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새만금,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관광·수변도시까지 투자유치 적극 추진 |
- 2024년 제 1차 새만금 투자유치 태스크포스(TF) 협력회의 개최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의 10조 원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4년 제 1차 투자유치 태스크포스(TF)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새만금청 차장과 유관부서장, 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새만금공사 마케팅처장이 참석하여 2023년 투자유치 실적을 평가하고 2024년 상반기 활동계획 및 협조사항을 논의하였다.
ㅇ 지난해 새만금의 투자유치가 이차전지 등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에 방점을 두었다면 금년에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관광분야와 수변도시의 투자유치도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 한편, 새만금청은 2021년 새만금청 차장을 반장으로 하여 유관부서와 농어촌공사, 새만금공사를 팀원으로 태스크포스(TF) 팀을 개편하고 내·외부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실무자간 정보교류와 분기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ㅇ 작년부터는 회의 참여 범위를 확장하여 반기에 한 번씩 전라북도, 군산시가 참석 중이며 추후 상황에 맞춰 지자체·사업시행자의 회의 참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신속한 투자자 대응,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만금에 더 많은 민간투자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