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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2차 지부장 회의
∎ 때 : 2023년 9월 2일(토) 오전 10시 ~ 오후 1시
∎ 곳 : 줌
∎ 참석 : 지부장|강원 장인경(○), 경기남부 이연주(○), 경기북부 오연원(○), 경남 현정란(○)
광주 이수용(○), 대구경북 홍숙경(○), 대전충청 전은영(○), 서울 김태영(○)
인천 민지혜(○), 전북 김미화(○), 전남 서경미(○), 제주 문미숙(○)
∎ 참관 : 신민경 사무총장(○), 강미영 사무국장(○), 이은숙교육국장(○)
강지향 정책국장(○), 성경신 편집국장(X)
∎기록 : 장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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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회사
⦁ 성원 보고 : 지부장단 12명 전원 참석으로 개회
Ⅱ. 집행국 전달사항
1. 누리집 개편
1) 개편에 대하여
- 8월 31일(목)까지 점검 기간을 거쳐 현재 정상으로 작동되고 있지만, 하루 1 ~ 2건 정도
수정할 부분이 계속 나오고 있다.
- 누리집에는 도서관 목록은 올려져 있지 않다, 연령 표기를 만 나이로 변경할 것인지 연령 표기를
삭제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 중인데, 9월 11일(월) 목록위원회 연수에서 논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2) 회원가입에 대하여
- 회원가입 관리는 집행국에서 하고 있고 정회원 등업도 관리한다.
- 회원가입 할 때 소속 지회를 반드시 표기해야 정회원으로 등업 된다.
- 회원가입 시, 아이디는 영문으로 비번은 한글은 안되고 숫자, 영문, 특수문자만 가능하다.
- 스마트폰으로 할 경우는 그냥 회원으로만 가입되고 정회원 등업은 되지 않으니, 회원들에게 꼭 공지 바란다.
- 활동 소식 공지는 집행국에서 관리자가 되어 올리기로 결정했다. 각 관리자가 수정하고 올리는데 지회,
지부 공지 사항은 되도록 지부 카페를 이용하고 지부 공지는 나눔방 카페나 집행국에 알리면
집행국에서 직접 누리집에 올린다.
- 새 누리집 담당자는 교육국장이 담당이지만 더 강조할 일이 있을 경우는 교육국장에게
따로 문의를 하면 되겠다.
- 회원 모집, 교육 신청 등을 올리게 되면 신청 마감, 신청인 명수까지 표기되니 교육 신청도
집행국에 알려주면 되겠다.
- 관리 비용이 들더라도 옛 누리집은 2024년 3월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바로 직전의
옛 누리집은 1로 정했고 내림차순으로 옛 누리집 2, 옛 누리집 3으로 했다.
- 2024년 4월에 소멸한다. 그전까지 모든 자료는 파일로 정리하려고 한다.
Q. <동화읽는어른>은 어떻게 되는가?
- 그 전 누리집에서는 볼 수 있었지만, 새 누리집에서는 볼 수 없다. 구독 수도 늘려야 하고
견적비가 99만 원이라 해서 고민 중이다. 나눔방 카페에서 볼 수 있어서 편집국 방에 올릴 예정이다.
Q. 나눔방 카페에 예전 자료가 모두 올려지는가?
- 기록으로 남을만한 글 등은 저장해서 파일에 정리하려는데 분량이 정말 많다.
- 나눔방 카페에서 <동화읽는어른>을 보는 건 한정적인 것 같다. 옛 누리집 1에서 볼 수 있는 양과 비교된다.
읽는 부분도 그렇다. 카페보다 누리집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 더 많다.
우리 회 역사이기도 하니 99만 원 정도면 예산을 책정해도 되겠다.
- 현재 99만 원 예산조차 없고 추가할 예산도 불가능하다. 도서관대회도 예산을 못 잡았지만
참석하게 되었다.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예산이 없어서 진행하기 힘들다.
Q. 99만 원은 일회성인가 아니면 매년인가?
- 일회성 지출이지만 99만 원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 일회성이니 모금을 통해서라도 유지하면 좋겠다.
- 분담금이 인상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견적을 받았다는 건 이후에라도 할 의향이 있기
때문이라 보면 되겠다. 옛날 자료들은 단 한 장이라도 버릴 수 없다.
- 회보를 판매라는 점에서 생각하면 다 보여주는 것보다 최근 3개월 이전부터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2. ‘일부 학부모 유령단체의 유해도서 폐기 민원’에 대한 논의 과정과 결과 보고
- 다른 시민단체들과 단체 연맹으로 되어 있어서 긴급 사안들을 수시로 접하고 있고 집행국에서
의논한 뒤 지부장단에 공유했다.
- 지회나 지부에서도 현장에서 맞닥뜨리다 보니 사무국도 알게 되었다. 상항을 지켜보고
회원들 용으로만 안내문을 올렸고 성명을 발표했다. 활동 지침과 금서로 지정된 책이나 대출이
안 되는 책은 앞으로도 공유하겠다.
- 지부나 지회 차원에서 동참 관련 문의가 있었다. 금서 읽기, 도서관 분류에 대해 도서관
담당자들에게 건의는 하고 있다.
- 대출이 안 된다면 웹자보 포스터 공유, 플래시몹 등은 연대활동으로 하는 것이고 지회까지 이어지기는
좀 힘들어 보인다. 회원들은 도서관에서 7종의 금서를 빌려 보는 것이 있다. 7종에 한해서 지회에서 읽고
토론하고 카페나 SNS에 올리고 회보에 싣는 일상의 책 토론, 책읽기로 이어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3. 린드그렌상 후보 추천서
- 린드그렌상 후보 추천 마감이 8월 18일(금)로 연기되었다.
- 2019년, 어린이문화연대가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추천하기 시작했고 2022년에
린드그렌상 후보에 선정 되었다. 이후 어린이문화연대 운영위원 회의에서 우리 단체를 재추천하기로 했다.
- 한글 파일 작성 후 영문 번역과 감수를 거쳐 메일 발송하고 발간물 10종을 국제택배로 발송했다.
- 2022년 후보에 선정된 것으로만 영광이지만, 린드그렌상을 받으면 좋겠다.
4. 인스타그램 활용
- <니캉내캉책캉> 가정에서부터 책읽어주기 여름방학 챌린지
-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많이 하고자 챌린지를 시작했고 20여 명 참석. 5명 추천했다.
고양이, 개, 달팽이한테 읽어주는 활동도 있었다. 겨울방학 때도 다시 할 예정이니 홍보 부탁한다.
- 인스타그램 담당자는 교육국장이다.
5. 블로그 운영
- 블로그 운영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논의와 실행 중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네이버 공식 블로그 엠블럼도 받았다.
- 블로그는 <동화읽는어른>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6. 책 보내기 사업
- 작년 점자책 지원사업 반응이 좋아서 올해도 한다.
- 시각 장애아 주 양육자들 대상으로 한 설문지를 통해 원하는 책을 골라 한국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
- 지회, 지부에서 책 보내기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곳이 더러 있었다.
- 8월 31일이 마감이었는데, 지회, 지부에서 9월 운영회의를 거친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 8월 31일 이후라도 괜찮으니 ‘책 보내기 통장‘으로 입금해도 되겠다.
- 1년 사업 예산이 있는 지회는 책 보낼 곳을 찾다가 없으면 중앙에 후원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 요즘은 기관으로 보내는 것보다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에 책 꾸러미로 보내는 등 다양한 형태로
책 보내기 사업을 하는 것 같다.
Q. 작년 점자책 관련 책 보내기 사업을 책 보내기 사업이 아닌, 후원하는 의미로 이해했다.
책 보내기 사업이 맞는가?
- 책 보내기 사업이 맞다.
- 사무국에 예산이 없어서 지회, 지부에서 후원받는 것이냐는 질문도 있었다.
중앙에서 지부에 전달될 때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 책 보내기 사업은 후원금 계좌에서 쓰는 조건으로 예산을 잡는다. 점자책 보내기 사업구상은
좋았지만, 작년에는 예산이 부족했다. 300만 원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지부, 지회에 후원을
말하게 되었고 600만 원으로 사업을 할 수 있었다.
- 후원금은 자발적이지 강제성이 없다는 걸 알려주면 좋겠다. 지부, 지회 차원이 아닌 개인 후원도 가능하다.
책 1권 보내는 취지로 후원받는 것도 안내해 주길 바란다.
- 지회, 지부에서는 매년 기관 추천이 어렵다.
- 점자책은 단가가 높아 비용도 많이 든다. 점자책 스티커 붙이는 작업을 우리 손으로 하면 비용이
절감되어 스티커 작업을 우리가 직접 한다.
- 인천지부는 작년에 사진도 공유하고 책 소개 녹음에 참여도 안내했었다. 책 한 장마다 스티커를 붙이는
사진을 공유했더니 다음에도 꼭 하고 싶어 했다. 올해도 적극 참여하려고 한다.
Q. 일반인 대상으로도 후원을 받고 있는지?
-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일반인 후원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들어온다.
Q. 누리집에서 간단하게 후원받는 방법은 있는지?
- 구독, 후원 두 가지가 있는데, 후원은 우리가 수정할 수 없다. 누리집에 책 보내기 후원을 추가하면 좋겠다.
- 일시 후원도 가능하니, 여러 계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재점검해 보겠다.
7. 동화동무씨동무 심포지엄과 전시
– 심포지엄 제목 : 동화동무씨동무 11년 활동 보고와 어린이 독서교육 정책 제안
- 장소 : 수원 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온라인 동시 진행 / 날짜 : 2023. 10. 5(목) 오후 2시
- 예산 : 어린이문화연대 후원금 150만 원. 자료집 발간용. 공간과 비품 제공
- 책전시와 동화동무씨동무 체험 : 함께 읽어요 우리동화 151 전시, 북토크, 동화동무씨동무 시연, 책 나무 꾸미기
- 장소 : 수원 컨벤션센터 3층 전시실 / 날짜 : 2023. 10. 5(목) ~ 10. 9(월)
- <도토리 교사 독서회>에서 후원했고 후원금 150만 원에서 리플릿을 디자인했다.
- 교과과정에 담을 수 있는 독서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심포지엄이다.
- 경기남부 지부에서 많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
- 2012년 ~ 2023년 동안 동화동무씨동무 활동했던 운영자와 기관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참여도가 저조하다. 지부 정책부장들에게 부탁했는데도 마찬가지이다. 지부장단 톡방에 다시 공지하 겠다.
Q. 전국 회원연수 계획은 없는지?
- 올해는 없고 내년에는 하고자 한다. 13기 지부장단 회의록을 살펴봤는데, 전국 회원연수를 지부장단에서
지회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하는 게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2023년 하반기 ~ 2024년 상반기 동안 의견을
수렴해서 준비하면 어떨까 싶다. 또는 내년이 <몽실언니 발간 40년>이니 여러 아이디어를 내어 회원연수를
준비해도 괜찮겠다. 기타 안건으로 상정해서 논의해 보면 좋겠다.
- 과거의 전국 회원연수 평가가 좋았었다. 올해는 좀 늦었고 내년에 준비해 보면 좋겠다.
8. 전국도서관대회 준비
- 프로그램 진행 일정 : 2023년 10월 18일(수)~10월 19일(목), 2일
- 날짜 : 10/19(목) / 시간 15:20~16:40, 장소 8실
- 주제 : 우리나라 창작동화 주제명표 만들기와 주제어 활용 / 우리나라 창작동화 주제어 활용
- 집행국에서 준비했고 참가비 1인당 9만 원 입금 완료, 그 외 경비는 자부담으로 참가한다.
- 13기 마지막 정기총회 할 때 예산을 삭감해서 많이 고민했지만 진행하기로 했다.
9. 발간물 《옛날옛적 갓날갓적》
- 30권 정도 남았을 때 재쇄를 하려 했는데 2007년 출간 때와 저작권법이 많이 달랐고
여러 채록본들을 발췌해서 실린 부분도 있고 글을 쓴 회원 중에는 탈회한 회원도 있다.
- 조사해 보니 옛이야기 목록 중에 일부 각편을 공부하는 지회가 20곳 이상이었다.
- 회원들의 재쇄 요구가 많을 때를 대비해야 하는데, 현재로써는 동일한 재쇄는 불가능하다.
- 하반기 지부 교육부장 회의 때 옛이야기 목록에 대해 얘기 나눌 예정이다.
지회에서는 기존에 있던 책으로 공부하는 건 괜찮다.
10. 수첩 제작
- 견적 : 부가세 포함 300부로 견적을 받았는데 12,800원 예상된다. 회원 수가 감소추세이지만
300부 이 상이면 단가가 낮아진다. (400부 예상 11,500원, 500부 예상 9,900원)
- 300부에 못 미치면 12,000원 이상 된다. 300부 이상 신청 안 되면 취소할 예정이다.
Q. 작년에는 신청 부수가 어떻게 되는지?
- 작년에는 600부 내외 정도로 알고 있다. 연도를 쓰지 말고 공책처럼 쓰면 어떠냐는 의견도 있었다.
- 다이어리 형태를 원하는 회원이 많은 것 같고 공책보다는 수첩 활용도가 더 높다.
스케줄 관리도 되기에 일반 공책 형태를 원하지 않는 회원들이 많을 것 같다.
- 현재 지부 단위에서 취합하고 있다.
11. 리플릿
- 1만부 기준으로 씨동무 심포지엄 예산에서 디자인비 40만 원 지원받아서 디자인했다.
종이 질감을 낮추면서 단가가 낮춰졌다.
- 11,000부 발주해서 1,000부 여유가 있다. 1,000부를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을지 의견 주면 좋겠다.
- 사무국에서 모두 활용하면 좋겠다.
- 차후에 리플릿을 필요로 하는 지회나 지부가 생길 경우, 부수만큼 금액을 받으면 좋겠다.
- 경기북부는 처음에는 670부였는데 10부 추가 신청이 발생했다.
- 해당 부수만큼 돈도 더 보내주셨다. 680부 보낼 예정이다.
Q. 이번 리플릿이 마지막 형태인가?
- 그렇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모두 소진되어 재쇄 한다면 이런 형태로 될 것 같다.
Ⅲ. 안건
1. 중앙 분담금 인상안에 대한 논의
정회원 분담금 인상 금액에 따른 수입 증가액과 차액 비교(2022년 결산 기준)
2022년 12월 말 기준 정회원 수 : 2,250명 | ||||
정회원 분담금 인상액 | 500원 | 1,000원 | 1,500원 | 2,000원 |
월 수입 증가액 | 1,125,000원 | 2,250,000원 | 3,375,000원 | 4,500,000원 |
연간 수입 증가액 | 13,500,000원 | 27,000,000원 | 40,500,000원 | 54,000,000원 |
2022년 결산 | 500원 인상 시 | 1,000원 인상 시 | 1,500원 인상 시 | 2,000원 인상 시 | |
정회비 수입 | 84,237,000 | 97,737,000 | 111,237,000 | 124,737,000 | 138,237,000 |
수입지출 차액 | -20,455,628 | -6,955,628 | 6,544,372 | 20,044,372 | 33,544,372 |
1) 지부별 의견 내용
지부 | 지회 | 내용 | 희망 인상금 |
강원 | 4 | - 분담금 인상은 4개 지회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 2개 지회 정회원 회비가 12,000원인데, 분담금 인상되면 정회원 회비를 인상 할 계획이다. - 지회 예산 중, 불필요한 예산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지회도 있다. - 분담금 인상이 쉬운 일이 아니니, 인상할 때 높은 금액으로 인상했으면 좋겠 다. - 총회 때 인상 금액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책정되길 원한다. | 2,000원 |
경기 남부 | 15 | - 분담금 인상을 대비해 이미 인상한 지회도 있고 지회 회비 인상을 계획 중인 지회도 있다. 하지만 2,000원은 부담스러워한다. - 지부 분담금을 줄이자는 의견도 있다. - 지회마다 회비 차이가 크다. 이 기회에 지부, 지회 사업을 점검해보는 게 좋겠 다. - 지회, 지부도 늘 하던 방식대로 한 건 아닌지 지부 분담금을 살펴보고 여러 사업비를 줄여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총회 때 2,000원으로 통과된다면 수긍하 겠다. | 1,000원 |
경기 북부 | 12 | - 중앙에서 공유 요청하신 임시지부장 회의록, 지부장단_요청내용, 2차 이사회 회의록을 지부 및 각 지회에서 충분히 공유하였고, 그에 근거한 지회별 의견 을 받았다. 12개 지회 중 9개 지회에서 의견을 주셨고, 다음과 같다. 지회 회 원들의 목소리로 받아주시길 바란다. - 물가 상승과 회원수 감소로 인한 분담금 인상의 필요성에는 동의한다. 다만, 정회원 분담금 인상으로 얼마나 우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유지할 수 있는 지 의문이다.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파악과 대책이 필요하다. - 중앙에서 회비 인상을 제안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자구책을 논의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회원수 감소가 재정을 어렵게 하는 주요 이유이고, 지회마다 신 입회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중앙 차원에서 정회원뿐만 아니라, 후원회 원이나 평생회원 등 회원 증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본다. 아울러 우리회 성격에 맞는 지원금사업 확보 등 현실적인 방안들을 모색해야 한다고 본다. - 5인 상근 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우리회에 5인 상 근 체제가 더 효과적인지, 우리회 성격에 맞는 것인지 궁금하다. 인건비 삭감 은 안 된다. 다만, 간사 체제보다 지출이 줄었는지 표를 봐서는 잘 모르겠고, 5인으로 사업을 해야 할 만큼 예전보다 일이 많아졌는 지도 모르겠다. 감당하 기 어려울 정도로 일이 많아졌다면 사업을 줄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 이번 논의 과정을 통해 회 점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그간 어린이문학과 어린이책문화 환경에서 우리회의 위치나 영향력은 변하였 다. 새로운 역할과 방향성을 고민하고 찾았으면 좋겠다. 회의 운동성과 깊이 있는 책공부, 공익성이 전제된 활동 등 우리 회만이 갖는 특성들을 살려 지역 과 시대가 요구하는 활동을 통해 찾아보면 좋겠다. - 우리 회가 정체된 것 같아 답답하다. | - |
경남 | 6 | - 대부분의 지회에서 회비 인상을 동의한 것 같다. - 500원 인상에 동의했다가 타 지부 얘기를 듣고 1,000원 정도는 찬성했다. - 회비 인상만은 다는 아닌 것 같다. 후원회원을 확대하는 걸 대안으로 생각한 다. - 지부 임원을 해 보면 중앙 집행국원들의 노고를 충분히 잘 알지만, 지회 회원 들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 안타깝다. - 정회원 회비를 18,000원, 15000원 받는 지회에서는 정회원 회비 인상은 안 하 는 것 같다. | 1,000원 |
광주 | 3 | - 3개 지회의 정회원 회비는 모두 15,000원이다. - 1,000원 인상은 동의했지만 1,000원 이상은 무리이다. - 중앙의 재정이 어렵다고 하니, 지회도 안정이 안 되는 것 같다. - 분담금 인상을 해야 한다면 구체적인 무언가를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1,000원 이상 인상해도 이해할 수 있겠다. - 대안으로는 신입회원 모집을 잘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 1,000원 |
대구· 경북 | 7 | - 회비가 높은 편이라 회비 인상보다는 지출예산을 줄여 중앙분담금을 늘리려 한다. - 회의 기본적 활동을 위해 분담금 인상에는 동의한다. 금액이 총회에서 정해지 면 따를 수밖에 없다. | - |
대전· 충청 | 7 | - 인상은 필요하다는 인식이고 인상에 대비는 하고 있다. - 올 초에 인상한 지회도 있다. 사업이 활발한 지회나 사무실이 있는 지회는 지 출이 많아 고민인 것 같다. - 정회원 회비 인상은 무리지만 어떤 형태로든 받아 들이겠다는 입장이다. - 분담금 인상에 앞서 중앙에서 긴축재정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서로 간에 고충 을 말할 수 있는 뭔가 를 보여주는 게 없어 보인다. - 긴축재정으로 사업비만 줄인 것뿐이지, 회원들의 회비를 늘이는 것만큼, 임원 들이 그만큼의 고통 분담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해 했다. | 1,000원 |
서울 | 12 | - 돈이 부족해서 인상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청사진 제시가 있어야 한다. - 회보를 온라인 회보 발행, 목록도 온라인 목록 발행과 같은 대안이나 제시가 없다. - 중앙에서 기금사업이나 관할 지역사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 - 앞으로의 방향성, 청사진 제시가 있다면 찬성하겠다. - 지회 단위에서는 중앙의 활동을 잘 체감 못 한다.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 상근체제로 전환하면서 간사체제와 비교했을 때의 장단점과 비용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차이가 없다면 변화되어야 한다. - 인상에 반대하는 지회도 있고 1,000원 인상에 동의하는 지회도 있었고 금액에 상관없이 동의하는 지회도 있었다. - 10개 지회가 회비가 10,000원인데 1,000원 정도의 인상은 당연히 찬성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 |
인천 | 6 | - 모든 지회 정회원 회비가 12,000원이다. 지부 분담금은 2,500원, 중앙 3,000원 지회 6,500원이다. - 1,500원 인상에 찬성한 지회는 2024년 1월 지회 총회에서 정회원 회비를 15,000원으로 인상되면 가능하다고 했다. - 분담금이 1000원 인상 될 경우, 정회원 회비도 1,000원 인상해야 한다는 지회 의견 있다. - 지부 분담금을 500원 ~ 1,000원 줄이자는 의견도 있었다. - 9월 지부 운영위에서 지회 의견을 더 수렴하고 논의 예정이다. - 지회 활동이 전혀 없는 지회는 회비 인상 없이 분담금 인상에 따르겠다. | - |
전남 | 6 | - 인상될 것을 인지했지만 지회 회비를 인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 각 지회의 대표적인 사업을 진행할 때는 2 ~ 3개 지회가 같이 해서 줄어든 예산을 해결하면 되겠다. 1,000원 ~ 1,500원 정도면 적당하고 예산을 줄이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 지회장 회의를 매월 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인상안에 대해서 논의하라고 했다. - 회보 발행 부수나 발행 형태에 대해서도 논의를 많이 했다. | 1,000원 ~ 1,500원 |
전북 | 4 | - 1,000원 인상은 무난하나 1,500원, 2,000원 인상은 좀 부담스러워 했다. - 9월 운영위에서 지회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 구체적인 대안 제시는 없었고 우리도 수익사업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 1,000원 |
제주 | 3 | - 사무실 사용하는 지회가 2곳이다. 분담금이 인상되면 서귀포지회 사업비가 많 이 줄어들 것 같다. - 인상안에는 동의한다. 앞으로 10년 안으로 또다시 인상하기 어렵다. 올릴 때 많이 인상해야 한다. - 최종적인 지회 의견은 11월까지 지부에 보고하기로 했다. - 정회원 회비를 같이 인상하는 안, 정회원 회비는 인상 안 하는 안, 두 가지로 축약될 것 같다. | 1,000원 ~ 1,500원 |
- 지회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는 굉장히 좋은 거라 생각한다. 중앙이 힘들다 하니 인상을 해야 하는 게 맞지만,
현장에서 뛰는 회원들의 어려움이 더 클 것이다. 그런 것들을 얘기해 주는 것은 좋은 것이다.
- 대면 활동이 늘면서 회 활동이 어렵지 않은 선에서 분담금이 인상된다 하더라도 언제까지 가능할 것인지는 늘 고민해야 한다.
- 방향 제시나 청사진 얘기를 들으니 집행국에 고민할 수 있는 근거를 준 것 같다.
- ‘인상금은 얼마 가능하세요?‘라고 묻는 건 아니다. 중앙의 입장이 있겠지만 인상 이유에 대해 회원들이 제대로
잘 알아야 동의할 수 있다.
- 정회원은 2009년 500원 인상, 후원회원은 2017년 1,000원 인상했다.
- 지회 신입회원 모집까지 중앙에 요구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 분담금 인상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 답답하다.
- 코로나19 시기에는 신입회원 모집을 수시로 했고 모집 기간이 지났을 때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중앙에 신입회원 모집을 요구한다는 말은 중앙 사무실에서 교육을 준비해 달라는 말 같다.
- 지회에서는 회원 모집도 잘 안 되는데 분담금 인상까지 한다니 큰 부담이다.
- 간사체제라서 비전이 없었기에 책임을 지고 일할 수 있는 국장체제로 바꾸었는데, 비전 제시가 없고
국장체제에 회의감이 들고 국장체제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말은 서로 상반되게 들린다.
- 지부장은 지회에서 올라온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도 있지만, 중앙의 의견을 지회 회원에게 잘 전달해야
하는 역할도 있다. 회원 수는 점점 줄고 정회원 모집이 어려우니 후원회원 모집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지회가 비전을 제시하면 중앙에서 회의를 통해 지회에 제안하고 지회는 그 제안을 반영하고..
그러면 우리 회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사업 처리를 빨리 하려면 현재의 국장체제가 맞다.
이런 부분이 지회 회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 Q. 5인 국장체제로 바꿀 때 중앙에서 큰 틀의 방향 제시나 청사진 요구가 있어서 체제를 바꾼 것인가?
- 그건 만은 아니다. 여러 요구 중에 하나이다.
- 현 5인 체제에 방향 제시, 청사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게 맞지, 그것을 상반되거나 모순이라 보는 건 아니지 않나
- ‘청사진을 제시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은 맞다. 하지만 ‘과연 유지가 되나?’라는 말도 그렇고 예전 체제와
비교해 지출이 많고 적음을 논한다는 건 국장체제가 아닌 다른 형태로의 변화를 원하는 것으로 들렸기
때문에 상반된다고 말했다. 지부장은 더 깊게 이해해야 회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 5인 국장체제에 문제를 제기한 이유는 국장도 활동가인데 직원처럼 퇴직금, 급여를 받는 게 우리 회
성격과 맞지 않다는 것이다.
- 상근 국장체제에서 집행국은 국장의 업무 외에 너무 많은 일을 한다. 처리하는 업무가 많다 보니
사업에 대한 비전 제시가 좀 어렵지 않았을까?
- 옛 체제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 상근 국장체제로 변화한 지 3년째이다. 체제 변화에 대한 점검과 평가도 필요하다.
- 지부장은 중앙의 입장만 대변하면 안 된다. 중간 역할을 잘해야 하는 건 맞지만, 중앙과 회원의 뜻이
맞지 않을 때는 회원들의 의견을 순화시키지 않고 날 것 그대로 전달도 해야 한다. 그래서 참 어렵다.
- 상근 국장체제를 제시한 것도 대의원이었고 평가와 점검을 제시하는 것도 대의원이다. 상근 국장체제에서
예상치 못 한 문제 발생은 대의원들도 생각 못 한 부분일 것이다. 업무를 재조정하고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당연히 고민해야 한다.
- 사무국장 외 다른 국장들은 업무가 처음이다. 회 특성상 상근 활동가가 2년마다 교체되니 어려움이 크다.
8명이 해야 할 일을 5명이 나눠서 하고 있다.
- 체제를 번복하는 건 아니다. 국장체제를 어떻게 더 확고하게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된다.
- 중앙뿐만 아니라 지회, 지부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몇 년 동안 임원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간사체제 때는 국장들과의 소통과 일 진행 속도가 좀 떨어졌다면
지금 국장체제는 비전을 떠나서 바로바로 소통되고 실질적으로도 많은 도움 되었다.
- 중앙에서 방향 제시나 청사진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역으로 회원들이 방향 제시나 청사진을 제시할 수도 있겠다.
- 지부장님들 고충이 많겠다. 다 잘해보자고 하는 기본 생각으로 말한 것이라 생각한다.
우린 수평구조다. 단지 각자의 자리에서 하는 고민의 크기가 다를 뿐이다. 우리 회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다. 임기는 짧지만 ‘도약하느냐, 근근이 유지하느냐’라는
고민에 앞으로의 역사를 생각한다면 뭔가를 계속해야 하지만 전국 총회 결정에는 따를 수밖에 없다.
올해 대표자 연수, 임원연수 때 방향 제시를 했다고 생각한다. 충분한 소통이 부족해서 이런 의견들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다 같은 회원의 말이지만 날것의 의견이라도 좀 긍정적인 말로 해주면 좋겠다.
다 같이 힘내서 좋은 방향으로 가야겠다.
⇒ 오늘 나온 얘기들은 예전에도 나왔던 이야기들이다. 그만큼 회원들이 우리 회에 관심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여러 의견이 나오는 게 좋다. 3년이란 짧은 기간에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지회, 지부의 의견을 모아서
좁혀 가고 또 모아가면 해결방안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국장체제를 더 확고히 하는 게 맞다.
⇒ 총회 전에 임시 지부장 회의를 해서 중앙 분담금 얘기는 더 논의 해 봐야 한다.
Q. 올해 지부장단 회의를 또 할 수 있는지?
- 년 2회로 되어 있는데, 지난 임원연수 때 했던 지부장단 회의는 임원연수 예산에서 대체했기에
대면 회의 예산이 남아있다. 전국 총회 전, 지부장단 회의를 하면 된다.
2. 회보의 발행 횟수와 발간 형태에 대한 논의
Q. 1년에 정해진 발행 부수가 있는지?
- 정해진 건 아니다. 서적으로 등록되어 40% 할인되고 있어 뒷면에 가격 표기도 있다.
- 정기간행물은 매달 발행되어야 하고 5% 추가할인이 된다. 우린 격월 회보가 2권 있어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없는데, 업체의 도움으로 간간이 받고 있기는 하다.
Q. 쪽수 양에 따라 인쇄비가 달라지는지, 그렇다면 쪽수를 줄이면 어떨까?
- 분량에 따라 인쇄비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Q. 쪽수를 줄이거나 격월 발행하면 비용이 절감되지 않나?
- 격월 발행하면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없다.
비용 때문에 격월 발행을 말하는데, 출판사 광고 수익금이 많다. 수익금이 감소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 격월간 발행 이야기는 계속 나왔다. 다양하게 담았으면 하는 회원들의 바램은 알지만,
똑같은 꼭지에 매월 내용을 담은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격월 발행을 한다 해도 내용을 풍성하게
담으려면 월 발행과 마찬가지 로 힘들 것이다.
- 지출 면에서 격월간과 월간 차이는 크지 않다.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회보 발행 지출예산 중 절반 가까이가 광고 수익금인데 광고 수익금을 보장하기도 어렵다.
- 전남지부는 회보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매월 지부 활동 보고는 대부분 잘 안 본다.
‘사는 이야기’도 호응도가 적었다. 회보에 담을 내용 점검은 할 필요는 있겠다.
회원 수에 맞춰 회보가 발행되는 데 회보 재고상황을 보니 상당히 누적되어 있었다.
과월호를 소비하는 방안도 나눴다. 지역에 있는 사서들에게 배포하려고 해도 새 책이 아니라서 내키지 않았다.
어린이신문 형태는 어떨까 생각해 봤지만, 보관이 어려울 것 같다.
-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 앱 개발해서 폰 화면에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면 회원들이 훨씬 활용을 잘할 것 같 다.
- 인스타그램에서도 링크를 걸면 누리집으로 연결해서 회보나 목록을 볼 수 있으면 어떨까 싶다.
- 회보 보기는 팝업으로 바로가기가 가능하지만, 기존 누리집이 더 이상 관리되지 않고 있어
연동성이 떨어 지니 감안해야 한다.
- 누리집 개편하면서 의논은 했지만, 비용 문제 때문에 결정을 못 했다. 바탕에 바로가기라도 만들어 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
- 회보 내용이 우리 회의 독자성과 어린이책에 대한 평론이 부족하다.
- 웹진과 종이책 중에서 회원이 선택해서 보는 건 어떨까 싶다.
- 정기간행물은 정책국장이 담당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도 받아보고 있는데, 웹진으로 하면 도서관에
비치 할 수 없다. 도서관 비치도 우리 회 홍보에 큰 역할을 한다고 본다.
- 회원의 목소리를 담은 것이 회보이다. 회보를 축소하면 우리 목소리도 줄어든다.
- 회보 금액이 2,000원인데 금액을 좀 더 높였으면 한다.
- 회보를 인상하려고 했는데, 지난 전국 총회 대의원 의결사항이라 지금은 못 하지만 인상할 계획이다.
- 광고 수익금도 좋지만, 기왕이면 우리 회가 지향하는 도서를 광고하면 좋겠다. 간혹 우리 회 성격에서
벗어난 도서도 실릴 때가 있다.
- 대형 출판사는 창비, 사계절 두 곳이고 그 외는 모두 작은 출판사이다. 회보의 광고 원칙은 작은 출판사를
살리는 것이고 협력하는 것이다. 작은 출판사는 광고비도 할인해 준다.
⇒ 지출예산에서 회보 관련 부분이 많이 나가니 회보를 격월로 발행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정기 간행물로써 우리 회의 중요 활동이다.
⇒ 예산 책정에 출판사의 광고 수익금이 40% 가까이 차지하니 현재의 형태로 가는 게 좋겠다.
⇒ 지회, 지부에서 회보 발행에 대한 논의를 좀 더 해 보고 난 뒤, 다시 논의해 보자
3. 기타
1) 2024년 전국 회원연수를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 40주년을 제외하고 25주년, 30주년, 배움의 날은 모두 대면으로 해 왔다. 코로나19로 작년에 줌으로 했다.
대면으로 의견 모아주면 좋겠다. 2025년는 우리 회 45주년이기도 하다.
- 초창기에는 전국 회원연수를 했으나 차츰 지부 회원연수로 대체되었다.
- 우선 지부장단에서 의견이 모아져야겠다.
- 전국 단위의 회원연수라 기획하는 단계부터가 어려울 것 같다.
- 참가비와 교통비 부담이 크다. 회원들이 얼마나 참석할지 모르겠다.
- 이 문제는 지부, 지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지회나 지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집행위의 수고가 제일 많을 것 같다.
- 집행국에서 많이 힘들겠지만, 전국 회원연수는 하면 좋겠다.
⁃ 전국 회원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 지역에서는 중앙과 많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전국 단위 연수를 다녀오면 굳이 설명하고
전달하지 않아도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 것을 경험했다. 대면 참석이 쉽지 않겠지만
회원들과 함께 참석하도록 해 보겠다.
- 지역 축제와 도서관 행사가 활발해지면서 지회, 지부로 연결해달라는 문의가 많다.
그런데 지회나 지부로 연결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점점 더 어렵다고 느꼈다.
지금이 참 중요한 시점인 것 같다. 공공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코로나19 전 만큼의 활발한 활동을
재기하는 것 같은데 우리 회는 아직 아닌 것 같다.
- 우리 회는 수익사업을 할 수 없지만, 지역과 연대해서 기금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 우리의 일상 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연결하는 게 거의 없다. 기금은 기금일 뿐 수익사업은 아니다.
- 전액 자부담이라도 찬성을 하고 싶었지만, 우선 집행국에서 준비하려면 많이 힘들 것이고 2025년이
우리 회 45주년이니 차라리 45주년 행사를 더 풍성하게 하면 좋겠다.
- 집행국 1년 차에는 오히려 큰 행사가 부담일 수 있다. 업무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는 2년 차에
큰 행사를 하는 게 덜 부담스러울 것 같다.
⇒ 전국 회원연수를 대면으로 하는 안은 10명 중에서 9명 찬성, 1명 반대로 승인됨.
(강원지부장, 대전·충청지부장 불참)
2) 설문조사에 대하여
- 어린이문화연대 연구논문에 부설 연구소 프로젝트팀이 공모 당선되었다.
(‘어린이 잡지가 구독자의 독서환경에 끼친 영향 조사’ - 연구비 200만 원)
- <동화읽는어른> 회보 구독, 활용과 관련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다.
우리 회 회보 발전을 위해서도 회원들의 여러 의견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 회원들 대상으로는 회보 관련 설문조사가 10월 ~ 11월에 있을 예정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의견 주 시기 바란다.
4. 2차 임시 지부장회의 공지
- 11월 중 예정, 차후에 단톡방에서 날짜와 회의 형태를 정한다.
Ⅳ.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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