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스포츠*연예 포토뉴스
2007년 2월 26일 (월요일) |
국제육상연맹 평가단장 `대구가 가장 유력`
★..."원더풀" "베리 굿".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대구 실사 첫날인 23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둘러본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조사평가단은 온갖 찬사를 쏟아냈다. 헬무트 디겔 평가단장은 "대구가 가장 강력한 유치 후보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 무타와켈 IAAF 집행이사, 김범일 대구시장, 모레노 브라보 집행이사, 디겔 평가단장(앞줄 왼쪽부터)이 대구 유치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김형수 기자
중앙일보 |
김연아,`부츠와 날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피겨요정` 김연아가 24일 오후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여고부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점프한 뒤 완벽하게 착지하고 있다./태릉=김영민 기자
일간스포츠 |
김연아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23일 오후 태능 선수촌 빙상장에서 열린 제8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 스케이팅 A조 여고부 경기에서 김연아가 경기 도중 넘어지고 있다.태릉=이영목 기자
일간스포츠 |
추신수, 올 시즌엔 이렇게 웃었으면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윈터헤븐에서 열리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중인 추신수가 자신의 타격순서를 기다리며 밝게 웃고 있다. 윈터헤븐(플로리다)=김민규 기자
일간스포츠 |
풍선껌 부는 최희섭
★...24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스프링캠프에서 최희섭이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풍선껌을 불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플로리다 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장난치는 서재응, 유제국
★...24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스프링캠프에서 서재응과 유제국이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플로리다 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이동국, 프리미어 리그 '성공적 데뷔' 후반 종료 직전 9분 동안…골대 맞히는 슛 아쉬움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레딩FC와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아예그베니 야쿠부 대신 교체 투입돼 인저리타임까지 9분 간 출전했다. 비두카와 투톱을 이룬 이동국이 패스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앙일보 |
미나 `보드복을 입어도 섹시`
★...2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2007 용평컵 U-PLAY 연예인 익스트림 스노우대회'에 참가한 미나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일보 |
동계 체전 MVP 중학생 조미란 양
★...24일 막을 내린 제88회 전국 동계 체육 대회에서 여자 바이애슬론의 기대주 조미란(16ㆍ대화중 3) 양이 최우수 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조 양은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고령지농업연구소 안의 임시 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중등부 개인 경기 10 km에서 35 분16 초 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조미란은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5 km와 계주, 크로스컨트리의 금메달을 합해 4 관왕에 올랐고, 기자단이 선정하는 MVP도 거머쥐었다.
중학교 1학년 때인 지난 2004년 말 주위의 권유로 바이애슬론을 시작한 조미란은 1 년여 만인 지난 해 동계 체육 대회에서 3 관왕에 오르는 등 전국 대회를 휩쓸며 여자 바이애슬론을 이끌 재목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대회 6 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24일 오후 고양시 화정동 어울림누리 실내 빙상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했다. /연합
한국일보 |
프로골퍼 강지만, 토마토저축은행 입단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상금랭킹 3위 강지만(31)이 24일 토마토저축은행(은행장 신현규)에 입단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이날 2년간 강지만을 후원하는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금은 밝히지 않았으나 2년간 최소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약금과는 별도로 우승 때는 상금의 50%를. 2위는 40%. 3위는 30%. 4위는 20%. 5위는 10%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1999년 프로에 입문한 강지만은 지난해 신한동해오픈 우승과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중앙일보 |
소치 IOC 평가단 기자회견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후보지 러시아 소치에 대한 IOC 평가단의 실사가 끝난 23일 러시아 소치 래디슨호텔에서 열린 IOC평가단 기자회견에서 이가야 지하루 IOC 평가단장(왼쪽)과 질베르 펠리IOC수석국장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소치<러시아>=연합뉴스)
한국일보 |
퍼팅 고민중인 핑크공주 걸비스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필즈 오픈 첫 라운드 경기 4번홀에서 나탈리 걸비스가 퍼팅 라인을 고민하고 있다. (AP Photo)
일간스포츠 |
혜은이 어릴 적 깜찍한 쌩얼 미녀였다
★...[뉴스엔 김국화 기자]11년 만에 ‘강해야 돼’라는 타이틀곡으로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혜은이가 한때 심각한 우울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혜은이는 “어려운 집안 형편과 대들보 같은 존재였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2003년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혜은이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사기를 많이 당해 방송 활동에 전념할 수 없었다.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방송보다는 일명‘밤무대’인 업소에서 노래를 불렀고 행사에 주로 출연했다. 혜은이 자신 뿐만 아니라 남편인 탤런트 김동현도 사업이 잘 안돼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평소 든든한 후원자이자 버팀목이 됐던 어머니까지 2003년 1월에 세상을 뜨자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런 혜은이가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남편과 아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됐다.
평소 혜은이는 화를 잘 못내고 속으로 삭이기만 해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었다. 기껏해야 들고 있던 휴지를 구겨 창 밖으로 던지며 스트레스를 풀 정도라고 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아무에게 말 못하고 울고 있으면 아들이 다가와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 줬다고 했다. 아들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병원을 지날 때면 엄마 눈을 가려주는 세심함을 보여 혜은이를 감동시켰다. 아내에게 다정하기로 소문난 남편 김동현도 이 시기에 혜은이를 많이 위로해줬다는 것이다.
혜은이는 “가족의 사랑과 이번 앨범을 낼 수 있게 곡을 선물한 팬들의 사랑이 있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간스포츠 |
김미화, 딸의 고운 한복 입은 모습을 폰카에!
★...[뉴스엔 유용석 기자]개그우먼 김미화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7 S/S 이영주 백옥수 패션쇼에 참석해 딸 김유림양의 워킹 모습을 휴대폰에 담고 있다.
일간스포츠 |
하리수 시집 간다
★...24일 오후 센트럴시티에서 하리수의 팬 미팅 겸 결혼발표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가수 하리수(오른쪽)가 약혼자인 미키정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후배 VJ 지영으로부터 섹시 앞치마 선물받은 신랑 허동환
★...[뉴스엔 박영태 기자]‘허둥9단’ 개그맨 허동환(36)이 7세 연하의 연인 백소진(29)씨와 25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허동환은 부산의 한 이동통신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백소진씨와 지난해 6월 부모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 커플은 이날 피로연 형식으로 약식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3월4일 오후 2시 고향인 부산의 남천성당에서 정식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예식을 마친 후 필리핀 엘리도로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신길동 아파트에 차린다.
중앙일보 |
수상식의 ‘깜짝 쇼’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독립영화시상식에서 수상자 발표를 하러 무대에 나온 여배우 미니 드라이버가 자신의 드레스를 살짝 들어올리고 있다
동아일보 |
오스카 트로피 누구품에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둔 24일 영화제작학교 학생들이 시상식장인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옮기고 있다.로이터연합본사
국민일보 |
브리트니, 마약중독-자살시도 논란
▲...왼쪽은 가발을 쓴 스피어스, 오른쪽은 삭발 후 문신을 새기고 있는 스피어스다
★...‘대머리 여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6)는 마약에 찌들었고, 자살도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마약 얘기는 스피어스의 옛 시누이가 꺼냈다. 2004년 스피어스와 결혼 55시간 만에 이혼한 제이슨 알렉산더(26)의 여동생 아만다가 “루이지애나 켄트우드에서 코카인, 엑스터시를 복용하는 브리트니를 봤다”고 폭로했다고 주간 ‘인 터치’가 전했다. 켄트우드는 스피어스와 이들 남매가 자란 곳이다.
스피어스가 자살을 기도했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17개월, 5개월 된 두 아들의 양육권을 페더라인에게 넘겨야 할는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스피어스가 삭발 당일인 16일 밤 차도로 몸을 던지려 했다는 것이다.
주간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달려오는 자동차들을 향해 뛰어들려는 브리트니를 스태프가 끌어당겨 가까스로 막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스피어스는 21일 밤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프라미스’ 재활원에 입소했다
경향신문 |
드류 베리모어, 비키니 몸매 공개 '살빠지니 섹시하네'
★...[스포츠서울닷컴 | 탁진현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베리모어는 최근 자신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해 친구와 함께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휴가를 보냈다. 베리모어는 해변가에서 즐겁게 뛰놀며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몸매를 드러낸 베리모어는 섹시한 모습을 자랑했다. 예전의 통통했던 몸매 대신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배꼽 바로 아래 위치한 나비 문양의 문신도 베리모어의 섹시미를 살렸다.
하지만 가슴만은 섹시하지 않았다. 예전의 풍만했던 가슴은 사라지고 납작 가슴만 있었다. 살이 빠지면서 가슴도 자연스레 작아졌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베리모어의 몸매를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살이 빠진 후 더욱 섹시해졌다. 현재 몸매를 계속 유지하라"고 환영하는 반면 다른 네티즌은 "차라리 예전 통통한 몸매가 더 낫다. 날씬해지긴 했지만 납작 가슴은 별로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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