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명산 아름다운 설악 서북능선을 찾아서.
산행코스 : 장수대 ~ 대승령 ~ 안산 (1430 m) ~ 십이선녀탕 ~ 남교리 (11.7km 6:50소요)
일 시 : 2007년12월29일날 씨 : 흐리고 구름
일 행 : 회원 32명
강릉 육각정에서 6시에 출발한 버스는 언제 달렸는지 모르게 장수대분소에 닿는다.
장수대 분소에서 시작하는 이 코스는 지난 봄 대승령에서 내려 오던 코스라 맑은 날에는
겨울 볕이 잘 들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수월한 코스인것 같다.대승령에서 안산을 지나 십이선녀탕
계곡을 따라 내려 오는 코스라 어려움없이 문안하다.
장수대에서12선녀탕계곡은 서북주능선의 시발점인 내설악의 서쪽 끝에 우뚝 솟은 안산(1430 m)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는 계곡을 일컫는다.
천불동계곡과 수렴동계곡에 비하면 길이는 절반쯤에 불과하지만 계곡미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한다.
남교리에서 동남쪽으로 8 키로 정도 뻗어있는 12선녀탕계곡은 탕수동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기기묘묘한
폭포와 담(潭), 소(沼)로 연이어진 멋진 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울창한 수림(樹林)과 기암괴석(奇岩怪石)이
조화를 이루며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은 그 멋진 곳을 찾아 강릉명산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했다.
장수대분소에 도착하여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폭포로 손꼽히며 그 높이가 약88 m 에 달한다는
대승폭포를 향해서 ~~~
갈수기로 인하여 아름다운 폭포의 웅장함은 구경할수없었다.
대승폭포를 배경으로
새로 나오신 회원님의 밝은 모습^^*
하늘이님
명산 위원장님
멋진 친구 먼동님.
아름다운 잉꼬부부 난초님
영원한 명산에 친구님.
난초님.
이야말로 김대위님.
해오름님과 속초에 사시는 친구님
멋진 친구 영토님
산지기
대승령을 향해서.
대승령을 오르며 하늘이님.
대승령을 오르며.
함께한 회원님들과 모든 사람들이 저 하얀 눈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넘쳐나는 power 먼동님
설악순백의 세계 하얀 겨울,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떠난 명산인 오늘 설악의 모습.
나뭇가지 풀잎 마디 마다 새하얀 눈꽃송이 아름답게 장식을.
자연의 신비에 묵은 체증 내릴 듯 겨울산은 아름답고 황홀하다.
새하얀 눈꽃송이
산마루의 설화가 감탄을 자아나게 한다.
그곳을 배경을 송이님과 나무님
설화가 동화속의 설국 같다.
설화가 동화 속의 설경 같다.
아름다운 그곳에 명산인
멋진 이야말로 김대위님.
보이소님과 상원님.
송이님
나무님
빠이롯트님
하늘에서 갓 내려오신 명산선녀들
언제나 다정한 조아님과 강마동님
편안하신 두분 친구님과 미소가득한 스마일님
강마동님과 조아님
항상 회원님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아름다운 그모습 감사드립니다.
장쾌하고 드넓은 설원, 동화의 나라 설국 같다.
바람에 날린 눈이 나뭇가지에 얼어 붙은 것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나뭇가지에 어우러진 설화가 동화 속의 설경 같다.
한폭의 동양화
명산인을 기다린 자연 그곳을 찾아서.
옛 전방근무시절 중대장 상기하면서.
빠이롯트님.
강마동님
친구님
회장님의 미소
설화~~
그곳을 찾아 나선 명산인
친구님.
꽃사랑님
조아님
스마일님
풀잎러브님.
장쾌한 설원과 환상적인 설화가 장관을 이루는 겨울산의 대명사 설악이다.
그곳을 찾아 나선 산우님.
명산을 찾아 나선 산우님.
아름다운 설원 설악
김대위님
영토님.
자연과 인간 대자연과 대화를 나눈다.
산꾼들 길잡이
상원님
아름다운 자연
남교리 목적지를 향하여.
제일 아름다운 선녀탕
함께하신 명산 회원님
명산 감사 산꾼님
다정하시는 돼지뚱부부님.고향 삼천포가셔서도 잊지 마시고 자주 찾아주세요.^^*
한해동안 함께하신 멋진 3인방님
이른 아침 서울에서 한걸음으로 달려오신 보이소님과 상원님.
푸름이님.
멋진 친구 먼동님
새내기회원님
나무님.
해오름님과 친구님
명산인
위원장님
산지기.
멋진 현북출장소장 친구님.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십이선녀탕의 백미라는 복숭아 탕 앞에서 함께 내려오던 일행과 십이선녀탕을 모두 지나니 계곡 옆에
"고이 잠드소서..."로 시작되는 추모비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68년 10월 25일 카토릭의대 산악부원 7명이
이곳에서 폭우로 참변을 당했다는데 산은 그래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가 보다.
새롭게 놓아진 다리.
오늘 산행을 종료할 남교리에서.
남교리로 향하는 설악서부능선에 칼바람을 맞으니 모든 것을 날려버릴 것 같은 날이였다.
정상의 아름다운 눈꽃과 설경을 바라보며 한해동안 쌓인 그모든것을 버리고 계곡을 따라 내리는 산행길은
오늘 따라 한적하다.남교리에 도착하며 2007년도의 산행을 마감한다.
금년한해도 어느덧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못다하신일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위원장님,감사님 그리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지기 화이팅.....ㅎㅎ
어머나 세상에 멋쨍이들 소집했네 산지기님 왜 하늘별은 사진 안찍어주고 멋쨋이 회원님들만 찍어주고 흠 미오 우~쒸 4탄 회원님들 고생많이들 하셨습니다
산지기님의 멋진 송년산행기 와 회원님들의 설악 명산 산행모습 실감나게 보고 갑니다. 산지기님 고생 많았어요.....^^
명산의 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 같습니다.....산지기님의 산행에서 헌신, 또 열심히 사시는 참모습에 귀감합니다..누구나 자신감을 얻어 행복을 나누는 귀한 명산산방이 되길 바랍니다..
멋진 고별산행/ 멋진 작품/ 멋진 스토리/ 삼색이 어우러 집니다.............
2007년 마지막 송년산행을 같이 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아주오랜만의 산행이었는데 모두들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산지기님 한해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멋진 사진작품과 산행후기 고맙습니다,,,너무나 멋진 산행코스,,,"환상" 그 자체였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기 화이팅.....ㅎㅎ
어머나 세상에 멋쨍이들 소집했네 산지기님 왜 하늘별은 사진 안찍어주고 멋쨋이 회원님들만 찍어주고 흠 미오 우~쒸 4탄 회원님들 고생많이들 하셨습니다
산지기님의 멋진 송년산행기 와 회원님들의 설악 명산 산행모습 실감나게 보고 갑니다. 산지기님 고생 많았어요.....^^
명산의 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 같습니다.....산지기님의 산행에서 헌신, 또 열심히 사시는 참모습에 귀감합니다..누구나 자신감을 얻어 행복을 나누는 귀한 명산산방이 되길 바랍니다..
멋진 고별산행/ 멋진 작품/ 멋진 스토리/ 삼색이 어우러 집니다.............
2007년 마지막 송년산행을 같이 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아주오랜만의 산행이었는데 모두들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산지기님 한해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멋진 사진작품과 산행후기 고맙습니다,,,너무나 멋진 산행코스,,,"환상" 그 자체였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