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 지나가다 촬영한 장면입니다. 이제 이것도 마지막 모습이 되려나요?
저 아래 흰트럭이 서 있는 자리에는 아름드리 계수나무가 서있었습니다. 저기가 열려 있을 땐 가끔씩 잎을 따오기도 했었는데 이미 잘려나갔습니다.
특히 저 아래 돌축대가 보기 좋았는데 보존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122.22002195521
첫댓글 보존의 방안도 마련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개발 방향이 되었으면 합니다.특히 영화관련 사업이 시행된다고 하니 더더욱 그런 바램이 드네요...^-^
그동안 어떻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 내일 한 번 가서 볼 생각입니다.^^
부산유치원 쪽은 드디어 작업에 들어간 모양이네요.용두산 북쪽 사면의 동광초교 흔적들은 광일초교로 옮겨갔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어린이헌장 오른쪽 위에 기단만 남아있는 부분은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부터 듭니다.
첫댓글 보존의 방안도 마련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개발 방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영화관련 사업이 시행된다고 하니 더더욱 그런 바램이 드네요...^-^
그동안 어떻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 내일 한 번 가서 볼 생각입니다.^^
부산유치원 쪽은 드디어 작업에 들어간 모양이네요.
용두산 북쪽 사면의 동광초교 흔적들은 광일초교로 옮겨갔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헌장 오른쪽 위에 기단만 남아있는 부분은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부터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