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주원
    2. 봉자
    3. 산 오방
    4. 할리
    5. 2911kr
    1. 이제야.
    2. 로드1
    3. 아이
    4. 난다박
    5. 지경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강슛명절
    2. 하마수도
    3. 해달별
    4. 숲여행
    5. 콰지모도
    1. 좌금우서
    2. 라인댄스
    3. 라니733
    4. 수성엔
    5. 공주댁1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설 연휴 민속촌 나들이
별꽃 추천 0 조회 241 24.02.14 05:4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14 06:09

    첫댓글 오래 만에 민속 나들이 풍경을 만끽합니다.
    옛날 우리 풍속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
    마침 설날의 분위기와 맞물려 우러난 서정적 감성으로 쓰신 글이
    무리 없이 우리의 감정으로 스며듭니다.
    저도 이른 아침 까치가 반가운 소식을 물고 오듯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24.02.14 16:17

    설날인데 민속촌에 가니까 부모님뵈러 고향에 가는 기분처럼 즐거워질 수 있더군요.
    자꾸 자꾸 행복하세요.^^♡♡♡

  • 24.02.14 06:43

    별꽃님 시기에 아주 적절한 나들이 코스 네요
    오래 전 에 밟았던 민속촌 풍경이 아리삼삼 하고요 어림에 짐작으로 따라 붙게 되네요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 하셨다니 대단 하셔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 작성자 24.02.14 08:55

    복매님
    설 잘 보내셨나요?
    맞아요.
    멀기도 하고 자동차로만 가는 곳이었는데
    대중교통이 편하게 이어지더군요.
    같이 한번 갈까요?
    ㅎㅎ

  • 24.02.14 07:59

    별꽃님~
    지방에 살다보니 민속촌 가기가 쉽지 않네요
    45년전에 가보고 아직 못 가 봤으니까요
    옛것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겠지요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2.14 16:17

    용인에는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있는데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고
    소풍으로도 좋지요.
    서원도 지어놓았더군요.ㅎ
    가시나무새님
    감사합니다.^^

  • 24.02.14 08:41

    민속촌~ 언제 갔었던가,
    딸이 어렸을 때였으니
    한 40년 되었네요.
    언제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설 연휴에 어울리는 곳을
    잘 다녀오셨군요.

  • 작성자 24.02.14 09:02

    그렇지요.
    애들 어릴 때 데리고 갔었는데
    애들없이 자유롭게 유유히 걸으니 좋더군요.
    한번 가보셔요.^^

  • 24.02.14 09:59

    별꽃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나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4 09:48

    민속촌을 이곳저곳 둘러보며 옛날을 추억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운동도 되었고요.
    감사합니다.

  • 24.02.14 15:36

    소박하면서도 품격있는 나들이,
    그 행복한 여운이 오래 남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2.14 15:58

    ㅎㅎ
    손이 아파도 걸을 수는 있으니까 설날연휴를 나름대로 즐겁게 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2.14 18:22

    개장할때 즈음 아이들과 같이 가봤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겠네요
    명절 연휴때
    고풍스런 민속촌 ~!!
    옛 문화 체험 나들이 잘 하셨네요
    걷기 운동도 되고
    언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2.14 18:54

    금빛님
    설을 잘 보내셨는지요.
    민속촌 개장 후 50년이 지나도 많이 안변했어요.그것이 매력이고요.
    단지 출구쪽에 놀이시설이랑 썰매장을 만들어 아이들도 많이 올 수 있게 했나봐요.
    세계민속관도 추가로 만들었고요.ㅎ
    유일하게 폭신한 흙길인 민속마을이라 산책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 감사합니다.♡♡♡

  • 24.02.14 20:55

    29년 전에 아들하고 간 적이 잇는데
    촬영 하는 것도 구경하고 아들하고 맛난것 사먹고 했던
    행복한 시간이 선배 님 글과 함께 떠오르네요
    사진과 글 속에 그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아들에게
    함께 가자 말하고 싶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2.15 08:34

    ㅎ 멋진 청년이 된 아들하고 다니는 기분도 좋겠네요.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기분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걷기친구들이랑 다니면 마음은 던져두고라도 발걸음이 척척 맞답니다.^^

  • 24.02.15 09:04

    처음 민속촌 갔을때의
    설레임 그리고 신기함
    다시 생각 납니다
    아이들 어릴때 가보곤 아직...지금은 더 근사함에 감탄 하겠지요

  • 작성자 24.02.15 11:07

    ㅎㅎ 근사하긴요.
    거의 똑같지요.
    그냥 흙길이 좋고
    대중교통이 접근하기에 좋더라고 전해드리고싶었어요.
    비가 많이 오네요.
    맛있는 점심시간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 24.02.15 11:32

    민속촌에
    추억이 있습니다
    전주살때 시댁손위 6명 시누형님들과 시어머님 총 출동 버스를 타고 민속촌을 갔는데

    큰아들이 안 보이는겁니다
    그많은 버스중에 애가 찿아올까 애가 탓었지요 잊어버렸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어디서 쪼르르 찿아왔드라구요~
    그때부터 좀다르긴했어요~ㅎ

    지금 52살된 장남 7살때 일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요
    별꽃님 덕분에 민속촌을 다시 가본듯 감사히 봅니다.

    위에 댓글 들처럼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날잡아서 친구들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별꽃님
    가는 노선까지 자세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2.15 12:29

    손위 시누님 6명이라니요. 예나 지금이나 시누이가 얼마나 힘든데요. 귀한 며느님이지만 정말 시부모님도 모시고 고생하셨어요.
    그래서 민속촌에 단체로 오셔서 7살짜리 큰아드님을 잃어버렸다고요. 개장 초창기라 버스도 많고 사람도 많았나본데 제 가슴까지 철렁하네요.ㅠㅠ
    스스로 버스를 찾아오다니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진짜 영특합니다.ㅎ
    역시나 어머니 닮은 아드님입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친구분들이랑 평일에 한번 나들이 가셔도 되겠습니다.^^
    맛있는 점심드시고
    건강하셔요.♡♡♡

  • 24.02.15 14:51

    한 30년전에 다녀 온듯 합니다
    많이 변했겠지요

  • 작성자 24.02.15 15:15

    많이는
    안변했어요.
    진짜 시골은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동안
    전원주택으로 새로 짓는데 전통문화의 테마파크라서 큰 줄기는 그대로 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