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님에게 디지털 카메라와 하모니카는 아들이나 다름이 없는 듯 합니다. 그렇게 무엇인가 좋은 취미가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이지요. 저도 얼마 전에 관악산 전우회 등산을 갔었데 말도 안 되게시리 진달래가 피어 있는 사진을 한장 찍은 적이 있지요.... 정말 계절이 미친 것인지 꽃이 미친 것인지.... 이상했지요... 감사!
지금 신천냇가는 옛날하고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양옆으로 아파트단지가 있고 동로 서로로 도로가 쫙 깔려있습니다. 서울송년회갔을때 카메라 가져같던것을 그대로 들고나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첫장찍으니 밧데리교환하라는 멧세지가나와서 3장을 겨우겨우 찍었습니다. 안그럼 버드나무도 새파랗고 개나리도 군데군데 예쁘게핀곳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아쉽게도 못 찍었습니다.
첫댓글 개나리꽃과 함께........나~리 나~리! 개나리 동요를 들으니 봄이 온것 같습니다,^-^
대구근교 신천냇가 에 산책 나갔다가 때아닌 개나리꽃이 피어있어서 한장 찍었는데 초보라서 잘 안 나왔지요? 그래도 이몸같고 잘 찍은거죠?
노란 개나리에 병아리 노래가 어울립니다.~ 계절이 하 수상하니 겨울철에 개나리 라.~ 벌써 잠에서 깨어나면 긴 동지 섯달을 어이 지낼려는고!~~~~
그러게 말 입니다. 예뻐서 보기는 했는대 오늘같이 추운낭에는 얼을까봐 걱정이 좀 됩니다. 허지만 제가끔 살아가는 노하우가 있어서 얼어죽지는 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게 말 입니다. 예뻐서 보기는 했는대 오늘같이 추운낭에는 얼을까봐 걱정이 좀 됩니다. 허지만 제가끔 살아가는 노하우가 있어서 얼어죽지는 안으리라 믿습니다.
석적님에게 디지털 카메라와 하모니카는 아들이나 다름이 없는 듯 합니다. 그렇게 무엇인가 좋은 취미가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이지요. 저도 얼마 전에 관악산 전우회 등산을 갔었데 말도 안 되게시리 진달래가 피어 있는 사진을 한장 찍은 적이 있지요.... 정말 계절이 미친 것인지 꽃이 미친 것인지.... 이상했지요... 감사!
시대가 어수선하니 자연도 착각을 할때가 있나 봅니다. 추운겨울에는 멀리 잘안나가다보니 꽃이피는지 모르는데 오랜만에 신천둔치에 나가서 개나리와버드나무잎이 푸른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그 개나리꽃도 철 없는것은~ 꼭 리디아를 닮았읍니다~~긴 겨울을 기다릴려니~~햇빛의 유혹에 잠깐 빠졌나보죠~~내일 부터 영화의 날씨로 뚝뚝 추워진다는데.......가여운 개나리 어떻하나~~철없기는 리디아와 똑같네~~언제나 어른이 됄려나..........걱정이네~~개나리 동요를 들어니 봄이 이만큼 앞서 올것만 같아요~~ 나리~나리~개나리~~
무슨 겸손에 말씀을요. 맞어요. 햇빛의 유혹에 잠깐 빠졌나보죠? 오늘은 정말 추운데 얼어죽으면 어떻하지요? 생명력이 강하니 살아가겠지요.
신촌냇가에는 ~~ 저도 많이 가봤었던 곳인데~지금은 많이 발전 했지요~~? 거기에 개나리꽃 몹시 춥겠어요~~ㅎㅎ 석적님의 멋진 하모니카 연주에 춤은 출수는 없었을까 그랬으면 얾나 좋았을 까요~~?
지금 신천냇가는 옛날하고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양옆으로 아파트단지가 있고 동로 서로로 도로가 쫙 깔려있습니다. 서울송년회갔을때 카메라 가져같던것을 그대로 들고나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첫장찍으니 밧데리교환하라는 멧세지가나와서 3장을 겨우겨우 찍었습니다. 안그럼 버드나무도 새파랗고 개나리도 군데군데 예쁘게핀곳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아쉽게도 못 찍었습니다.
봄.가을 기온이 비슷? 하여 착각했나봐요.저도 개나리 꽃을 서울에서 겨울에 봤는데 그렇게 많이 핀것은 아니고 어쩌다 하나씩 있었죠.
요즘은 가끔 세월이 꺼꾸로간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에 직접 연주하셧군요. 날이 추워지니 봄이 그립습니다. 근데 저 개나리들 내일은 얼어 죽겠네요. 어쩌나...
대구송년회날은 비가 하루종일 와서 참석을 못했는데 다음날은 날씨가 좋아서 외출하였다가 개나리핀것을보고 한컷 찍었습니다. 저도 이추운 날씨에 얼어죽으면 걱정이 되지만 참고 견디어야 겠지요? 그놈 참 성질도 급해라 좀 참았다가 봄에나 필것이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