지는 않은지, 물이 흘러내려갈 수 있도록 배구수배는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천장의 빗물홈통 위치 및 부착상태는 양호한지 알아본다.
기타
= 분양 카탈로그에 나온 내부구조와 동일하게 시공됐는지 줄자로 실측해 보고 가구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배치도를 그려보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이사당일 청소가 어려우므로 가구가 놓일 자리 등은 사전점검일에 미리 청소를 하는 것도 좋다.
사전점검일에 해야 할일 중 하나가 섀시 확인, 커텐, 버티컬, 방 니스칠 등이다. 영업장소가 분명한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사전점검시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은 문틀과 문짝이 제대로 여닫히는지, 도장(칠)은 제대로 됐는지, 도배가 잘못돼 들뜨지는 않는지, 마무리 부분이 제대로 붙었는지, 타일은 깨진 부분이 없는지 살펴본다. 또한 전기설비를 비롯해 TV, 엘리베이터, 전화인터폰, 가스, 급수, 소화, 화재경보, 난방, 홈오토메이션 등의 설비를 철저히 확인하여 제 성능이 나오는지 확인해야 하며, 부실이 발견되면 교환이나 재시공을 요구해야 한다. 벽지나 인테리어, 내장재 등이 옵션품목에 맞게 시공됐는지 따져 보고, 새시 등도 시공업체를 선정해 이사하기 전까지 끝내야 한다.
<꼼꼼히 살펴볼 7가지>
1. 현관 - 현관앞 복도의 물구배 여부, 현관문 도어록 작동상태 및 도장상태, 신발장 개폐여부 및 뒤틀림 여부, 바닥타일 구배, 파손, 줄눈상태
2. 거실과 바닥 - 바닥 룸카펫트의 이음부위 및 모서리 접착상태, 반자돌림, 걸레받이, 재료분리대 설치여부, 바닥면 요철여부, 도배와 장판의 접착상태, 훼손, 오염, 곰팡이 여부, 거실장 설치 및 파손여부
3. 부엌(주방) - 씽크대 문짝의 열고 닫힘 상태 및 설치상태, 씽크대 걸레받이 설치상태, 벽타일의 파손, 들뜸, 탈락여부와 가스렌지 후드 작동상태, 수도꼭지 설치상태 및 누수여부
4. 화장실 - 양변기, 세면기, 욕조등의 파손여부 및 누수여부, 수도꼭지, 거울, 수건걸이, 휴지걸이의 부착상태, 바닥타일 파손 및 배수나 구배상태
5. 전기점검
조명기구 점.소등, 부착 및 파손여부, 세대분전반 차단기 ON-OFF 동작상태, 비디오폰 설치상태 및 화면이상 여부
6. 발코니
난간대 고정상태, 우수 선홈통 탈락여부, 벽.천정면 도장 마감상태
7. 기타
이사할 때 가지고 올 커텐, 가구.가전제품의 배치위치를 정하고 공간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해 두번일이 없도록 사전점검시 미리 챙겨야 한다.
사전점검 자료입니다.
▣ 문, 창문 관련
1. 모든 문은 반드시 4~5회 열기/닫기를 반복하시고, 열고 닫을 때 부드러운지 걸리는 곳은 없는지, 문 모서리 및 문틀에 긁힌 자국이나 흠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세요.
또, 문이 휘어져 있으면 않됩니다.
2. 방문은 닫은 상태에서 틈이 기찻길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고,문 밖이나 안에서 빛이 새어 들어오면 않되고, 심하게 덜컥거려서도 않됩니다.
3. 창문 및 발코니 쪽 문들도 역시 4~5회 열기 닫기를 반복하시고, 반드시 잠금장치로 잠그어 보세요
잠김 상태에서 흔들어 보시어 문짝들이 따로 놀면 않되지요.
4. 플라스틱 창호틀은 자세히 보시면 위아래가 있습니다. 물빠짐 구멍이 있는 곳이 바로 아래이고, 유리창 주위에 코킹(일반적으로 실리콘)이 균일하게 이쁘게 쏴졌나 확인하세요
▣ 벽, 천장 마감
1. 벽지와 벽지 사이에 뜨진 않았는지 겹쳐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시고, 벽지 뒤에 초배지나 석고보드 설치상태에 따라 벽지가 우들거리거나 색깔이 변해 보일 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한번 한걸음 물러나서 확인하세요
2. 벽지가 끝나는 곳(문틀, 바닥, 천장)에는 벽지가 들뜨기 쉽습니다. 들뜬곳이나 벽지에 돌이 박힌듯이 보이는 곳은 바로 지적하세요, 반자돌림(보통 천장몰딩이라고 함, 천장과 벽 사이 장식)은 곧게 들뜬곳 없이 설치 됐나 점검합니다.
3. 천장에 등은 똑바로 달려 있는지, 등기구 주위에 도배는 찢어진 곳이 없는지 살피시고, 벽에 달린 콘센트, 스위치, 온도조절기등은 똑바로 달렸는지 주위 벽지가 더러워지진 않았는지 꼭 확인하세요.
▣ 바닥(마루 및 장판)
1. 마루에 흠집 및 마루와 마루 사이가 좀 많이 떨어진 곳도 유심히 살피시고, 벽 쪽의 걸레 받이도 일정하게 달려 있나 주의 깊게 살피세요, 장판(한지, 비닐 모두)이 바닥 이물질로 들뜬 곳은 없나, 벗겨진 곳은 없나, 찢어진 곳은 없나 살피세요
2. 한지 장판 마감 방은 입주 하실 때 덮여 있는 초배지를 벗겨 내고 니스칠을 하시던지, 아예 다른 바닥재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 가구 및 씽크대(빌트인 가전 포함)
1. 열수 있는 곳은 모두 열어서 확인하시고, 작동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작동해 보세요,
또 빌트인 가전의 경우 사용설명서, 보증서등은 없으면 확인하시고.
2. 씽크대 및 가구 안의 선반은 반드시 손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어 보시고 설치 상태를 확인
해보세요,
많이 더럽진 않은지 확인하시고, 부착물들은 확실히 달려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 각 실별 점검 사항 』
▣ 현관
1. 현관문이 찌그러 진곳, 도장이 긁힌 곳, 휜 곳, 도어록 설치 점검
2. 신발장은 모두 열어 확인. 바닥타일이 똑바로 붙어 있는지 타일사이 백시멘트 확인
3. 현관턱에 긁힌 흠이 없나 확인
▣ 거실
1. 등기구, 콘센트, 스위치들이 제대로 달려 있는지 확인
2. 도배, 바닥 마루 상태 확인. 발코니 유리문 확인, 에어컨 배관 구명 확인
3. 거실장 내외부 및 뒤편도 확인
▣ 침실
1. 출입문, 창문 개폐 및 잠금 확인, 상태 확인
2. 벽, 천장 도배 상태 확인, 등기구, 콘센트, 스위치들 설치 상태
3. 바닥 장판상태 확인
▣ 주방
1. 씽크대는 모두 열어 확인, 내외부 부착물 설치 상태 확인
2. 등기구, 콘센트, 스위치들이 제대로 달려 있는지 확인
3. 렌지후드, 빌트인 가전 설치 확인
▣ 욕실
1. 샤워부스의 문은 제대로 열리고 닫히는지 흠은 없는지 확인
2. 욕조 설치 상태(내외부 흠집, 주위 콕킹 상태) 확인
3. 수납장, 선반, 부착물등의 설치 상태 확인
4. 콘센트는 방수콘센트로 설치가 되어 있는지 확인
5. 타일 및 천장 설치 상태 확인, 타일은 평평도 확인 (약간의 물을 흘려보세요)
6. 수도 꼭지 및 양변기 작동 상태 확인
▣ 베란다
1. 바닥 타일 설치 상태 확인, 난간 설치 상태 확인 (힘을 주고 흔들어 보세요)
2. 수납장 및 출입문 상태 확인
3. 발코니 선홈통 설치 상태 확인 (가볍게 밀어 보세요)
4. 벽면의 크랙이나 도장 상태 확인
※ 포스트잍과 사인펜(네임펜)을 준비하셔서 마감 불량한 곳에 붙이시고 하자 접수처에
내용을 접수합니다.
※ 디카가 있으신 분은 불량 부위를 촬영해 놓으신 후 입주 후에 비교해보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