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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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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드는건 재밌고 즐거운 일이라 생각해서,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집안에서의 즐거움을 하나 더할 수 있을 모카포트 게시물을 작성하게 됐긔! (제 사진과 구글에서 긁어온 사진이 섞여잇냄)
전 커알못이라 댓글에 커잘알 숙부님들의 좋은 정보도 기대해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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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의 추출 원리는 대충 이렇긔!
압력을 높이기 위해 요즘은 무게추로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나오긔 (뉴브리카) 일반 모카포트보다 2배 정도 압력을 높여준다고 하쟈나 (가격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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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로 커피 추출하는건 생각보다 간단하긔.
저도 우연히 구독하던 유튜브에서 아침 루틴 영상에서 모카포트 사용하는게 나와서 구입했었긔 ㅋㅋ
그 유튜버는 그냥 그라인드 되어있는 원두를 사서 정말 쉽게 추출하길래 오 생각만큼 어렵지 않구나 했었긔.
물론 뭐든 그렇지만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는 필요한 것 같긔! 하지만 방법 자체가 까다롭지 않다는게 포인트같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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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찍은 건데, 나름 괜찮지 않긔? ㅋㅋ
조심해야하는 건,
커피가 어느정도 차오르면 불은 바로 꺼주셔야하고, 너무 쎈불로 하면 튈 수 있으니 중약불 정도가 적당한 것 같긔 (가정마다 화구가 다르니 직접 알아가는게 가장 좋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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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라떼를 만들어 마시긔. (달고나는 직접 만들었고, 우유는 이케아 미니거품기를 썼긔. 가성비가 내려와..)
혼자라면 1-2컵용이 가장 좋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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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쁜 모카포트쟈나
사실 모카포트는 비알레띠-모카포트이고
원래 이름은 스토브 탑 에스프레소 메이커라고 하긔 ㅋㅋ
근데 우리가 상처에 붙이는 밴드를 으례 대일밴드(특정브랜드제품명)이라 하듯이 다들 모카포트라고 부르는거라고 하긔!
알루미늄이라 관리가 까다롭다고 생각하는데 (저 역시..)
그냥 마신 후에 바로 흐르는 물에만 헹궈내고 분해한 상태로 잘 건조만 시켜주면 괜찮긔.
세제나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은 절대 금물이긔!!!
물로만 씻어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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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8년에 사서 아직 멀쩡하긔 ㅋㅋㅋ
오늘도 쓰고 건조중이냄
요즘처럼 비대면 여행이 유행인 시대에
모카포트는 더욱 좋긔.
야외에서도 불만 피울 수 있다면 쉽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고, 도구도 미리 원두를 갈아서 간다면 모카포트와 컵만 있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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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분위기 있쟈나
스테인레스 모카포트도 나오니까 알루미늄이 싫다면 스테인레스로 구입하는 것도 좋긔!
스테인레스는 알루미늄보다 열전도가 느려서 추출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관리가 쉽쟈나.
혹시 쳐받아둔 모카포트가 있으시다면 이번주에 꺼내보시믄 건 어떠시긔?
아니면 이번에 한번 구매해보는 것도 좋쟈나. 비알레띠 가장 기본 모카포트 1-2인용은 3만원 전후로 구매가 가능하긔!
(비알레띠 팔이 아님 주의.. 코로나로 백수됏읍니다)
그럼 즐거운 커피브레이크 되세요 💙
이탈리아 사람 모카포트 넘 드러워서 놀랬긔 ㅜㅜ
대충 물로 휘릭하고 쓰더라긔
저는 수압쎈물로 물헹굼하고 키친타월로 컵피잔여물 물기 닦아 보관하긔
알루미늄이기도 하고 미끌미끌 거리는게 영 시원찮아서 안 쓰긔. 프렌치프레스가 귀차니즘한텐 제일이긔.. ㅋㅋㅋ 근데 이젠 그냥 인스턴트 먹긔;;
근데 이태리에서 저렴하길래 하나사왔더니 알루미늄 맛이 커피에 베이더라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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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이긔 ㅋㅋ 머신같은 에쏘는 안나오지만 라떼하면 충분히 맛있긔 ㅋㅋ 스벅 라떼보단 백배 맛있긔 ㅋㅋㅋㅋ
전 모카포트로 추출한 아메리카노 젤 좋아하긔 젤 깔끔하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긔 핸드드립 배우면서 여러가지추출법으로 마셔봤지만 제취향은 모카포트긔
저 유럽여행가서 사온거 명품가방도 이제.쳐박아 두고 안쓰는데, 유일하게 아직도 사용하는게 모카포트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머신 쓰긴 하는데 그래도 커피맛은 모카포트가 짱이냄
맛나긔 맛나요 제가 제일 후회한 짓 이태리 공항 면세점서 색상 특이한 모카포트 안사온거긔 ㅠㅠ 울나라서 사려니까 이 무슨 가격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젤 대중화된 그색 그모양 알루미늄 쓰긔 스댕 있는데 추출이 알루미늄이랑 좀 다르냄 ㅠ 8년 전에 산 거 잘 썼는데 올해 버리고 올해 새로 사서 잘 쓰고 있쟈나
커피는 진짜 매력이 어마무시긔
모카포트로 먹었다 일리로 먹었다 드립으로 마셨다 주기별로 주력 추출기구가 달라지냄 ㅋㅋ
제 미니언즈긔ㅋㅋㅋ 비알레띠 2-3인용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거 내리는게 백수의 하루 이벤트 중 하나긔ㅋㅋㅋ
악 저도긔 ㅋㅋㅋ아침의 이벤트
에스프레소 진하게 나오긔? 아이스 라떼 만들고 싶은데 기계로 내리는 거 말곤 다 연하더라긔ㅠ
오늘 마신 아이스라떼인데 (요즘 달고나 만들어 올리는거에 꽂혀서;;;) 프랜차이즈 아이스라떼보단 훨 맛있긔 제 입엔 ㅋㅋ 밍밍한 느낌 별로 없긔 ㅋㅋ 첨 만들 땐 좀 아... 싶긴 했는데 약간 요령 생겨서 맛있긔 ㅋㅋ 물론 머신만큼 찐하게는
안나오긔... 일단 한번 츄라이 해보시긔 ㅋㅋㅋㅋ
@차콜 오오오!!! 맛나보이긔 ㅎㅎ 카페 안 가셔도 되겠긔~ 저두 모카포트 사러갑니다~~~!
브리카라는 모카포트 모델은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게 나오긔 저도 그걸로 라떼만들어먹긔
모카포트 잔뜩 사다놓고 쓰다가 캡슐머신 사고는 장식품이 되었긔ㅜㅋㅋ 내일은 모카포트로 한번 마셔야겠넴
요즘 원두 직접 볶는 가게들이 많아서 이번엔 여기꺼 다음엔 저기꺼 마셔보는 재미도 있긔 여행가면 그 지역에서 유명한 커피집 원두 사오려 하긔 한동안 여행갔던거 생각나고 좋아요
원두 바로 갈아서 신선하게 샷뽑으면 크레마 풍성하고 맛있긔 ㅠㅠㅋㅋ 하지만 모카포트 관리 귀찮아서 결국 얼마전에 버렸긔
이탈리아에서 사온지 3년째긔ㅜㅜ 원두를 못갈아서 못쓰고 있는데 소드님이 위에 올려주신 그라인더 사야겠긔!!!
집에서 쓸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커피 추출 기구라고 생각하긔. 기구 비싸지 않고 사용하기 쉽고요. 드립이나 프레스보다 원두가 덜 들면서 진하게 나오긔. 전 모카포트 거의 10년 쓰다 요샌 컴프레소 쓰긔. 이거 맛은 괜찮은데 누르는게 힘들어서 모카포트 다시 사야겠다 생각하긔 ㅋㅋ
너무 잘해먹었는데....역시 관리가 쉽지않긔
녹쓸까봐 10년 넘게 사놓고 안뜯었다가 올해 첨 써봤는데 넘 편하고 좋더라긔 의외로 씻고 말리는게 편하긔 전 씻고나서 물기있을때 다시 조립해서 가스불에 올려서 물기 말리고 조립 풀어서 완전히 말리긔 이렇게 하니까 녹쓸걱정도 안해도 되고 편하더라긔 요샌 소드님들이 커피맛이 더 좋다고해서 브리카로 장만하고싶더라긔ㅠㅠ
오 다시 불에 올려 바싹 말리는거 되게 좋은 방법이쟈나
또드 반려포트긔! 매일 아침 모카포트로 커피 끓여서 신선한 방탄커피 마실 생각에 설레면서 자긔! 존맛이네 원두는 인터넷으로 폴바셋 사다먹긔!
제 비알레띠 무카긔! 넘 귀엽지 않냐긔ㅜㅜ
나름 거품도 만들어지긔ㅋㅋㅋ
젖소무늬 졸귀냄 ㅠㅠㅠㅠ
졸귀탱 ㅠㅠ
오 내일은 오랜만에 모카포트로 내려먹어야겠긔
저도 넘나 잘쓰고있긔!!!
모카포트 8년째 쓰고있는데 언제 버려야되는건지 모르겠긔;;; 다음에 다시 사면 뉴브리카 사려고요..!!
이태리 갔을때 여러개 사와서 선물로 나눠줬는데 반응 좋았긔 ㅎㅎ 근데 전 잘 안쓰긔 ㅠ ㅋㅋㅋ
쉽고 맛있는데 포트 관리가 힘들었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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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의 경우 증명된건 없다고 알고, 윗 댓글에도 알루미늄 관련 이야기들 있지만... 이탈리아사람들이 거의 매일 모든 가정에서 오래 써오던건데 멀쩡한 그들이 증거라고 생각하긔 ㅋ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찜찜하시면 스테인레스 제품이 있긔.
전 한 컵 짜리 스테인레스 있긔 ㅎㅎㅎ 진짜 귀엽긔~ 커피 내리는 과정이 재미있다긔 ㅎㅎㅎ
모카포트ㅠㅠ 아직 안샀는데 꼭 살거긔!! 커피 넘넘 조으내ㅠㅠㅋㅋ
처음에 모르고 세제로 닦아서 시커매졌긔..그 후로 안쓰고 쳐박아뒀는데 버려야하나보긔ㅠ
몇년째 고민중인데 이 글 보고나니 급 뽐뿌오긔!
저는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고 커피는 캡슐로 마시는데 다들 이렇게 부지런하시냐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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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긔 ㅋㅋ 저도 관리가 어렵대서 망가지거나 귀찮아서 안쓸까봐 제일 저렴한걸로 산건데 아직까진 관리 귀찮을줄 모르겠긔. 그냥 세제를 안쓴다+바싹말린다 이거 두개만 지키면 되고 어려운게 아니라 생각되서요 ㅋㅋㅋ
모카포트 사서 안에 열어 봤는데 기스 작렬이라 반품 했쟈나.. 이탈리아 출장 있어서 그때 살려고 드릉드릉 했는데 코로나가 다 했쟈나요..
요즘 매일 모카포트로 아메리카노마시긔 ㅋㅋ 여러가지 써봤는데 젤 귀찮은건 핸드드립이고 모카포트가 짱편하긔
너무 늦은 답댓이라 깜짝 놀라셨을 수도 있는데, 모카포트 초보자 검색하다가 너무 궁금해서요미ㅜㅜ 사진상으로 저랑 똑같은 제품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커피 드실 때 물 더 타서 드시나요? 에스프레소 예상했던 저에게 너무 밍숭맹숭 연하게 느껴지는데 또 물을 안 타면 진한 거 같고...그냥 제가 똥손이라 고소하고 맛있는 커피를 못 끓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ㅜㅜ
@ⓧnoora 원래 머신으로 내리는것보다 연하대긔!! 찐 이탈리아 사람들은 그냥 마신다곤 하는데 전 넘 진해서 물타서 아메리카노로 마시긔 ㅋㅋㅋㅋ 드립과 머신의 중간느낌으로요 ㅋㅋ
@still with you 아! 모카포트가 원래 조금 연한거군요!! 오 그냥 마시다니...그거슨 쩜 힘들던데 지도컨 이탈리아사람덜....그렇담 저는 조금 더 용기를 가지고 더 구수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집중해보겠긔! 초보자라 계속 어리둥절했는데 드립과 머신의 중간이라는 소쁘님 말씀에 감 잡았긔! 감사합니다
이번주 첫 모카포트 개시를 앞두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 강같은 게시물이긔!! 꺅 세척 긔찮아서 밍가적 거리고 있었는데 얼른 시도해봐야겠긔!
관리 잘 못해서 세개 망가뜨리고 프렌치프레스 쓰는데 주기적으로 뽐뿌오긔...ㅋㅋ모카포트가 맛좋긔
모카포트 스테인리스 제품 사서 그런가 저한텐 밍밍해서, 에어로프레스를 대신 썼는데 이게 더 진하게 나와서 라떼로 더 어울렸긔. (대신 플라스틱 제품이긔.) 코로나 때문에 외출 안 하면서 커피숍도 못 가니, 에스프레소 맛 못 잊어서 결국은 에스프레소 기계 샀긔. 그래도 오늘 모카포트 다시 꺼내서 써보겠긔! 커피는 추출방식마다 맛이 달라서, 만드는 게 참 재밌긔. 에스프레소 기계 있어도, 제일 좋아하는 건 핸드드립 커피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