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속으로 내 글을 등록하네.
누구나 등록맘만 먹으면 등록은 자유니 있는 데로 일상의 글을 등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재차 등록하니 이해하더라고
운암동에 새로 신축한 운암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갔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
둘째 넷째의 월요일은 쉬어 결국 발걸음을 뒤로하고 오는 중에
첨부사진 현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혹시 혹시....
내 점포도 첨부사진처럼 되지 말란 법이 있나?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보험이라고 검색하니 보험사는 엄청 많이 뜬다.
일단 브랜드 있는 삼성화재보험에 상담신청접수하고 있으니 바로 회신으로
지난번에 자동차 보험도 인터넷으로 들었더니 약 10만 원 정도 싸더라고
그런데 내 점포는 앞면만 슬래브를 했지 내부는 빔으로 신축했거든
우리 동문 중에서 보험사에 근무하는 동문은 없을까...? 슬래브가 아니라 빔으로
신축해서 보험료가 비싸다네!
하여튼 행운이란 것은 삶에서 자치하는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이 화재보험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한다. 따라서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일은 필요하지만 운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허망하게 그지없지 않나 싶어
아무래도 운보다는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듣기로는 매달 10만원만 들어가면 된다고 하던데...?
아는 동문은 댓글로 달아줘
운암동에 다녀오면서 불란 집 보고
촬깍하다. 2012/7/9일 월요일
첫댓글 강찬용이한테 둘어 자동차도.화제도 왔다여...
강찬용 추천
찬용이 정말 신용 짱인 친구야 , 이육회 친구들이 다 좋지만 정말 진국중에 진국이지 같은 동창이라는게 뿌듯해
나허고 이리 중학교 동기동창이여..이리중하교 출신은다그려...공부만 못했지 신용은 짱.....
나도 찬용이한테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