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은 가을 날씨 속에 신동엽길과 김개남장군길을 즐겼습니다.
강릉 원정팀 덕에 7~9피치만 올라갈 수 있었지만 그게 어딘가요 ㅎㅎ
오늘의 전우님들
마라 대장님, 해라님, 사공님, 로라님, 제니스님, 그리고 저 청라입니다.
신동엽길 7p도 엄청 어렵네요
신동엽길 마치고 1차 하강
두번째로 김개남길에 붙었습니다.
1피치부터 11a. 어렵습니다.
2피치 마치고 내려오는 마라 대장님 훈수 두시고 있네요.
김개남길 옆 정체 모를 슬랩벽에서 탑로핑 합니다.
수리봉 뺨치는 난이도에 다들 시껍합니다.
10월 첫날 재미있는 등반할 수 있게 해준 대장님과 산우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첫댓글 음.....자유등반 못한 동영상만 ㅋ
그래도 재밌네요~~움짤같은?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하늘. 청명하고. 우리의. 등반은. 새벽부터 빡세고
그래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청라님. 사진봉사감사해요^^
나이스 왜친 동영상은
ㅎ 저희들 눈에 담아왔기에^^
정말 새벽부터 선점하겠다고
일어나 도착했것만 원정온 강릉팀들은 따라잡을수없었죵
덕분에 안가본길 파란가을하늘아래 빡쌔게 등반도하며 즐하루 만끽요
사진감사드립니다
오늘 사실 좋은 사진 많이 못 찍었네요. 혹시 따루 찍으신 것들 있으면 붙여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