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니아 VS 보세 마니아의 한판 대결 | ||
보세냐 브랜드냐 그것이 문제로다. 여기 보세만! 브랜드만! 구입하는 쇼핑 마니아 2인에게서 힌트를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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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니아 | 이윤성(가명, 22세, 대학생)
![]() 2 품질이 좋은 아이템을 자유롭게 입어본 뒤 구입할 수 있고 교환, 환불이 쉬운 것이 장점. 가격이 부담스러운 게 단점. 3 심플하면서 활동적인 컨셉트. 주로 청바지, 티셔츠, 재킷으로 스타일링한다. 4 <발리에서 생긴 일>에 나오는 박예진. 5 브랜드 제품은 품질이 좋아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유행을 많이 타지 않는 디자인을 구입하는 게 이득. 색깔 역시 유행을 타지 않는 무난한 색을 구입하는 게 다른 옷들과 매치하기에도 좋다. 6 상의와 구두의 색상을 맞춘다. 엉덩이가 큰 사람은 뒷주머니가 없는 바지를 입으면 더 커 보일 수 있으니 입지 말 것.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청바지에 굽 높은 구두를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점도 참고. 7 화려한 색상이나 꽃무늬 아이템. 8 레이스가 달린 캐미솔에 어깨선과 가슴선이 많이 파인 옷을 레이어드해서 입어 보길. 9 위즈위드(www.wizwid.com), 빅토리아 시크릿(www.victoriassecret.com)등 해외 패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 ![]() ![]() ![]() ![]() ![]() 성공 아이템 100% 면 소재인 트레이닝 바지. 착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허리선이 예쁘다. 6만원대 아메리카 어페럴. 실패 아이템 화사한 봄 느낌과 어울려 구입. 소재도 가볍고 여성스러워 구입했지만 상의와 매치가 어려움. 20만원대 유팜므. 최근 구입한 아이템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하지원이 많이 입고 나온 제품. 걸리시한 색상과 촉감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 4만9천원 at.G. ![]() 1 망고 유럽 브랜드인 망고. 국내 디자인과는 다른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 롯데 영플라자 3층 02-2118-5314 2 린 심플하고 트렌디한 뉴욕 스타일의 옷을 많이 볼 수 있어 자주 찾는 곳. 롯데 본점 2층 02-778-0760 보세 마니아 | 홍정은(가명, 22세, 대학생)
![]() 2 저렴하게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수리수선을 자비로 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 3 걸리시. 발랄하고 활동적인 스타일 4 케이트 허드슨처럼 아무렇게나 입은 듯해도 세련돼 보이는 스타일. 5 도매점을 먼저 들르면 훨씬 다양한 아이템을 좀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소매점은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잘 맞는 곳을 찍어두고 시즌마다 방문하도록. 6 스카프를 이용하라. 몇 개만 있어도 옷들과 매치해서 입으면 옷가지 수가 훨씬 많아 보인다. 같은 스카프를 다르게 매도 역시 효과 만점. 7 flower print! 자잘한 무늬에서 큼직한 무늬까지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를 만나보자. 8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큼직한 원색의 구슬 액세서리. 9 인터패션플래닝(www.ifp.co.kr), 삼성디자인넷(www.samsungdesign.net), 패션 트랜드 북 In Fashion, Gap Press 등. ![]() ![]() ![]() ![]() ![]() 성공 아이템 단돈 만원으로 구입한 플라워 프린트 팬츠. 꽃 프린트가 유행이고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대만족. 실패 아이템 걷다 보면 치마가 자꾸 위로 올라온다. 재질이 두꺼운 미니스커트를 입을 경우 이런 단점이 있으니 주의할 것. 밀리오레에서 만원에 구입. 최근 구입한 아이템 캐주얼이나 세미 정장에도 어울려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청재킷 구입. 2가지 색실로 스티치되어 있어 특히 마음이 들었다. 청평화시장 '딸기'에서 2만5천원에 구입. ![]() 2 나비 홍콩 수입 제품과 일본 스트리트풍 제품이 많은 의류 포털 숍. 디자인 전공자인 숍 운영자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2만~3만원 정도. 프레야타운 1층 209호 02-2264-08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