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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40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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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그냥 사람팔자 우깨 불듬마요~~
피언 추천 0 조회 93 05.09.28 13: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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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8 04:12

    첫댓글 호남45인가요? 호남40인가요? 헤깔려서.... 불교성전을 몇 번 읽고(졸업식 때 선물) 알 수 없어요를 가르쳐야 하여 동네 절에 갔는데.. 주지스님이 식사를 하자해서.. 아래 쫄자 스님과 셋이 식사하는데 한치회를 먹은 기억, 나중에 친해진 쫄자스님이 자꾸 맛있는 냄새난다해서 오징어를 주었는데.. 주는 사람 없어

  • 05.09.28 04:13

    못 먹었다고... 제가 예뻐 맨날 밥주는 줄 알았는데 아빠가 더 이상 가지 말래서, 알고보니 주지스님이 아빠 제자였던 기억..런던에 영어학원에 유학 온 스님도 많으시더라고요...

  • 05.09.28 06:21

    스님 되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 길로 들어 서신 형님분의 백팔번뇌가... 우리네 인생은 정해져 있는걸까요, 아님 만들어 가는 걸까요... 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쉽고 편한 길만 바라봐서인지 그저 밋밋한 모습이네요.

  • 05.09.28 09:16

    그 형님 스님이 편안해 뵈던가요?..... 그렇다면... 2000년도 전의 삶은 ... 고행이었겠습니다....우리 피안님 말씀처럼 행복찾아 가신 것 같네요.... 긴~ 글...... 짧게 잘 읽었습니다.....

  • 05.09.28 10:29

    그 형님 분은 이제야 뭔가 삶의 의미를 아셔부렀는갑소..... 다 떨쳐버리고 산다는거 어렵지요... 하지만 처자식은 으짜라고...... 그랑께 수행은 생활하믄서 하는 수행을 해불제...............^*^

  • 05.09.28 12:26

    어려운 결정 어렵게 하고...... 지금은 정말 편안한 삶 누리실겁니다...그형님분 성불하시길 빕니다

  • 05.09.28 15:47

    여과없이 내팽개쳐불듯시 열거해분 피언님 글은 장관입니다~한마디로 죽이는 글입니다~되야섯번 웃고 갑니다~근디 행복에 개냠은 피언님이 국정교과서에 실어불어야 개냠에 정의가 확고합니다~박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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