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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 촌부의 옥수숫대 정리
뽀식이 추천 2 조회 39 23.08.15 09: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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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5 09:26

    첫댓글 수확의 즐거움에 동참합니다.
    언제나 풍성한 촌부님의 가을을 보면서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오늘도 행복열차를 출발합니다.

  • 작성자 23.08.15 11:44

    소소한 것이지만 정성으로 손수 기른 것을 수확하는 것이라서 늘 뿌듯합니다.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23.08.15 09:40

    오늘오후는. 쉬는 시간으로 비워두시고. 12시. 앵~~~~싸이러넨. 들리문 묵념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잘살아봅시다. 따라서. 손바닥만한 땅에. 가을 상추나 심어볼꺼나.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8.15 11:45

    태극기를 게양하며 가슴에 손을 얹고 혼자만의 경건한 의식을 치렀습니다. 더워서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5 11:41

    촌부님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08.15 11:47

    촌부에게는 광복절도 휴일인 듯 아닌 듯합니다. 백수같은 농부라서 정해진 휴일이 없거든요. 선선한 아침, 저녁에 일하고 낮에는 빈둥빈둥 논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5 18:12


    오늘도 변함없이 열심히 할 일 하시니, 내 땅을
    지키시는 모습이
    광복의 날에 경건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확된 농작물도
    맛있게 조리해서
    알뜰 살뜰 드시니
    저 마저도 보람된
    마음입니다.

  • 작성자 23.08.15 18:19

    산골살이를 하는 촌부의 일상이니
    큰 변화가 있겠습니까? 광복절에
    태극기 달아놓은 집이 드물다는
    기사에 괜시리 마음이 그래서
    횡설수설을 했습니다.
    사는 것 뭐 별것 있겠습니까?
    잘먹는 것이 희열이고 보람이죠.
    손수 기른 것들이면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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