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0 (목) 오월의 끝자락 초여름 날씨에 가평을 찾아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보성 건아들이
만발한 자라섬의 꽃축제장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자라섬을 한 바퀴 돌면서
건강한 산행을 마쳤습니다.
"인생이란~~~~" 멜로디를 감상하며 자라섬으로~~~
가평역에서 "꽃보다 미남 " 보성 57회 산악회원님들~~~"
왼쪽부터 (김종욱, 이원배, 조상현, 정인수, 서상영 교우회장, 이충선, 주재훈, 권영목 산악회장) 이상 8명이 참석했습니다.
가평역 공원에서 12시 20분에 반가이 만나서 조우 후~ 자~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해가 중천에 떠고 중식타임이라~~~가평왔으니 춘천닭갈비에 영양 보충하러 렛스~고 고~~~
가평역에서 자라섬으로 트레킹하면서~~~
산뽀 가는 기분으로 맴도 가벼이~~~
로터리에 멋진 맛집 사랑채로 들어서며~~~
자~아~ "우리의 건강과 보성 산악회 발전을 위해서 부라보!!! "
항상 보성 57 교우회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은 김종욱 교우회총무님 한잔 합시다!!!
우린 오늘이 가장 젊은 날~~~ 기분이 가장 좋은 날이라~~~ 다들 한잔 합시다.
우린 오늘 처럼 만나면 하루가 더 젊음이 솟아나지유~~~ 한잔 걸칩시다!!!
여러 야채가 들어간 볶음밥으로 배를 채우고 잘 먹었습니다.
커피도 한 잔씩 한 후에~~~~
오늘의 중식 닭갈비맛은 서상영회장께서 세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난 닭갈비에 입도 즐거웠으니 이젠 오월의 푸른 풍경에 눈도 즐거이 산책 갑시다~~~~ㅎㅎㅎ
맑은 공기를 마시며 데크다리를 건너면서 저 멀리 자라섬을 조망하면서 우정의 모습이 보기 좋구려~~~~
개천물이 북한강으로 유입되고 울창한 숲 속에 자라섬이 숨어서 우릴 반기고~~~
대형 자라가 호젓한 숲 잔디밭에서 우릴 환영하며 미소를 짓는 듯~~~~ㅎ
잠시 자라섬 안내도에서 인증샷후~~~ 멋진 보성의 산님들~~~ 보기 아주 조아유~~~~ㅋ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이다. 1943년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 정도에 위치해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있지요.
닭갈비에 반주 한잔 걸쳤더니 어~후~~ 조대감이 목이 시원타~~~시원 ㅋ
와~아 초입부터 노란 금계국꽃이 만발해 종욱이가 꽃미남이라~~~~ㅎㅎㅎ
원배는 뭘 잘못했냐??? 머리칼을 확 치고 마음가짐을 단단히 뭔가 결씸한 듯 하이칼러 스타일이라~~~
ㅎㅎ군대 제대한 폼이셔~~~~ㅋ
개똥모자 쓴 인수도 꽃바람에 꽃미남이셔~~~ㅎ
중도섬으로 들어가는 북한강을 따라서 꽃길 축제장으로 들어서며~~~ 풍경 좋고 바람도 신원타~~~
ㅎㅎㅎ 우린 오늘처럼 그저 만나면 동심으로 돌아가 개구쟁이 모습으로~~~ 보기 좋아유~~~
북한강물이 흐르는 경춘선 가평철교를 배경으로 다들 포오즈 한번 잡아 보이소~~~ 멋진 산사나이들~~~
꽃바람 한번 피워 봅세유~~~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섬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되어 있다.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우정의 대화를 나누며 걷는 모습이 아름답구려~~~ㅎ
ㅎㅎㅎ 오늘 참석한 산님들 아직 쓸만하시네~~~~ 잉~~~ㅇ
이름 모를 예쁜 꽃이 피고 잘 단장된 동산에 올라서 추억을 담고서~~~
이곳 꽃으로 단장된 꽃아치에서 조대감이 가이드역할차 안내하시네요~~~ 감사해요~~~
오늘의 입장료는 권 산악회장이 세어했습니다.
입장권을 구입 후 들어서니 자라섬 남도 2024 꽃축제장의 심벌에서~~~
하얀 안개꽃과 붉은 양귀비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꽃밭이라~~~
남도 축제장을 들어서는 칼러 풀한 교각 앞에서 우정의 포토를 담고서~~~
ㅎㅎㅎ 서 회장께서 교통정리도 잘하셔~~~~ㅋ
그럼 주사장도 ~~~ 왕년에 헌병출신인가??? 보초를 잘 서시네유~~~ 수고 많아유~~~ㅋ
온통 분홍꽃 속에 우정도 분홍같은 삼총사 이시라~~~
분홍꽃 위에 떠있는 청평호가~~ 저 멀리 남이섬이 조망되고~~~
파란유채꽃밭엔 토끼(조형물)가 풀을 먹고 있고~~~
오늘처럼 꽃길에 스마일 삼총사들~~~~
꽃받엔 포토죤으로 재미난 조형물이 무드를 더 잡고 관람객을 유혹하네요.
ㅎㅎㅎ 영목이가 붉은 양귀비꽃 아씨에 바람났네이~~~~ㅋ
ㅎㅎㅎ 아담한 북한강변의 만발한 꽃을 즐감하며 분위기 있는 방갈로에 자리하고
맛난 안주에 막걸리로 목도 축이며 즐거운 타임을~~~ㅎ
붉게 타오른 양귀비에 취해서 맴도 홍당무가~~~와~아~
눈이 즐거워 발걸음도 바쁘이~~~ㅇ
자~아 잠시 양귀비 붉은 광장에서 추억을 담고서~~~
재훈이가 꽃에 유혹당해 주저앉아 미소 짓는 폼이 동심으로~~~ㅎ
북한강과 수국꽃밭에 아담한 자라정도 자리하고~~~
보랏빛과 여러 칼러의 꽃밭을 거닐고 있는 관람자들의 모습도 보면서~~~
재훈이가 화려한 꽃밭에서 꽃처럼 미소를 지으며 멋진 포오즈를 담고서~~~
남도 끝지락에 시원한 청평호반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타임을 가지며~~~
북한강물이 흐르는 강바람에 우정의 대화와 잠시 머물면서~~~
오늘의 멋진 포토죤에서 보성 57 건아들의 화이라이트 타임이라~~~ 아주 보기 좋소이다~~~~
재훈이가 힘이 좋아 한반도지형을 들어 올리는 포오즈를~~~~어~어 올라간다 잉~~~~>>>ㅋ
노란곷 한반도지형의 중간 서울에 내고향이구~~~ㅎ
이젠 노란 유채꽃길을 걸어면서 즐건 대화도 나누고~~~
ㅎㅎㅎ 서 회장께서 자줏빛 작약꽃에 반해서 작약처럼 생겨셨수이~~~~ㅎ 멋져유~~~~
작약꽃은 속명의 'paeony'는 그리스신화에서 이 식물을 약용으로 최초 사용한 'Paeon'의 이름에서 유래됨. 줄기는 여러 개가 한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뿌리가 굵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작은잎이 3장씩 한두번 나오는 겹잎이다
항상 보성 발전을 위해 수고 많은 콤비~~~ 북한강물이 비취고 양귀비밭에서 멋진 포오즈를 담아보고~~~
바람난 양귀비꽃에 취해 원배가 여기에 머물고 싶은 모양이네~~~ 빨랑 갑시다~~~잉???
종욱이 시인께서 소나무 시글 표지석에서~~~
알록달록한 자라등위에 언혀,
잘 가꾼 곷길 밟으며
색조 변화따른 운율 타가며
눈 호강 귀호강했습니다.
온통 신록으로 둘러사인
주위 산하의 풍광에 묻혀
동물에서 식물로 살짝~쿵 분장해 본,
맑고 순수한 추억을 만든 하루였습니다.
종욱 작가의 즉흥 시 한수를~~~
종욱이가 초가삼간 방갈로에서 머물고 싶은 모양이네~~~ㅎㅎㅎ
무지개터널에서 동심이 발동해 멋진 산님들~~~
자연의 숲 속에 무지개의자로 단장된 무대에서 연주나 공연을 발표하는 무대가 있고~~~~
영목이가 한 곡조 뽑아대는 포오즈로 한 가락 날리고~~~~ㅋ
재훈이 어린이는 어린 시절 공부하느라 그네를 못 탔다며 흔들 그네로 어린 동심으로 ~~~ㅎㅎㅎ 한 장 박아보세요~~~ㅋ
북한강물에 떠있는 꽃섬과 종이돛단배가 떠있고~~ 풍경이 직여준다.~~~~ㅎ
자~아 남도를 뒤로하고 잘 있어라~~~~ 담에 봅쎄유~~~~
행복의 길을 빠져나와서 귀로로~~~~
오늘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꽃처럼 다정한 친구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 고마워~~~
자라섬 풍경을 동영상으로 꾸몄습니다.
자라섬에서 오후 6시까지 트레킹 하고 나니 배도 조촐해지고 석식시가니 되어 다시 사랑채닭갈빕집으로 발길을 돌려 이곳에서
맛난 막국수에 반주로 목울 축이고~~~
오늘의 석식은 주재훈 산님이 세어하셔 잘 먹었습니다.
주사장 고마워요~~~
보성 57회 5월 산행은 가평 자라섬 꽃길에 취해보고 경춘선 전철로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첫댓글 건강한 모습들..
재미있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