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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자유 게시판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길~!
설이공주 추천 0 조회 86 08.02.01 11:2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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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1 11:34

    첫댓글 오늘은 갈치조림했어요. 납작납작 무우를 썰어 냄비에 깔고 갈치 토막내서 올리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한소큼 끓인다음 양념장을 끼얹어 졸인다. 양념장은 간장,물엿이나 설탕,고추가루,마늘,파,청양고추 송송 썰어넣어도 칼칼함,물약간...잘개서 끼얹으면 됨.

  • 08.02.01 11:36

    맛나겠어요 ^^..

  • 08.02.01 12:38

    저흰 조기조림 ㅎㅎ 양념 같아용 ㅎㅎㅎㅎ

  • 작성자 08.02.01 13:36

    저 양념으로 두부도 조려도 되나용? ㅎㅎ 어제 저녁부터 두부를 조려볼까 하고 있었는뎅.. ㅎㅎ 양념이 먼지 몰랐었거든요.. ㅎㅎ 생선은 아직 고를줄도 몰라서 조금 더 있어야 할것 같아용.. ㅎㅎ 꼭 해먹어 볼께용~ 감사합니당~

  • 08.02.01 11:36

    밑반찬 하면 그냥 짱아찌류와,,나물무침,,김,,계란말이,멸치조림,,,전 울딸땜시 깻잎절임하고 멸치 떨어지지 않고해요 ㅎㅎ

  • 작성자 08.02.01 13:38

    짱아찌류는 조금씩 사다놔도 맨날 버린다고 울엄마 이젠 사오시지도 않아용.. ㅎㅎ 계란말이는 맨날 망쳐서 안해봤는뎅.. ㅎㅎ 오늘저녁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용~ ㅎㅎ 감사합니당~

  • 08.02.01 13:50

    저희집두요..김.멸치조림.콩자반.깻잎찜은 꼭있어요.. 홍군이 깻잎찜.. 푹~ 찐거를 넘 좋아라해서..ㅎㅎ

  • 작성자 08.02.01 13:53

    콩자반은 해놓으면 맨날 버린다고 울엄마 이제 안하세요.. 깻잎은 저도 넘넘 좋아하는뎅.. 아직 해볼생각은 못하고 나가서 반찬가게서 좀 사와야겠야겠어요~ ㅎㅎ

  • 08.02.01 11:44

    요새 코다리가 맛있던데요~ 요리법은 동와님 갈치조림하고 같은방법으로 양념 하시면 될것 같아요... 추가로 고추장 조금넣고 무우는 좀 도톰하게 썰어서 조금더 졸여주시면 비릿내도 안나고 무우의 시원한 맛과 코다리맛이 잘 어울리네요~코다리찜~

  • 08.02.01 13:15

    맛있겠어요~~무우는 넣고 해보지않았는데...

  • 작성자 08.02.01 13:40

    코다리는 울엄마가 자주 해주시는 음식중 하나라..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담번엔 제가 도전해봐야겠어용~ ㅎㅎ 근데 무우는 울집식구들 안먹어서 항상 버리게 되더라구요.. 안넣으면 맛이 틀려지겠죠? 감사합니당~

  • 08.02.01 13:51

    무우가 얼마나 맛나는데용~ 조림에넣은무우 정말 맛나요..

  • 작성자 08.02.01 13:54

    울집은 진짜 무우를 잘 안먹어요.. 감자로 대체해도 되겠죵? ㅎㅎ 감자는 진짜 잘먹는데.. ㅎㅎ

  • 08.02.01 11:54

    ~주로 구절판이나...해물찜..그런종류해먹는데...구절판은시간이좀걸려서 그렇지///만들기는쉬워요...찌개라면 종류가많은데...전생각나는게넘많아서...도저희설명불가에요...ㅎㅎ

  • 08.02.01 13:16

    럭셔리 꼰쥬님입니다..구절판 야채장만 장난아니죠...

  • 08.02.01 13:29

    근데 전맨날그런거만만든다는거 .....ㅠㅠ성빈맘이저보고미쳤데요 ㅠㅠ

  • 작성자 08.02.01 13:42

    손 많이 가는 음식을 뚝딱 만드시나봐용~ 넘 부러워요~ㅎㅎ 해물찜은 저 무지 좋아하는데.. 맨날 먹고 싶으면 가까운 곳에 가서 사먹는다능.. ㅎㅎ 해물들이 손질하기 무지 어렵잖아용.. ㅎㅎ 갑자기 해물찜 먹고 싶어지는걸요~ ㅎㅎ 감사합니당~

  • 08.02.01 20:22

    그냥 꼰쥬한테 재료부쳐주고 만들어달라그러세용~~ 선수니깐 ㅋㅋㅋ

  • 08.02.01 12:21

    15년을 밥하고 반찬했는데도 아직 잘하는건 없어요~ 노력해볼려고 요리책사고는 했는데, 그것도 작심삼일이라~^^

  • 작성자 08.02.01 13:44

    전 요리책 샀다가 하나도 못할까봐 아직 요리책도 안샀어용.. ㅎㅎ 모두 잘하셔서 특별히 잘하시는게 없는거 아닐까용? ㅎㅎ 저도 걍 뭐든 뚝딱뚝딱 만드는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ㅎㅎ 감사합니당~

  • 08.02.01 13:10

    맘먹고 요리할람 먼들 못하겠누.....다 비용대비 효과니까.....저렴한 비용으로 맛깔난 음식하려다 보니...머리 아프고 힘든거지....늘 계절에 싸게나오는 기본재료 활용하는 요리방법 연구해보삼~ 1) 닭이 싸니까....백숙, 찜, 오븐구이, 치킨샐러드, 도리탕 등등 활용하고 가끔 당근과 브로컬리, 양파 넣은 치킨스프도... 2) 사골국 끓여서 냉동실에 1회용팩에 넣어두고 여러가지 육수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3) 가끔 차돌배기나 항정살 사다가 냉이, 두부 듬뿍넣은 된장찌개와 함께 구워먹어도 좋고....4) 시기적으로 굴을 이용한 굴무침, 굴밥, 무우와 함께끓인 굴무우국, 미나리 데쳐서 초장과 함께 내어놔도 좋고....

  • 08.02.01 13:13

    우씨...한참 쓸라니까 글자초과네...ㅠㅠ 암튼 버섯류, 야채류 활용한 요리까지....식단짤때 배분을 해봐요....밑반찬 2, 생선이나 육식 1, 싱싱한 야채류 1, 무침이나 튀김류 1, 찌개나 국종류 1....정도로...ㅎㅎㅎㅎ 나 이래뵈도 솥뚜껑 운전 20년 했걸랑? ㅋㅋㅋㅋㅋ

  • 08.02.01 13:14

    흐미 머루주부님 존경스럽습니다~~

  • 08.02.01 13:19

    한가지만 더 알려줄께~~편하게 요리할려면 냉동실을 잘 활용해야 한다우....자주쓰는 청양고추도 다져서 습기빼 냉동하고, 사골이나 다시마류도 일회용으로 보관하고, 오래 둘꺼 아니면....바지락도 깐육수 형태로 공기빼 보관하고, 전복, 해물, 국거리용 고기, 양념류나 건과류, 딸기 등도 잘 얼려두면....요긴하게 쓸때 많다오....^^

  • 작성자 08.02.01 13:46

    맘은 먹었는데.. 뭐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서.. ㅎㅎ 넘넘 걱정이에용~ ㅎㅎ 머루아빠님은 매일 요리강좌 하셔도 되겠어용~ ㅎㅎ 요리방법 연구 해볼께용.. ㅎㅎ 감사합니당~ ㅎ

  • 08.02.01 13:52

    역시~ 쌤~~ 저두 냉동실정리 잘해요~~ 그래두 쌤만은 못한듯해요~ 많이 배워야징..헤헤~

  • 08.02.01 20:25

    ㅎㅎㅎ 갑자기 머루아빠님 집에 가보고싶다는 ㅋㅋㅋ 넘 멋진 주부십니다. ㅋㅋ

  • 08.02.01 23:07

    멋져용~~~다 옳은 말씀에 보관법에 제철음식이 최고죠 ㅎ

  • 08.02.01 13:15

    전 대충 해먹다보니 추천할만한게 없답니다ㅡ.ㅡ

  • 작성자 08.02.01 13:48

    대충 하시는것 좀 알려주셔요~ ㅎㅎ 저도 대충 해먹고 싶은데.. 진짜 암것도 못해서 날마다 김치에 밥.. 하나 더 보태면 계란후라이정도? ㅎㅎ 남친 밥차려주기도 민망해요.. ㅎㅎ 감사합니당~

  • 08.02.01 13:20

    올해는 오징어가 풍년이라 전 항상 냉동실에 있답니다..양파 썰어서 동와님 갈치조림 양념수준으로 준비해서 물넣지않고 호일 깔고 볶으면 울딸래미 짱 잘먹어요..굴도 가격이 착한 편이라서 양식굴 큰거 한근 사서 계란에 낱개로 부침하는것도 간편하고 맛도 나고..

  • 작성자 08.02.01 13:51

    앗.. 저도 오징어 좋아해요.. ㅎㅎ 오징어는 걍 데쳐서 초장찍어 먹어도 넘넘 마싰는뎅.. 오징어 초무침을 배워야겠어요.. 넘넘 좋아하는데.. 할줄은 몰라서.. ㅎㅎ 우선 오징어 고르는 법과 오징어 손질법부터 배우고 나서 해봐야겠어용.. ㅎㅎ 감사합니당~

  • 08.02.01 19:06

    세레나정님 굴넣고 미역국 끓여두 맛나요^^

  • 08.02.01 14:01

    헉.. 내가 쓴 댓글이 없어졌당.ㅠㅠ

  • 작성자 08.02.01 14:03

    헉.. 다른분 글아래 덧글들은 있는데요? ㅎㅎ

  • 08.02.01 19:06

    ㅋㅋ^^ 저는오늘 돈네 아줌마가 두부했다구 갖다주셔서 새우젓에 고추가루, 마늘,파,양파 넣고 물부어 찌게끓여 먹었어요^^아~한가지더~말린무청 삶아서 된장에,마늘,파,고추가루 넣고 조물락거려 들기름에 볶았지요^^울신랑 맛나다구 먹는데~울시엄니 질렸다구 안드시네요^^ㅎㅎㅎ

  • 작성자 08.02.01 19:18

    아.. 저도 두부 하나 사왔는데.. 딴거 한다고 무리좀 했더니 허리가 넘넘 아파서 오늘은 두부 안할려구요.. ㅎㅎ 무청.. 저희집에도 있는데.. 저도 그맛이 날까요? ㅎㅎ 시도시도~!!!

  • 08.02.01 20:07

    맛없어두 설이공주님 정성에 맛나게 드실것 같아요^^

  • 08.02.01 23:09

    시래기 된장에 ;;아구 침넘어가요 넘 맛있자나요 고거이

  • 08.02.02 10:25

    헉~~짜증이님이 만들어준 말린무청 나물 먹고싶네....^^ 그거 하나면....걍 참기름 좀 넣고 밥두공기 넣어 비벼먹고 싶어요....ㅠㅠ

  • 08.02.01 20:28

    전부 요리 전문가신가봐용~~ 전 그냥 냉장고에 있는데로 하는데~~ ㅎㅎ 무있음 무치거나 뽁거나하공 오징어있음 뽁음하거나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묵고~~ 다리는 잘라서 삶은물에다가 그냥 국끊여묵고 ㅎㅎㅎ 달걀있음 부치거나 찜으로 해먹고 ㅎㅎㅎ 뭐 요래 쉬운거만 해먹네용~~ ㅎㅎㅎ기본 김치들이 3~4가지는 있으니 뭐 그렇네용 ㅎㅎㅎ 울어머님은 항상 김치를 잘 챙겨주시기에~~

  • 08.02.01 20:44

    딴것도좀해봐...ㅎㅎ

  • 작성자 08.02.01 21:18

    있는 재료로 이것저것 하시는것도 일이잖아용.. 전.. 할줄 아는게 없어서 뭘 사다놓지도 않아용.. 오늘도 역시 인스턴트.. 햄볶고 오뎅볶고 했어요.. ㅎㅎ

  • 08.02.01 23:20

    비법 없음...^^;;;

  • 작성자 08.02.02 08:31

    비법없으면 안되는뎅.. ㅎㅎ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 좀 알려주셔요~ ㅎㅎ

  • 08.02.02 10:27

    사실 전....집에 혼자있음 대충 라면 하나 끓여먹고 마는데.....머 다들 그러지않수? 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2.02 12:09

    저도.. 울엄마만 머라 안하시면 안하고 싶은데.. 남친 밥상을 울엄마가 더 챙기셔서.. 동생들도 뭐라 하공.. ㅋㅋ 상대적으로 남친은 저 힘들다고 암것도 하지말라고 해요.. 김치에 먹으면 된다고.. 양쪽에서 해줘라 하지마라 해서.. 제가 넘 힘들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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