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박근혜 전대표 , MBC 대전라디오 "시대공감" 출연- 오늘 인터뷰 다시듣기 & 목원대 특강

[쥬리안느]

  MBC 대전라디오 방송 : 12월 6일 수요일 오전 7:15 ~ 7:55
연출 : 김학철
진행 : 배미경 박근혜의원님이 오늘(12월 6일 수요일) 오전, MBC 대전라디오 "시대공감"과 인터뷰.

   

• ▲ 중국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의원들이 28일 오후 베이징 천안문 광장앞
• 인민대회당에서 정치국 리장춘 상무위원을 만나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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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9일 오전 열차 페리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연타이로 가기에 앞서 베이징 공항에서 환송나온 박사모등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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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타이 열차 페리

   

• ▲ 중국 칭다오(靑島)시를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일 오전 시내 도시계획홍보관을 방문해 미래의 칭다오시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 중국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0일 오후 숙소인 중국 칭다오(靑島) 샹그리라호텔에서 열린 교민간담회에서 정동욱 어린이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한나라당 박 근혜 전 대표가 영일만 신항 공사현장을 찾아 포항시 관계자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최창호기자 2005-12-5   5일 오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포항영일만 신항 공사현장  홍보실에서 포항시 관계자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5일 오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포항영일만 신항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김관용 경북지사(왼쪽)와 박승호 포항시장(오른쪽) 으로 부터 영일만 신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2006년 12월 05일(화) 오후 12:43                      

"자! 대게좀 들여가세요"

뉴시스] 2006년 12월 05일(화) 오후 03:06

  '캠퍼스의 박근혜' - '즐거운 비명'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5일 계명대에서  '한국이 원하는 젊은 리더'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포토] 2006년 12월 05일(화) 오후 04:50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5일 계명대에서 특강을 한 뒤 학생들의 사인공세 속에 폰카세례를 받고 있다../이재혁/정치/2006.12.5  
     

한나라당의 ‘빅2’ 주자들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증권 시장에서는 이 전 시장의 주식이 서서히 하락세를, 박근혜 전 대표의 주식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사이버증권(www.ensdaq.com)에 따르면 이명박주는 지난 10월 22일 상장된 후 주가 1위 자리를 지켜오다가 지난달 말 박근혜 주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후 1만원대에서 서서히 하락, 8000원에서 9000원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주주수도 5% 정도 감소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경우, “이 전시장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면서 투자자 이탈 없이 꾸준한 주가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진미 엔스닥 이사는 “사이버 증시에서는, 향후 주가의 향방에 따라 투자자들의 수익이 좌우 되므로 향후 지지도 변화 및 당선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 가까운 미래의 지지도 변화를 예측하는 성향이 강하다”며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리더십’과 ‘검증론’ ‘U자형 국토개발론’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공세로 나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이명박 전시장의 지지율 격차를 좁힐 것이라는 투자 심리가 조성돼 이명박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던 박근혜 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약세를 보이며 주가순위에서 밀리던 고건 전 국무총리는 정계개편과 관련된 여권 내 갈등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 순위 5위권 안으로 재진입에 성공한 반면,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의 주가는 크게 떨어져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약세를 보여주며 주가 순위에서 밀리던 고건 전 총리의 주가도 다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 순위 5위권 안으로 재진입에 성공한 반면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의 주가는 크게 떨어져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이명박 vs 박근혜, 지지율 격차 한자릿수로 좁아져

<헤럴드경제-케이엠조사연구소 여론조사>이명박 31%ㆍ박근혜 23%ㆍ고건 16%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예비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히며 바짝 추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까지는 이 전 시장이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북한의 핵실험 이후 최대 두 배 가까이 벌어졌던 ‘이(李)-박(朴)’지지율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방문 등 지지율 회복을 위한 박 전 대표의 본격적인 ‘연말 대공세’가 최근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경제와 케이엠조사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은 31.1%의 지지율로 22.9%의 박 전 대표를 8.2%포인트 앞섰다. 고건 전 총리의 경우엔 지지율이 16.1%를 나타냈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지지율이 불과 2%에 머물렀다. 예비 대선후보들의 선호도가 요동을 치는 가운데 이 전 시장의 하락과 박 전 대표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셈이다.

앞서 이달 초 실시된 MBC 여론조사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34.1%, 고건 전 총리가 22%，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8.1%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CBS라디오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이 39.3%로 21%의 박 전 대표를 무려 18.3%포인트 앞지르기도 했다.

이는 정기국회 이후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 박 전 대표가 다시 지지율 ‘상승세’를 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박 전 대표는 최근 거의 매일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대중’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으며 이 전 시장을 의식한 듯 공세적인 발언도 주저하지 않고 있다. 종종 ‘박근혜표 썰렁 개그’를 구사하는 것도 그의 변화된 모습이다. 5일에는 대구 계명대 특강에서 당내 대권주자 경쟁과 관련해 “남은 기간 검증작업을 다 거치게 될 때 국민이 많은 고민을 해서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이 시장과의 차별화를 거듭 시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박 전 대표의 추격보다는 이 전 시장에게 쏠렸던 지지율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북핵사태 파문 이후 올랐던 지지율이 시간이 지나면서 회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전 시장이 주로 인구가 많고 여론에 민감한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1위(서울 46.3%, 경기 36.7%)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서울시장 출신으로 ‘청계천 효과’를 이룩한 그의 추진력이 수도권 지역에서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 전 대표의 경우엔 전통적인 한나라당 지역기반인 대구 경북 경남 등에서 3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이 전 시장을 앞질렀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이 전 시장보다 낮은 18.5%와 20.6%에 머물렀다.

연령대와 직업별로는 ‘샐러리맨의 신화’답게 이 전 시장이 40대(40.2%)와 자영업자(48.4%)에게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입은 박 전 대표는 50대(28.9%) 및 60대 이상(25.3%) 그리고 블루칼라(25.4%)와 전업주부(26.9%) 등에게 인기가 높았다. 아울러 이 전 시장이 여성(26.8%)보다 남성(35.5%)에게, 박 전 대표가 남성(18.9%)보다 주로 여성(26.8%)에게 인기가 많은 점도 이번 조사의 한 특징이다

김대연 기자

박근혜 "여당 실패해 당문 내리는 것"

6일, 5·31 지방선거 후 대전 첫 방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여권의 신당창당과 정계개편 전망에 대해 "단순히 선거에 이기기 위해 하려는 것은 성공할 수도,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6일 아침 대전MBC 라디오 <시대공감>과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신당창당도, 정계개편도 국민들이 공감할 때 힘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계개편이라기 보다는 집권여당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정책에 실패해 어쩔 수 없이 당문을 내리는 것"이라며 "똑같은 사람과 정책을 가지고 당 간판만 바꿔 집권하게 되면 국민들이 더 살기 힘들어 질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집권여당이) 지금해야 될 일은 (과오를) 솔직히 사과, 반성하고 바로 잡는 것이고 이게 국민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리더쉽과 관련해서는 "막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닌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바탕으로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가야 국민들이 믿고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 대표를 하는 동안 여성이기 때문에 극복 못했던 점은 없다"는 말로 자신의 리더쉽을 우회적으로 강조하기도 했다.

충청권 정책 구상과 관련해서는 "충청권의 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차질없는 행정복합도시의 건설"이라면서 "국민과의 약속은 지키는 사람인 만큼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목원대 대학교회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충남대 행정대학원과 통일문제연구소가 공동주최로 열리는 초청 특강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인 이날 저녁에는 대전과 충남·북 광역단체장과 당원협 운영위원장들과 만찬을 계획하고 있다. 그의 이날 대전방문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대전은요?" 발언으로 충청권 압승을 이룬 후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2006-12-06 10:29

ⓒ 2006 OhmyNews

 

 

97년 이어 이번에도 대선 앞두고… 박정희 신드롬

 “잘한 게 더 많다” 86%… “먹고 살기 힘들어 경제 대통령에 향수”

 2006.12.06 01:04

대학생들과 함께 한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가 6일 오후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앵두나무s]

우리 모두의 호프 근혜님 화이팅!!!

[청림]

박근혜전대표의 환하고 자신감있는 얼굴에서 드디어 동녘에서 떠오르는 태양빛 같은 미래를 밝혀 줄 서광이 비추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