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터넷끊킨날부터 합니다.
1월9일 금요일.
-일어나서 아침밥. 그후 다시잠. 일어나서 점심밥. 간식먹은후 천로역경이라는 책을 보고 잠. 저녁먹음. tv보다가 다시잠.
1월10일 토요일.
-일어나서 아침밥. 그후 또잠. 일어나서 점심밥. 그후 꿩대신 닭(?)이라고.
인터넷이 안되는 업무용(워드)컴퓨터에 스타를 깜. (버전1 -_-;) 미션 올클리어에 착수. 테란미션 4까지 클리어. 그후 저녁밥. 그리고 좀 tv보다잠.
1월11일 일요일.
-일어나서 아침밥. 그후 다시잠. 일어나서 점심밥. 교회감. 그후 다시 스타미션.
테란미션 7까지 클리어. 하던중 컴퓨터에게 핵맞음(;;)그후 무한세이브와 로드에 집착하기 시작. 저녁을 먹은후 잠.
1월12 월요일.
-일어나서 아침밥. 그후 스타미션. 테란미션 올클리어. 저그미션에 착수. 미션4까지클리어. 점심먹고 잠. 그후 저녁먹고 잠.
1월13 화요일.
-일어나서 아침밥. 그후 스타미션(이젠 쓰기도 지겹다;;). 저그미션 올클리어. 그동안 한 세이브와 로드의 횟수는 통계조사 불가능;; 프로토스미션에 착수. 미션2까지 클리어. 점심밥을 먹은후 간식. 그리고 저녁을 먹은후 tv봄. tv에서 엿이나오자 엿을먹음;;(그리고말이지, 엿먹어라는->염먹어라라는군요.) 그후 호떡2개와 호빵2개를 먹음. 이행동이 어떤결과를 낳게되는지 상상하지 못한체.. 그후잠.
1월14 수요일.
-세벽5시. 영문도 모른체 갑자기 잠에서깸. 그후 갑자기 구역질. 화장실에서 계속토함. 거짓말 하나도안넣고 검은것만 계속나옴(=ㅗ=;;) 죽는줄 알음. 그상태로 아침 7시까지 지속. 그후 소금물먹고나서 다시 신나게(;;)토함. 그후 뱃속은 휴전상태. 아침은 거르고 스타미션에 착수. 미친듯이 하기시작해서 미션 7까지 클리어한후 점심. 죽조금. 그다음 다시 스타미션. 미션8에서 세이브와 로드의 추정횟수->30회 이상으로 추정;;, 그리고 미션9. 역시 세이브와 로드의 추정횟수가 30이상;
저녁, 조르고 졸라서 생생우동을 먹음. 정말 눈물나옴;ㅠㅗㅠ 다시 스타미션. 대망의 미션9. 세이브와 로드만 50번을 넘음. (이 수치도 한 열번? 그쯤부터 심심해서 세봤다 ;;)미션 실패만 2번. 그후 캐리어와 배틀크루져 함대만 미친듯이 뽑음. 본진? 넥서스1개와 파일런 3개. 그리고 테란쪽은 커맨더샌터 한개;;. 영웅들을 포함한 배틀크루져 5대와 캐리어 8대로 오버마인드 부시기를 위해 감. 공격 다맞아가면서 때림. 캐리어는 몸빵. 배틀들은 야마토포를 쏜후 다굴. 오버마인드가 부서짐과 동시에 영웅(짐레이너의 배틀과 테사다의 캐리어.)둘만 살아남음. 정말 손에 땀을 쥠;; 그후 동영상 감상. 허탈해한다. 참고로 이때까지의 총 세이브수가 내가 2003년동안 세이브와 로드를 행한숫자의 3~5배는 될것이다 ;; 그후 감격에 젖어 잠;;
1월15일 목요일.
-일어남. 아침밥. 그리고 스타. 이젠 할게없다.. 커스텀 플레이만 몇번 들락날락.
점심밥. 자장면으로 때움. 사진을 찍은후 몇년은, 어쩌면 다시는 못볼 친갓집을 떠남. 저녁6시.. 드디어 서울역. 8시 30분. 울프군의 취향조사(퍼온거)를 해봄. 로리 약70%라는 엄청난 수치를 봄 =ㅗ=;; 그리고 현재,8시37분. 이글을 쓰는중.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될까?
덧붙혀서....
그남자! 그여자!(가이낙스의 그남자,그여자-제목맞나? 의 원작만화)를 빌려봄. 거기서 나온 츠바사의 열렬한(=ㅗ=;;)팬이됨. 마침 내 닉네임과 일맥상통하는 이름. 이기회에 닉네임을 바꿔볼까 생각중. 체한건 곳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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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크。
내가 왔도다!!☆_☆
..내가돌아왔다=ㅗ=^ 그동안의 생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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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커헉 ㅇㅅㅇ 그렇게 토하고서 계속 게임을 하다니..-_-;;;;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왠만하면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15세의 어린 마음에 상처받으실수도..(대략 유키노가 소이치로를 덥치죠. 그 뒤를 이은 유키노의 임신;;;)
으응?? 유키노가 임신합니까??-_-;;
으음. 대략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아닌건가요? 아니라면 맞아 죽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