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의 하루!

[돈크는☆재미]

현충일

날짜

2015년 6월 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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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공휴일

의미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忠節)을 추모하는 날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전쟁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자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하였는바, 현충기념일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다.

행사는 국가보훈처가 주관이 되어 행하는바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추모대상범위는 6·25전쟁에 전사한 국군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다.

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전 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故人)들의 명복을 빌어야 합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현충일. 주말이라고 그냥 놓치면 안 되겠죠? 오늘은 의미를 깊게 되새겨보지 않으면 단순히 빨간 날로 인식하기 쉬운 현충일에 대해 같이 공부하고 알아가도록 해요. :D

6일에는 묵념하기로 해요

현충일이란

올해 60주년 된 현충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정한 날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다른 곳으로부터 침략과 전쟁을 받았는데요. 그중에서 6.25 전쟁도 겪었었죠. 이런 침략과 전쟁 속에서도 우리의 대한민국이 있는 이유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현충일은 왜 6월 6일인가요?

현충일은 1956년부터 6월 6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6월 6일로 지정된 이유는 우리 민족의 풍습이 들어있는데요. 우리의 조상들은 24절기 중에 손이 없다는 청명 일과 한식 일에는 산소 손질과 성묘를 하고 망종 때는 제사를 지냈습니다. 현충일이 지정되는 날인 1956년의 망종은 바로 6월 6일이었습니다. 그 후로 현충일은 6월 6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충일 노래

올해로 60주년을 우리를 위해 희생한 많은 분들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현충일 노래! 미스터 포스트박스도 처음 들어봤는데요. 노래를 들으니 현충일의 의미와 정신이 더욱 깊게 느껴지네요~!

현충일 조기게양법

우리나라는 국경일, 한글날, 국군의 날,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일 등 정부가 지정하는 날에 국기를 답니다.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는 물론이고 집마다 모두 국기를 다는데요. 지정 날에 따라 국기게양법도 다릅니다. 이번 현충일에는 조의를 표하는 날로 깃봉에서 기폭만큼 내려서 반기를 달아야 합니다. 이를 조기로 단다고 말합니다. 조기를 다는 시간은 6월 6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현충일은 단지 공휴일/휴일이라는 생각에 벗어나 경건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정신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출처] 다가오는 현충일에 대한 모든 것!|작성자 Mr Postbox

[현명한자]

네..현충일의미를 다시한번생각하고 우리나라사랑해요♡◇

[왕비]

묵념합니다

[한여울]

잊고지내던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드립니다

[스마트부자]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