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 계셨네요 사람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본 적으로 종업원과 주인의 기본적 서비스 정신이 안되 있다고 봅니다. 족발질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것 같고.. 솔찍히 전 그날 족발은 먹는지 수육을 먹는건지 구분을 할 수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모임 망치고 왔어요
여기 워낙에 손님이 많아서 그래요... ^^:: 여기 방법이 없답니다~ ㅎㅎㅎ 시끄러워서 대화 소리도 안 들리고 그렇게 기다리셔야 하고... ㅎㅎ 냉채족발은 맛있는데 그냥 족발은 또 그닥 뭐 그런.... ㅎㅎㅎ 너무 분해 하지 마셔요~ 그분들은 또 너무 바빠서 손님들한테 그렇게 불친절한지도 모를만큼 정신없고 힘들었을 걸요~ 그만큼 그 집이 손님이 많아요... 담에 손님 없다 싶을땨 1층에 가셔요~ ^^;;
한양족발...전 드러워서 안갑니다. 전 주로 포장해다 먹었는데 어느날 갔더니 고기썰어주는 직원이 거의 노숙자...여름이었는데 슬리퍼 신고 있는 발이 몇달을 안씻었는지 때가 덕치덕치..완전 토나올뻔...발이저런데 손이나 제대로 씼을까 싶었구요. 무엇보다 몇년 먹다보니 해마다 떨어지는 족발 맛...우연히 오륙도 들러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이제 오륙도만 갑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좋아요. 한양은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남포동 부산이랑 한양은 이젠 이름값이죠... 예전에 가고 지금은 저도 안간지가 영 오래 됐는데.... m21hee 님이 적어놓으신 장춘족발 아주 맛있고 괜찮습니다... 저희는 거기 10년 넘은 단골인데... 늘 그대로 맛나요... 가격도 남포동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구요... 족발 좋아하시는 분들 함 이용해 보세요....
첫댓글 방법이 없습니다.. 새미도 맛은 있어 가끔 갔지만도 요즘은 그런부분때문에 일절 안갑니다. 그집은 그자리에서 20년이상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조금위쪽 부산족발도 못지않게 호황이지만 양념게장, 감자국이 맛있고 조금더 친절한것 같습니다. 여사장님 무뚜뚝 한건 비슷합니다^^
헉...그정돈가요?? 전 항상 부산족발에서만 먹는데(물론 양념게장이 한 몫) 바로바로 기본찬하고 다 서빙해주는것과 차이가 나네요. 입구에서는 세분이 계속 족발 썰고 계시구~^^ 그런 서비스받고 계산하고 나오면 참 기분 뭐하죠. 에휴~
스타킹에 부산냉채족발 칼잡이 나오던데 것땜에 사람덜이 더 많이오는건가 ㅡㅡ:::ㅋ
어이없는 집이군요,.....부산족발은 나름 서비스하시는분들이 오래되셔서인지 마인드가 좀 있습니다..여사장님께 부탁하면 맛난 부위도 좀 더 주시고...족발먹을땐 부산족발로 갑니다..
스타킹에 나온 사람이 한양족발 사람들이죠 여사장 이랑 안경낀 입구에서 딴데 보면서 칼질하는 아저씨 .. 우린 주로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는데 ... 많이 불친절 한가 보군요 .
서비스 엉망이고...싸기지 없어도 사람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당분간 사장님의 마인드는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장사가 그렇게 잘되는데 아쉬울 게 없잖아요. 장사가 안되야 뭐라도 바뀌고 할텐데..ㅠ.ㅠ
저도 토욜날 늦게 갔었는데...2층에서 먹었구요...나이어린 알바생들이 많더라구요..자기들끼리 우르르몰려서 잡담하고 웃고 떠들고... 홀은 지저분한테 일도 안하고 ,,, 여자알바 한명만 그홀을 다치우고 주문받고 하더군요...아마 사장이 1층에있으니 더 그런것같아요...진짜 한소리 하고 싶었는데 기냥 참았네요 -- 냉채족발 먹었는데 부산족발보다 맛없더군요... 알바생들땜에 완전 가기싫던데요
뭐 굳이 거기 갈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근처 널린게 족발집이고 맛도 별 차이 안나고 나오는 찬도 다 비슷하니ㅋ
알바분들의 한계입니다.....덥고 손님들은 밀리고...사장 되는 분들이 아무리 서비스교육을 시켜도 안되는 한계입니다...되도록이면 여름시즌철이나 주말은 피하는 것이 좀 나을 것입니다.......
전 부산족발에서 이비슷한 경험을 한뒤로 부산족발 맞은편 여의도 족발 갑니다..... 서비스도 맛도 고만고만 합니다..... 여기 족발골목에 계신분들도 장사마인드를 조금은 바꾸셔야 할듯~~~
ㅎㅎㅎ 당하셨군요 그냥 웃고 넘기세요 꼽씹으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 돈주고는 않갑니다 누군가 약속을 잡아놓으면 다른집으로 변경해볼려구 하지만 어쩔수 없이 갈때도 있네요
부산족발옆에 오륙도 족발 가시죠..거기 예전 부산족발남자사장님이 하시는 겁니다...부산족발은 여사장님이 하시는거구요..사정이 우찌되었는지 부부셨던분들이 바로 옆에 따로따로 장사를 하시던데...뭔일이 있었나봐여..그래도 맛,나오는것 모두 똑같아요..ㅋㅋㅋ
저랑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 계셨네요 사람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본 적으로 종업원과 주인의 기본적 서비스 정신이 안되 있다고 봅니다. 족발질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것 같고.. 솔찍히 전 그날 족발은 먹는지 수육을 먹는건지 구분을 할 수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모임 망치고 왔어요
전 아무리 맛집이고 소문난집이래도 불친절하면 안먹습니다... 그집 안갑니다...
한 달 전에 한양족발 갈려다가 부산족발에서 냉채족발 먹었는데 부산족발에선 그럭저럭 괘않았습니다.한양 안가길 잘했네요
여기 워낙에 손님이 많아서 그래요... ^^:: 여기 방법이 없답니다~ ㅎㅎㅎ 시끄러워서 대화 소리도 안 들리고 그렇게 기다리셔야 하고... ㅎㅎ 냉채족발은 맛있는데 그냥 족발은 또 그닥 뭐 그런.... ㅎㅎㅎ 너무 분해 하지 마셔요~ 그분들은 또 너무 바빠서 손님들한테 그렇게 불친절한지도 모를만큼 정신없고 힘들었을 걸요~ 그만큼 그 집이 손님이 많아요... 담에 손님 없다 싶을땨 1층에 가셔요~ ^^;;
전 여기가 왜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족발에서 냄새도 마니 나고 가게도 지저분하고 불친절하고...시끄럽고... 집근처 족발집이나 배달전문 족발체인들보다 뭐 하나 나은게 전혀 없는 곳이던데 말입니다
범일동 국민은행 맞은편 로또집옆에 장충족발이라고 있어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저도 한양족발 부산족발 먹다가 갈때마다 열받고 나와서 부터는 안갑니다. 여기 안지도 10년넘었는데 부산 한양보다 맛있어요! 근데 가게가 작아서 저는주로 포장합니다. 주말이나 금욜엔 9시전에 고기 떨어져 못먹을때도 많아요!
저두 한양갔다가 부산족발 이용합니다. 그냥 줄 좀 서있어도 치워진자리나 앉으면 곧 치워주니까 훨씬 덜합니다. 반찬도 괜찮구요. 스트레스 안받을려면 다른곳에 가면 편합니다.
한양족발...전 드러워서 안갑니다. 전 주로 포장해다 먹었는데 어느날 갔더니 고기썰어주는 직원이 거의 노숙자...여름이었는데 슬리퍼 신고 있는 발이 몇달을 안씻었는지 때가 덕치덕치..완전 토나올뻔...발이저런데 손이나 제대로 씼을까 싶었구요. 무엇보다 몇년 먹다보니 해마다 떨어지는 족발 맛...우연히 오륙도 들러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이제 오륙도만 갑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좋아요. 한양은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남포동 부산이랑 한양은 이젠 이름값이죠... 예전에 가고 지금은 저도 안간지가 영 오래 됐는데.... m21hee 님이 적어놓으신 장춘족발 아주 맛있고 괜찮습니다... 저희는 거기 10년 넘은 단골인데... 늘 그대로 맛나요... 가격도 남포동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구요... 족발 좋아하시는 분들 함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