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여 행 일 기 여수에서 하룻밤자고 고흥으로..
단비(부산) 추천 0 조회 85 24.06.16 23: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7 05:00

    첫댓글 여수에서 고흥으로 가족여행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십시요 화이팅!

  • 작성자 24.06.17 05:07

    감사합니다
    운전하고 갔던 아들이 고생했고요
    그덕으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

  • 24.06.17 05:25

    여행 전문가 한비야님이 울고 갈만큼 리얼한 후기입니다.
    남도 여행때 다시 찾아와 한번더 정독해야겠어요
    자제분들이 어쩌면 이렇게 훌륭하실까요
    화목하신 모습을 일구어 내신 숨은 공로자 단비님께 큰박수드립니다

  • 작성자 24.06.17 08:37

    한비야님이 들으시면 욕하십니다
    그런정도는 아니고요
    다 응원덕분으로 잘다녀왔지만 여수에서 하룻밤은 너무 아쉬워서 소꿉친구랑 3박4일 정도 또 여행을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지기님 저의애들 칭찬 감사드립니다

  • 24.06.17 05:29

    짚라인을 결국 못타셨군요
    고흥에서의
    나로호 우주쎈타
    생생한 후기
    덕분에 잘읽었어요
    우주최초로 올라간 개가
    고통받고 죽었다니!
    마음이 짠해요!~~

  • 작성자 24.06.17 08:38

    첨에는 안락하게 죽었다고 말했나봐요
    뒤에 알고보니 고열에 시달리면서 고통 받고 갔다네요
    세상에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 24.06.17 06:51

    단비님이 우주항공청 직원이 되었군요
    축하혀유 베리베리로유 ㅎ

  • 24.06.17 07:26

    아~ 우주복안에
    단비님이 맞으신가요?
    나래님 눈좋으세요~

  • 작성자 24.06.17 08:41

    으하하하
    우주항공청 직원이면 완전 가문에 영광이고
    대대손손 자랑꺼리긋지예
    제가 다니는 절 동래지회 예전 부회장 아드님이 나사에 근무했거든요
    저의아들 그말듣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그절에는 부모가 잘 빌어줘서 그런지 잘된자식들이 많다고 하니까
    그럼 우리는예?
    반문하기에 너네엄마는 불량신도인기라 그랬지요

  • 작성자 24.06.17 08:42

    @이슬사랑 네 이슬사랑님 맞습니다
    저의부부가 폼한번 잡아봤어요
    ㅎㅎ

  • 24.06.17 11:51

    여기에 올려놓은걸 보지못했군요
    단비님덕분에 고흥까지 구경잘합니다
    전남쪽으로 군동기 모임때면은 고흥에 동기가
    몇명있어서 1년에 한번꼴은 간답니다
    벌교가 고흥가는 길목에있어서요 벌교도 들리구요
    이런말이있지요 여수가서 돈자랑하지말고 벌교가서
    주먹자랑하지말라고요 ㅎㅎㅎ
    벌교에 주먹자랑하지말라는 역사의 인물이 해병대 출신
    쌍동이 형제랍니다 신씨아저씨께 이런말을 했으니 좋은일만있을겁니다 ㅎㅎ

    (서로아껴주면서 쌈하지말고 알았지예 ?) 룰루랄라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6.17 14:50

    안그래도 남편이 아들에게 그럽디다
    여수가서 돈자랑 하지말고 벌교가서 주먹자랑하지말라고..
    그러니
    아들이 왜그러냐고 이유를 말하래요
    여수가서 돈자랑하면 쓰리꾼이 붙고 벌교에선 어느한명을 때린게 한방에 날아갔다나요
    그주인공이 해병대출신이였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