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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중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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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의얘기 ▶자유게시판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김종춘 추천 0 조회 29 10.11.09 15: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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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9 17:01

    첫댓글 종추니야~! 팔짱끼고 남산함 걸어볼래?.. ㅋㅋ 남산 은행단풍이 무지 좋을것인디... ... 니 서울와서 출세했다야~~^^*.. ㅋㅋ 글고 꼼빠니아 광고허믄 안되는것이여,,요, 왜냐허믄 삼일향우회장님께서 트레비스를 이끌고 계시거덩... ㅎㅎㅎㅎ

  • 작성자 10.11.09 17:17

    은미 안녕! 시청 있는 디서 남산 갈라면 어떡해야 허냐? 암 출세 했지. 서울에 오래 살아도 해돋이 광경 못 보았지? 글지?
    향우회장님한테 갤차주지 말아라잉. 그냥 옛날 광고 생각이 나서 그랬다. 다음에 보자~

  • 10.11.09 17:52

    구수하고 철학적인 묘한 문장.. 좋아!

  • 10.11.10 07:55

    종춘이가 아침 운동을 나간다? 뭘 할까? 그냥 걷겠지. 새벽에 손이 시린 가을날에 낙엽을 보면서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놈은 아마도 젊은 피가 끓는 놈이겠지. 종춘이도 별 수 없이 나이를 먹어가는구면.

  • 10.11.10 10:24

    ㅎㅎㅎ 부지런하네~ 아침 잠이 없는걸 보니 니도 인자 나이 묵었는갑다!! 나 노랗게 물든 은행잎 보면 뭔 생각이 나냐구????
    5학년 같은 내 인생같은 느낌이다 ㅎㅎㅎㅎ 알았냐??ㅋㅋㅋㅋ

  • 작성자 10.11.10 10:53

    초등학교 5학년이어서 철이 안든 상태이다 그말이여, 나이 50의 회한 그런 말이여? 아니면 골마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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