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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씨@#$%^
홍마이와 코칭스텝들이 홍마이의 점수가 앞선다? 정타가 많았다는걸 알았다면
왜 경고까지 먹은 슐츠를 상대로
"나도 연장으로 갈줄 알았다"
라고 했것슴미까? .
자신이 점수에서 앞서고있다고 예상하고있었다면, 경고까지 더해졌으니
연장전이 아니라 당연히 승리를 예상했었어야되는거 아임미까?
자기도 자신이 이길줄은 상상도 못핸겁미다.
선수 스스로가 예상밖의 승리에 얼떨떨해 하는데, [홍마이가 이겼다~?!] 이건 아임미다.
88올림픽의 박시현이 로이존스주니어에게 농락당하고도 판정승했을때 박시현선수 본인도
어리둥절~한국복싱팬들도 이건 심하다는 반응이었슴미다.
물론 지금까지도 최악의 편파판정중 하나로 꼽히쥬(오노사태,폴햄사태와 더불어서...)
80년대는 한국에 세계챔피언이 무더기로 쌓여있던시절이니 지금 MMA매니아들 만큼이나
복싱매니아들이 많았으니 보는눈들이 지금보담 높았쥬.
세계타이틀매치들이 한두달에 한번꼴로 열렸으니...
승리한 선수 자신이 어리둥절해 하는 경기인데, 승리한 경기라구유?
양심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연장전이 최선의 답이라고 하것지만,
해외의 MMA팬들은 뭐라고할까유?
"이런 X발 저 개사시 같은 대갈통만큰 자이언트새끼."
저는 홍마이선수 욕먹는거 싫슴다. 씨름판에서 파낸다고 하는
협박들으면서 죽어라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승자도 패자도,시청자도 납득하지못하는
이런 이상한 판정때문에
홍만 초이~~~~~~~
부르면 우우~~~ 야유받을거 생각하면 홍마이선수가 불쌍함미다.
무사시나 타키모토 처럼 경기스따일이 좆같아서 욕먹으면 억울하지나 않쥬.
허나 이제 좆같은 심판들 때문에 홍마이 선수는 완전히 K-1의 오노로 찍혔슴다.
안그래도 내 상대선수들은 왜그렇게 나만 보면 유난히 욕하냐고 불만인데....
첫댓글 그러게요 홍만이가 잘못한게 도대체 멀까요?
무사시도 잘못한 거 하나 없어요. 문제는 심판놈들-_-;; 참 피곤합니다. 쩝 이제는 개인적으로 리플다는 것도 피곤해지네요-.-;;
무사시는 솔직히 잘못했어요 ;;; 레미한테 초관광당하는경기펼치고도 이겼다고 쪼개면서 손번쩍 드시는거 못보셨어요? ㅎㅎㅎㅎ 레미 킥하다가 링밖으로 낙마할때 .. 손번쩍들면서 지가짱이라는 제스쳐도 있고요 .. 상대가 다쳤을지도 모르는데 개념이....;; 슐츠한테 시종일관 클린치로 일관하더니 역시나 자기가 이겼다고 웃으면서 손번쩍 드는 ..행위...
이골을 님 그건 심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당연한것 같은데요ㅋ 케이원뿐만 아니라 복싱이나 다른 경기들도 무진장 쳐맞고도 라운드 끝나면 항상 두손 번쩍 들던데 ㅋㅋㅋ
무사시가 그러는 것은 혹시나? 라는 마음에서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러는 것을 잘못했다라고 보기는.....;; 무사시만이 아닌 타종목에서도 그러는 선수들 많습니다. 어차피 판정은 심판진이 내리니까 그게 영향을 줄 수 없고 자기 마음이죠. 심판에게 어필하는 제스쳐는 선수의 방법중 하나.
흠. 말을잘못했네요 잘못했다기보다도. 그러니 안티가 생기고 욕을 먹을수밖에요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ㅎㅎㅎ
우리의 입장에서는 뭐 못하는 쉐이가 G랄한다고 욕하지만 선수들은 조금이나마 어떻게 더 이득을 취할까? 라는 몸부림이죠. 저도 그리 보기 좋지 않다만은 이해는 해야죠;;
무사시 경기 종료후 제스쳐 거슬림.
근대 무사시는 지가 이긴경기라고 나대서 문제죠 홍만이는 챔피언 강함을 인정하고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근데요. 연장까지 갈 예상을 할 정도로 무승부로 본다면 더 나가서 자기가 이겼다고 주장해도 됩니다. 좀 뻔뻔하면 안되나요?
격투기라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선수가 이젠 K-1의 절대강자라고 불리우는 선수와 대등하게 싸웠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난공불락의 요세같던 세미쉴트가 뒤돌아 등을 보였다는건 최홍만 선수가 얼마나 위협적인가를 단번에 보여준 장면이죠. 최홍만 선수 욕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이 악물고 달려왔습니다. 박수쳐줍시다.
무사시가 욕 먹는 것은 그가 일본인이며, 심판이 일본인이기 때문입니다. 홍만이는 한국인이고요.. 이번 심판은 모두 일본인이 아니던가요?
일본 심판이 한국사람이 뭐(?)가 귀여워서 편파 판정을 할까요..?
원글 쓴 사람 한글부터 다시 제대로 배우고 오세요.
님이나 한글 다시 배우세요 언더님이 멀 잘못했습니까?
홍만이는 레미와의 경기후에도 연장갈줄 알았다고 했었죠. 그리고 오늘 경기후에도 연장을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판이하게 달랐죠. 즉,홍만군이 경기후 연장을 언급하는 것은 '연장판정이 나오면 대만족'이라는 뜻이라고 보아도 큰 무리는 아닐듯 합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후 세미가 과연 '연장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을까요? 어제 경기내내 최홍만을 열광적으로 응원했지만 어이없는 판정때문에 찜찜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