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도 금정구 대한통운 기사님께 황당한일이 있었는데.....학교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제가 있는 곳은 4층인데...전화 오더니 물건이 너무 무겁다면서 꼭 4층까지 올라가야 하냐고 어이 없는 질문도 하시던데요....또한번은 물건 가져다 주시면서 나 이거 하나 인수받고 나면 나한테 떨어지는 돈 진짜 얼마 없다느니 하면서...얼굴에 감10개는 넣은 표정이시던데.. 아그러세요 하고 음료수 드리니까 물건인수 거절할 수도 있었다면서 그러더라구요.....그분 쩝....
당연히 컴플레인 걸어도 시정조취 안되는거 압니다..허나 화난 저는 풀어야지요 ㅎㅎ 그리고 비슷한 판례가 있다죠..제가 쓴 글처럼 인수자 : 본인 이 스샷하나면 컴플레인 사유 충분합니다. 저는 물건을 보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했는데 고객센터 조회란에는 인수자 : 본인이라고 되어있습죠 ㅎㅎ 설령 옆집에 맡겼더라도 제가 안찾고 택배기사 다시 오게 만들어 직접 찾아서 다시 저희 집으로 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난 물건 못받았다..보상해내라하면 직접 기사가 다시 들고와서 정중하게 사과를 하죠..
위 답글처럼까지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사랑 직접 통화해보고 정말 답이 안나오는 기사면 그렇게 해야겠죠. 허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유도리라는게 있죠. 제가 살짝 손해를 볼지언정 그냥 넘어가주는것도 좋죠. 그럴 생각이구요 다만 잘못된 부분을 따져야 제가 화가 풀린다는거지요 ㅋㅋㅋ 그리고 택배가 배짱장사라고 말씀하시면 더욱이 더 따져야 될 이유가 생기네요 ㅎㅎ 금정사업소는 개인사업자입니다. 개인사업자에게 말해봐야 정말 안통하죠 하지만 본사에 컴플레인 걸면 티는 안날지언정 그 내부에서는 타격이 있습니다 컴플레인 자체가 회사에 먹칠하는거니까요 ㅎㅎ 본사에서 금정사업소에 마이너스를 주겠죠 ㅎㅎ
첫댓글 오빠 열식히세요~~ 택배때문에 열받는심정 저도 아는데..어쩌겠어용..^^;; 울동네 대한통운 기사분은 전엔 이상한분이었는데 체인지되고나서 엄청 친절하신기사분이오시네요...그분이 그쪽으로 가셨나?ㅋㅋ;;;; 물건 무사할꺼예용~~
보맹쓰.........열이 안식어 ㅋㅋㅋㅋㅋ 우짜지..
그 찜찜한기분....-o- 딴데로 신경을 돌려야함..그치만 안될걸 알고있음..;;; 그아이가 품에 들어오면 기분 풀리실거예용~~ㅎㅎㅎ 무사히 품에 안기도록~~~ㅋㅋㅋ
아........저도 금정구 대한통운 기사님께 황당한일이 있었는데.....학교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제가 있는 곳은 4층인데...전화 오더니 물건이 너무 무겁다면서 꼭 4층까지 올라가야 하냐고 어이 없는 질문도 하시던데요....또한번은 물건 가져다 주시면서 나 이거 하나 인수받고 나면 나한테 떨어지는 돈 진짜 얼마 없다느니 하면서...얼굴에 감10개는 넣은 표정이시던데.. 아그러세요 하고 음료수 드리니까 물건인수 거절할 수도 있었다면서 그러더라구요.....그분 쩝....
에혀...감10개 넣은 표정하고 계시면 저 역시 감 100개 넣은 표정으로 보답해드릴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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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금정구를 대표해서 내일 한마디 해야겠군요..진짜 안되겠네 ㅎㅎ
그 기사분 전적이 화려 하시네요 ㅠㅠ 난 녹차도 드렸는데 그것 마저 거절 당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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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비수를 꽂는 리플이네요 ㅋㅋㅋㅋ 전 금정영업소 패스 합니다. 내일 바로 대한통운 본사 콜센터로 바로 전화 걸어서 좀 따져야 겠네요 ㅎㅎ
전 어제오늘 CJ택배기사님이 전화도없었는데 저녁에 문자가...고객님이 연락이되지않아 어쩌고...하여 경비실에있다는...쉣...
로젠택배는 문자나부랭이조차없이 것도 아이스박스에와서 냉동실로 직행해야할 아이들을...경비실에 던져놓고간...
여긴 사하구...
금정구 CJ , 로젠 기사님들은 친절하신 편입니다..대한통운만 이러네요 ㅡㅡ;;
그런 일이 있었군요....화 무지 났겠네요.........전화해서 따지는데 한표^^;;
따져야지요...ㅎㅎㅎ
앞으로 로젠택배로 ㅋㅋㅋㅋㅋㅋ
친절하게 잘해주심
제가 보내는거면 로젠을 쓰겠지만 11번가에서 구입한 곳에 등록된 택배업체가 대한통운이다보니 머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물건을 받는 입장이라 ...짜증만땅입니다 지금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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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컴플레인 걸어도 시정조취 안되는거 압니다..허나 화난 저는 풀어야지요 ㅎㅎ 그리고 비슷한 판례가 있다죠..제가 쓴 글처럼 인수자 : 본인 이 스샷하나면 컴플레인 사유 충분합니다. 저는 물건을 보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했는데 고객센터 조회란에는 인수자 : 본인이라고 되어있습죠 ㅎㅎ 설령 옆집에 맡겼더라도 제가 안찾고 택배기사 다시 오게 만들어 직접 찾아서 다시 저희 집으로 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난 물건 못받았다..보상해내라하면 직접 기사가 다시 들고와서 정중하게 사과를 하죠..
위 답글처럼까지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사랑 직접 통화해보고 정말 답이 안나오는 기사면 그렇게 해야겠죠. 허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유도리라는게 있죠. 제가 살짝 손해를 볼지언정 그냥 넘어가주는것도 좋죠. 그럴 생각이구요 다만 잘못된 부분을 따져야 제가 화가 풀린다는거지요 ㅋㅋㅋ 그리고 택배가 배짱장사라고 말씀하시면 더욱이 더 따져야 될 이유가 생기네요 ㅎㅎ 금정사업소는 개인사업자입니다. 개인사업자에게 말해봐야 정말 안통하죠 하지만 본사에 컴플레인 걸면 티는 안날지언정 그 내부에서는 타격이 있습니다 컴플레인 자체가 회사에 먹칠하는거니까요 ㅎㅎ 본사에서 금정사업소에 마이너스를 주겠죠 ㅎㅎ
우리집은 촌이라서 아예 택배 기사들 안와요.......찾아가래요 ㅡㅡ;
제가 홈쇼핑쪽에 일해서 이런 전화 참 많이 받아요...시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안되는 부분중에 하나이고 ㅠ 어떨땐 또 너무 진상 고객들 보면 기사님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ㅋ 암튼 클레임 자꾸 들어오면 패널티 적용되는걸로 알아요~ ^^
대한통운 경동택배...암튼 문제많음..
본인은~~~~~~~~~ 대한통운 택배로 받지 않고 주로 보내는데(편의점 택배 이용함 지역은 장전동) 아직 편의점 위탁후 수취인이 못 받았다는 말이 없는거 보면 발송은 특별히 문제가 없는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