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죽음이란 사소한 말 한마디에 토를 달지 않고 침묵하는 것이라네요.
금요일 주말의 설램도 없는 요즈음
손자 둘은 토요일 성당에서 영성체교리를 받느라 얼굴보기 희박한데
초딩 2,4년 생이 벌써 약속이 빈번하니 얼굴보기 더욱 쉽지 않구요.
나이들면서 겨울엔 햇볕으로 벗하고
봄엔 새싹과 꽃을 벗하여 사는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혼자사는 연습을 더러 해왔지만
지금부더 좀 더 숙달시켜야 되겠읍니다.
주알엔 춘천콘서트 잘 다녀 오셨는지요.
Imany ~ Don't Be So Shy
Miley Cyrus ~ Flower
첫댓글 혼자서도 즐겁게 지내수도있지만 주위에 친구들과의 만남이 더중요합니다ᆢ노년을 보람차게 지낼려면ㅎㅎ
로마로형님 굿모닝 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좋은하루 보내세요
좋은시간 함께 즐기겠습니다
아 주말...4월이에요..
8일..
근데..티켓팅 하고 보니..ㅎㅎ
중요한 약속이 있는날인데..
테켓팅을 했더라구여..
부랴 부랴 취소를 했어요..
약속은 중요 하니깐요..ㅎㅎ
담주에 수술 할지 결정 하고 나면..
당분간 회복해야 해서..
만약 수술 안하게 되면 달지역 콘서트 가보려 해요..ㅎㅎ
저도 요즘 아들과 이별 연습 하고 있어요..
늘 기대고 살았는데..
나이드니 그렇드라구여..
이별 연습..
혼자놀기도 해야되더라구여...
좋은날 이어가시구요
제초작업이 다 돼 가니 온 핸 제발 시키지마라며 사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