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석 플필 (1집 버젼)★
크고 까만 눈동자가 매력적인 호석은 Click-B의 두번째 멤버.
지난해 어린이 대공원으로 봄 소풍 갔다가 매니저의 적극적인 권유로 캐스팅됐다.
워낙에 잘생긴 외모 덕에 지금껏 받아온 매니저의 명함이 한가득.
그동안 캐스팅 제의는 많았지만 자신감이 없었던 호석은 지난해 오디션겸
테스트를 받고 가능성을 인정 받은 후 용기를 냈다고.
어려서부터 노래잘하기로 소문났던 호석은 부드러우면서
강한 보이스 컬러가 특징이다.
여기까지가 공식적인 프로필.---------------
내가 인간 유호석을 처음 봤을 때 그순간..의 느낌.
"아이고 하느님..또 사고치셨군요..--"
당시까지 나는 SES의 유진이 이상 예쁜 애는 아마 근세기
100년간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건만,
이런...망할.. 그것도 남자애가 이렇게 예쁘게 생길줄이야...ㅠ.ㅠ.
조물주님의 솜씨는 나날이 더욱더 발전해가는 것같다.
단군이래 최대의 유전자 대혁명.
그이름하여 유호석.
얼굴사이즈..씨디로 가려지고도 남는다 그러더군..
(그 조막만한 쫑의 얼굴조차 호석이옆에가면 ..왠..;; 왠..;;)
사진찍을 때 아마 제일 기피하고싶은 인물이 아닐까.
아마도 이것 때문에 주위친구들의 시샘을 한몸에 받았을 듯.
거기다 생긴 것뿐이면 말을 안하리.
그 조신하고 조용한, '참하다'는 표현까지도
딱 들어맞는 그 얌전한 행동거지.
그야말로 막 하강한 선녀처럼 보였다.
그러나.....(인생은 언제나 'but'이 있어 흥미로운게 아니었던가..--;a)
그것은 그야말로 거죽에 지나지 않았으니..
이 소년이야말로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능가하는 인물이었던 것이었다........;;;
인터뷰를 볼 때마다 가장 소름이 돋는 인물중의 하나가 바로 이 인물.
"만약 클론생긴다면?"(질문)
"살인을한다."(호석)
"만약 하루아침에 클론이 생긴다면?"(질문)
"날마다 살인을"(호석)
"수영장에서 갑자기 팬티가 찢어졌네,어쩔래?"(질문)
"열심히 놀고 있느라정신없는 사람의 팬티를 벗겨입는다"(호석)
..기타등등..도저히 저 예쁘고 조그마한 입에서 나오리라고는
상상하기도힘든 엄청난 발언들이 줄줄이 흘러 나왔던 것.
뿐만아니라 '그냥 말로만 그렇겠지 서..설마'라고 심히
공포에 떨던 내눈에 비친 호석의 모습은.....; 언행일치의 표상이었다..--a;
훌륭하다 유호석.. 귀하는 품행이 방정하여 타의모범이..--;
.....이런일이 있었다.(증거자료 갖고 있음..)
모프로그램에서 핑클의 옥주현선배가 클릭비와 함께부르는
노래를 요청받자 "그럼 저희들이 언제나 같이 연습하는 곡을"이라고
말하며 시작한 노래에서..
우리의 유호석군은 당당하게 악보를 펼쳐들고
컨닝도 아닌 보고부르기를 실천. 그러나 그 너무나 떳떳함에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혀 이상하다는걸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원래 그런걸 보며 괜히 논리성을 찾는 인간이라..;)
그런 엽기성발언외에도 그에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예라면
논문 한편반을 쓰고도 남을만큼 소재거리가 널리고 넘친다.
언제나 담담한 표정이거나 조금은 시니컬하기까지도
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가 활짝 웃을 때는..
황당하게도 '웃을만한이유가 보통사람에게는 없을 때'라는 것.
가령 벤안에서 바깥의 광분하는 팬들에게
그..레이저놀이기구를 비추며 마치 재밌는 구경이라도 하듯 하하핫.
웃는다든가...(이것은 보고온 사람의 말임.직접본 것은 아님).
다들 여럿이서 모 방송의 게스트를 하느라 포개앉고 끼여앉으며
VJ와 얘길할 때, 쫑이나 다른사람이 열심히 웃길 때는 그야말로
영혼이 없는 아이처럼 멍..하니 있다가 VJ가 조그마한
실수라도 할세치면 소리없이 배시시시 웃는것이다.
더 골 때리는건..그런 웃음은 한마디로 절품이어서..;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내가 지금 여기서 도대체 뭘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상대방의 의식을 빼았을정도로 대단한 흡인력이 있다는 것.
어..어쨌든 ...--a;;;;
활짝웃는 웃음하나는 순수 그자체라는것.
(결과만보면)
* 전생에 난 뭐였을까?(질문)
- 거울. 이유없이 그냥 거울이 좋은걸보면 혹시 나 거울이 아니었을까?
* 2집땐 나 이렇게 달라질거야?"
- 글쎄.어떻게달라질지는 나도잘모르겠다.
활동마무리를 '완벽하게'마친뒤 '거울을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
*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그녀를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면?
- 일단 최대한 설득. 그래도안되면 좀더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부모님도 어쩌지 못할 빈틈'을 찾아봐야지..
★유호석 자뻑의 한계는 어디 인가? ★
자뻑이라고보기에는 너무나 강렬한..
그래서 아마 진실이라고 억지로 추정하게만드는 그 강렬한..무언가를 가진
유호석군.
그 왕자병의 생생한 증거들을 엮어봤습니다.
(아니.이건 병이 아니군. 실제로 왕자니까. ㅡ.ㅡ;;)
질문1)
의학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왕자병 증세를 보이고 있는 멤버?
- 김상혁 평소 생활 자체가 왕자병이야.이제 왕자병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
______그바로 몇줄아래..
질문2)
남자의 눈물이 아름다워 보일때는 언제?
- 물론 내가 울 때
..그냥도아닌 '물론' 내가 울때.. (철푸덕) 뮤직라이프 08월호.
_______
(질문)
Click-B에게 가장 어울리는 영화는?
: 음~~~~ '미션 임파서블!!' 난 주인공이고 나머진 엑스트라. (짱09)
(스피드는 어떠니? 니가 키에누하구, 나머지는 버스안에서
달달달떠는거야. 어때? ㅡ.ㅡ;;)
(질문)
만약 여자가 된다면 제일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멤버?
: 나.요목조목 예쁘게 생겼잖아.^^ 얼굴도 작고. (토마토 07호)
(..그게자기입으로할소리니..아무리 진짜그렇다고그래두..;;)
(질문)
학교의 불량서클로부터 가입 권유를 받았어.
너라면 어떻게 가입 제의를 거절할 거야?
: 가입한다. 나의 어떤 면이 그들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는 봐야 하니까. (뮤직라이프 09)
(...아마 그대의 '그런면'이 아닐까..;;;)
★호석이의 핸드폰~*★
(질문)핸드폰 벨소리는 어떤걸까?
365일 진동이다. (--a;;)
(질문) 핸드폰 액정화면엔 뭐라고 입력되어있을까?
핸드폰 원래의 초기화면 그대로. (--a;;;;;;)
그밑에 '뭐 써넣고 그러는거 별로 안좋아한다.'라고까지..; 대못을 쾅쾅..;
(질문) 하루 평균 몇통이나 전화를할까?
5통
(질문) 주로 누구랑 통화를할까?
가족.친구
(질문) 한달평균 핸드폰요금은 얼마일까?
10-20만원.
(하루다섯통에...10-20만원? ;;; 가족과 친구들이 제주도에 사니..? ;;;)
____________
* 부재중 전화가 왔을때는 누가 걸었나 궁금해하는 타입이다?
Yes. 궁금해한다. 하지만 아쉬우면 다시걸겠지.라고 생각한다.
(ㅡ.ㅡ;;;)
* 핸드폰을 가지고 나오지않으면 하루종일 불안하다?
No. 아주급하면 매니저형한테라도 전화하겠지머.
* 문자메시지를 자주보내는편이다?
No. 귀찮다.
*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다 저장해놨다?
Yes. 필요한 번호만 저장한다. (피..필요한..번호만..;;;;;)
* 멤버들끼리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때가 있다?
No. 전화는 '걸고받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신드롬10월호)
★팬들이 호석이에게 물었어욤★
(창단식에서의 이야기입니다. ^^)
* 극성팬이 자신을 만나주지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자살소동을 벌인다면?
- 뛰어내리겠다고하는데 가야죠.
(왠지 여기서 괭이는..그다음장면을 상상해버렸습니다.
그곳까지가서는..'자, 얼굴봤으니 뛰어내려'라고말할것같아요...;;;;)
*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는데 어느날 "나 실은 남자야"라고 고백한다면?
- ...수술해라
(...너무나 얄짤없이..;; 허곡...역시 넌..넌..최강공이야..ㅠ.- 의심의여지가없어..;)
(이건,엔짱의 무슨질문이었는데..기억이 ㅡ.ㅡ;;)
* 극성팬이 오빠를 때리고 도망간다면?
호석:잡아다가 왜 때리고 도망갔냐고 아주 상냥하게(^^;;)물어본다.
(정말 무서울것같지않습니까....그게더무서울것같은데..
호석군의 상냥한 미소..에 빠직빠직 얼어붙는 순한양의 모습이..;;)
(요건 틴스타 09)
* 벤을 두드리고,머리채를 뜯는 등 그런 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호석: 우리를 전혀 이해 못하는 팬이라고 생각해.
(데굴데굴~~ 뭐 팬들이 언젠 너희를 이해하고 좋아했겠니..
그저 직업병이려니 생각하렴~~ㅜ.ㅡ)
(TV net )
호석오빠! 어떤 잡지에는 첫사랑이 없다고 했는데
또 어떤 잡지 보니까 '옛사랑을 생각하자니'라고 나와서요.
자세히 알고 싶어요 그리고 어떤 팬이 전교 12등을 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
니까 노코멘트라고 했는데, 진짜예요?
-진짜 없는데, 기자분께서 자꾸 쓰라고 하셔서 그냥 쓴 것 뿐이예요.
그리고 노코멘트는 끝까지 노코멘트로 남겨둬야 하는 거랍니다. 쿡쿡..
(아이고데굴~~~ 멋져..멋져서 원~~ ㅠ.ㅜ)
* 결혼하면 집안일을 해줄건가요?
-연약한 여자에게 어떻게 물을 묻히게 할 수 있단 말이야!
(하지만 대부분의 연약한 여자들이 손에물을담그고 산답니다...ㅡ.ㅜ
호석군은 그러지마시길... 부디부디)
★*유호석군, 프로포즈는 어떻게? ★
눈웃음을 지으며 신부감에게 다가간 후 소근소근 얘기를.......
웃는 얼굴에 침못 뱉듯이 성공할 수 있게 미소를 보낼거예요!
(..허..허곡..;; 그얼굴로 눈웃음을치며..;;;;
소근소근..;; 웃는얼굴...침...;;성공..;;
전생이 육식동물이었을거야..암만봐도...;;;;;)
* 실수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은 바로 나다?
X: 이건 절대로 제가 아녜요~
(하지만... 그의별명은 삑사리대왕이 아니었던가?)
...알럽스타09월호였습니다...;;
* 통일이 된다면 북한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과 해보고 싶은 일은?
: 아오지 탄광에 가보고 싶다. 그리고 통일이 되면 북한에 빨리 땅을 사놓겠다
(대부분 ...백두산..금강산..뭐 이런것이었죠...당연히...;; 그런데 왠 아오지탄광;;;;
거기서 거울의 원료라도 채석할수있다는 정보라도 들었나......?
...어쨌든 맺힌게 많은가봅니다..우리의유호석군. 팬분들 분발해서열심히 띄워주시길..;;)
* 맘에 들지 않는 여자가 시도 때도 없이 줄기차게 연락해 온다면?
- 뭘 어쩌겠어 바로 전화번호를 바꿔야지!
(내용은 그렇게 과격하지않았지만, 앞쪽의 '뭘어쩌겠어'가 너무나
호석군다워서그만 쿡!하고 웃음을..;;)
* 잡지나 그 외 사진들을 보면 거의 한가지 포즈만을 취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한가지 포즈만 계속 취하면 계속 취하면 팬들이 다른 포즈를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하시잖아요. 그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신비감을 주기 위해서...큭큭
(...굉장히 공포스러운 답변이었답니다. 전 별로 궁금하지않았지만
그제야 갑자기 왜..그 턱끝에 손가락끝을 살짝얹으며 의미심장하게웃는
그 웃음이 떠오르면서..정말로 한가지포즈만을 취하는 호석군이 생각나더군요.
그것이 그런..신비감..을위해..? ..........의도는좋았는데
결과가 달라요, 호석군..신비감이 아니라 공포감이 들어요...;;;;)
아래는 가사로 물어본 심리상태 머그런거였던것같은데요...^^
1.환영문/ '다시 태어나고싶어, 모든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호석: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없어.
(일언지하에 '다시태어나고싶은 생각이없다'라...
호호호호호..그게 또 그대의 매력이라네~)
2 . Exit / '너의 행복을 위해 남자답게 돌아서줄께...'
사랑하는 여자가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면?
호석: 미련없이 헤어진다.
(하긴..무슨미련이 남겠어. 거울속엔 세상에서 젤 알흠다운사람이 상시대기인데..
나라도 안아쉽겠어. ㅡ.ㅡ;;;)
3.스토커/ '내가 당한만큼 나의 아팠던 모든 슬픔 돌려주겠어.'
스토커성이 짙은 팬을 만났던 경험?
호석: 매일 택시를 타고 쫓아다니면서 우리의 사생활까지 방해했던 팬.
(우하하하하하!! 갑자기 여기서 떠오른...모라디오프로그램에서
들었던 모아이돌가수의 팬생활몇년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숙소에서 나온 모군이 차를몰고나가는걸 보고서 택시를 잡아타고 쫓아갔는
이름 - 유호석
나이 - 1983년 12월 8일 오후 8시 출생
키 - 176cm (2000년 6월기준) 현재 179정도로 전해짐
체중 - 54~55kg ( " )
발사이즈 - 285~290mm ( " )
허리사이즈 - 27인치 ( " )
버 릇 - 안녕~하고 인사를 할 때 손등으로 한다.
좌우명 - 웬만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자.
필자가 처음 유호석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는 그의 출중한 미모 이전에
(처음엔 얼굴을 몰랐음으로..-_-;;)그의 목소리이다.
처음 친구에게 클릭비의 앨범을 빌려서 들었을때 그 경악스러움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어폰으로 특정인의 목소리가
(당시 그게 유호석군 인줄 몰랐다..;;) 흘러나오면 나도 모르게
이어폰을 빼고 귀를 후비적 후비적-_-a
마치 개미가 귓속에서 기어다니는 듯한 기분 이였다
그 간드러지듯 간지러운 목소리라니*_*!!
앨범 자켓을 보며 내심 '이놈일 것이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그일 줄이야.
다른 사람 이였으면 절대 용서 못할 목소리이지만 그이기에 용서가 되었다.
그는... 잘났음으로-_-!!
(개인적으로 간지러운 목소리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_ㅠ다만 호석버젼이 좋을 뿐-_-!)
필자가 유호석군을 탐구하면서 읽게된 수많은 경악스러운 기사들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 이였다!
물론 그 정도 자신감을 가질만한 외모를 갖추었으니
이렇게 탐구씩이나 하고 있는 거겠지만...;;
하여간..이제껏 알아왔던 미소년들의 '자신의 미모에 관한 생각들'
(실제 생각인지 방송용인지 알 수는 없지만..-_-)과는 사뭇 다른
그의 대답들을 보고 있자니 정말 이놈은 '지 잘난 맛에 사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_-;;
part1. 세계최강 나르시스트 유 호 석
호석군은 데뷔 초 H그룹의 K군(또는 A군-_-;;)과 흡사한 외모라
평가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K군 보다는 자신이 더 잘생겼다 생각한다고
모 잡지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호석군의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한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스스로가 잘생겼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외모 가꾸기에 심혈을 기울인다 전해져 오며
한번 거울을 보기 시작하면 도통 눈을 떼지 못해 별명조차도 '거울왕자'란다-_-!
(물론 자신은 부정한다-_-!"거울 안 봐요~진짜예요" 누가 뭐랬나 훗-_-v)
최근 모 잡지 인터뷰에서는 머리를 잘랐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이
그렇게 까지 작을 줄 몰랐다며 놀란다고 내심 흐믓해 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남자의 눈물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가 언제인가' 라는 질문에
'물론 내가 울 때'라고 답을 하는가 하면(그냥도 아니고 물론이란다!!)
'여자가 된다면 제일 이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라 생각하는가' 하는 질문에서는
'나..오목조목 예쁘게 생겼잖아' 라는 대답을 하여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뿐인줄 아는가?! 모 잡지 인터뷰 기사를 잠시 인용하자면
Q 클릭비에 들어오기 위한 자격은 무엇이라고 생각해?
A 어느 정도의 실력과 사람 됨됨이가 아닐까요.
그리고 외모도 뛰어나야죠. 푸하하!
-_-;;클릭비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외모가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말하며
내심 자신의 미모에 대해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Q 클릭-B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는?
A 난가? 모르겠다.
-_-;;??? 난가...;; 할말이 없을 뿐이다.
이때 다른 멤버들의 답은 대체적으로 그런 것엔 신경을 안 쓴다 던지..
우리는 클릭비일 뿐이다..라던지..지극히 평범한 답들 이였다.
또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누드사진을 찍자고 유혹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젊었을 때 멋진 몸매를 사진으로 남겨 놓는 것도 좋지 않겠어?' 라고 답을 해
얼굴뿐만이 아닌 몸매에-_-있어서도 강한 자신감을 표하여 주위의 원성을(?) 샀다
이 밖에도 유호석군의 대단한 나르시즘을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스타습격사건이라 하겠다.
배경 : 너저분하기 짝이 없는 숙소의 어느 방! 구하기도 힘든 디자인의 이불을 덮고
널부러져 잠들어 있는 멤버들-_-;;
그리고 벽을 바라보며 누워있는 호석. 그 앞에 세워진 액자.!!
그렇다..이미 예상했겠지만 그것은 호석군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찍힌 사진이
담긴 액자인 것이다.-_-;;
벽에 걸려 있는 것도 아니고 선물꾸러미들 사이에 뭍혀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저 액자가 왜 저기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_-? 라는 생각도 잠시.
필자는 십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며 잠들고 싶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다. 그는 생물, 무생물을 막론!!
만물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존재였던 것이다..물론 스스로 생각하기에..;;)
꿈에서조차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보며 잠을 청하는 자세!
진정한 나르시스트의 표본이라 하겠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조차도 '호석표 쿠션'이라 답하며 스스로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못박아 주었고, 가장 좋아하는 계절 또한 자신이 태어난 겨울이라는 유호석!
(단지 자신이 태어난 계절이라는 이유 하나로..-_-;;)
유호석은 자신의 미모를 아주 잘 파악하고 있으며 또한 대단한 자신감을 동반하여
스스로의 미모를 사랑한다!! 스스로를 카리스마 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는 유호석!!
세계최강 나르시스트의 이름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경배하라 유호석-_-;;
part2. 억장 무너지는 유 호 석 의 여성관
필자는 이 part를 쓰려고 키보드를 두두리고 있는 지금도 깜깜한 밤하늘에
한숨지을 뿐이다. 대체 어떤 여자랑 살지 지켜보리라-_ㅠ
유호석. 그는 말 한마디로 여자들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힘을 가졌다.
필자도 그 피해자중 하나인데 그의 인터뷰 기사들을 섭렵하고 난 후
잠시 삶의 의욕을 상실하여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여자로서 자격이 있던가'
하고 생각을 했더랬다. (나쁜놈-_ㅠ)
자- 그럼 그 억장 무너지는 인터뷰 기사들 몇몇을 살펴보기로 하자
Q 못생기고 성격좋은 여자와 예쁘고 성격 드러운 여자 중 누구를 택하겠는가
A 예쁘고 성격 더러운 여자가 낫죠. 여자들은 성격이 나빠도 남자 하기에
따라서 틀려질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 마저도 자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_*!)
Q 똑똑한 여자보다는 예쁜여자가 좋다.
A 그렇다.
이 인터뷰에서 알 수 있는 한가지!!
그는 여자를 볼 때 외모를 무지하게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일단 예로 위의 인터뷰를 들었지만 필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호석군은
여자를 볼 땐 일단 외모를 최우선으로 여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테다.
(아마도 자신의 연인이 되려면 그 정도는 필수라 생각하는 듯!!)
아직 경악하기는 이르다. 다른 기사를 한번 살펴보자
Q 난 이런 여자친구 환영해!
A 키:165~170cm/체형:45kg(적당한 체형)/성격:활발하고 털털한 성격/
이미지:때론 청순하게 때론 터프하게 때론 섹시하게
뭘..어쩌란 건가-_-;; 세상의 여자들이 다 슈퍼모델인줄 아는가-_ㅠ?
키 165~170에 45킬로가 어째서 적당한 체형이냔 말이다.
이 기사를 보고 억장이 무너지는 사람은 비단 필자만이 아닐 줄로 안다.
호석군은 이제껏 살면서 짝사랑 한번 해본 적이 없단다
(아..나르시스트의 진정한 자세이다! 자신을 사랑하기도 바쁜데 짝사랑은 무슨-_-;)
당연하지..저런 여자가 어디 쉽게 찾을 수가 있겠냔 말이다.
지금 수많은 기사더미에 뭍혀서 차마(?) 찾을 수가 없지만
필자가 읽은 기사 중에는 좋아하는 스타일의 피부색까지 세세하게 적힌 것도 있었다.
(마치 스크린톤을 설명하듯이 피부톤은 어쩌고..;;)
태어나서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자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유호석군(19)은
현재 자신을 열렬히 사랑 중!!
part.3 엽기로 기둥을 세운 엽기왕자 유 호 석
띠꺼움으로 기둥을 세운 사람이 H그룹의 L군이라면 유호석은 엽기로 기둥을 세웠다.
'유호석' 그 이름석자는 이제 '미소년, 청순, 아름다움'보다는
'엽기, 돌발, 당황'등으로 대신해야 할듯하다.
외모만 보고 얌전하고 이쁜 미소년쯤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위의 두 part에서 보았던 나르시즘 이라던가 존재할 리가 없는 여성을 바란다던가..
하는 것은 그의 엽기성에서 비롯되었다..라고 추측되는 바이다.
그럼 그의 엽기성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인터뷰 몇몇을 살펴보기로 하자
=인터뷰 Part. 1=
#본인을 잘 표현할수 있는 문구 하나.
호석:쉿~
#좋아하는 말.
호석:조용히 해라. [진정 절제소년!]
#좋아하는 단어.
호석:절제. [그가 '절제' 외에 좋아하는 단어 역시 '완벽', '조용', '차분' 뭐 이딴 것들.]
=멤버의 증언=
민혁:호석군이 토끼를 선물 받았어요. 토끼에게 말하길. "야, 네가 여기서 두발로 걸어다니면 넌 뜨는거야! 해봐. 넌 전세계에 네 이름을 알릴수 있어. 걸어봐, 걸어봐!" -스타고고 '나는봤다' 中에서…
=인터뷰 Part. 2=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다정히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호석:대인 관계가 좋구나!
[다른 멤버들의 경우 '잘못봤겠지', '설마', '그 남자랑 싸워야겠다' 등의 부정적 반응.]
#클릭-B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는?
호석:난가? 모르겠다. [모르면 모르지, '난가?!' 는 또 뭔가.]
#이런 놀이기구가 꼭 있었으면 하는것은?
호석:1000m정도 되는 높이에서 그냥 뛰어내리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자살기구냐!?]
#자는데 모기가 귓가에서 왱왱거리고 있으면?
호석:불을 켜고 모기를 생포한 뒤, 다리를 하나씩 삐-[심의상 삭제]해서 똑같은 고통을 준다.
#팬이 때리고 도망간다면?
호석:잡아다가 왜 때리고 도망갔냐고 상냥(?)하게 물어봐야지.
#이제 막 입대한 졸병이다.
#배 고팠을 때 숙소에서 주로 먹는 것은? 가장 배고팠을 때 어쩔 수 없이 먹은 최악의 음식은?
호석:배 채우려고 물을 먹구요. 심지어 물조차 없어 침(!)을 먹은 적도 있어요.
#잘하는 요리는? 요리 비법 소개 부탁!
호석:라면. 괜히 특이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봉지 뒤의 것을 그대로 따라한다.
#그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은 뭐가 있을까?
호석:아무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사탕.
#좋아하는 연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호석:사.탕.먹.어. [잘도 먹겠다!!!!]
#칭찬과 용서가 오가는 기분좋은자리. 멤버에게 할말은?
호석:상혁아! 널 용서하는데는 한계가 왔다. [과연 칭찬과 용서가 오가는 자리일까?]
#만약 클론이 생긴다면?
호석:살인을 한다.
#만약 날마다 클론이 생긴다면?
호석:날마다 살인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 아이의 외모만을 본다면 보통은 '사랑스러운 미소년' 일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런 것.]
# 정글 속에 떨어진 클릭비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멤버 중 한명을 재물로 바쳐야 하는 것 그런 상황 속에서의 ' 나 ' ?
호석 :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도 없이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한다
# 클릭-B에 새로운 여성멤버가 영입된다면?
A 연석 - 그런 일은 상상할 수 없다.
태형 - 클릭-B는 우리 일곱 명으로 충분하다.
종혁 - 우리 일곱 명만이 진정한 클릭-B
상혁 - 난 싫어!
현곤 - 무조건 싫다
민혁 - 여자건 남자건 새 멤버는 싫다
호석 - 당황스럽겠지! [꽈당_-_;;그런걸 묻는게 아니지 않은가-_-;;]
#팬들에게 한마디.
호석:Part. 1 "길을 가다 비정상 개미가 가는 걸 봤어요. 많이 힘들어 보였죠. 안쓰러울 정도로. 근데 때마침 옆에 가던 정상 개미가 그 비정상 개미를 도와주지 뭐에요. 이럴수가! 믿기지 않으시죠? 진짜에요. 정말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Part. 2 "잠을 자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녀석인지 내 귓가로 와서는 소음을 마구 발산하는 거에요. 윙윙ㅡ 근데 자면서 들리는 그 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 소리로 들렸어요. 정말 즐거운 밤,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자게에서 올려달라는 님 계시길래 올리긔~~
잘 돌아다니는 유호석 글 두개를 반반 섞었긔!! 중복되는 내용이 넘 많아서..ㅋㅋ
문제있다면 쪽지주시고요~~
이런 유호석 얼굴이나 함 봅시다..ㅡㅡ;;
이건 유호석 영스 진행당시 열심히 컴을 끄적끄적 거리길래 스텝분께서
뭐 하나 봤더니 그림을 그림판으로 그리고 있었다네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유호석화백의 피의야경.
첫댓글 미쿡에서 오셨쎄요? 근황이 궁금하군
가수 하잖아요..ㅎㅎ
아 에반!!!! 왠 미소년인가 했더니.. ㅠㅠ 그 미모(?)는 변함없군요..ㅠㅠㅋㅋㅋ
에반 모르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호석=에반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거왜이렇게웃기지 ㅋㅋㅋㅋ
왠지 웃겨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는 아는데..에반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웬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일 핸드폰 진동이면서 벨소리 다운받고는 싶어하고..그래서 다른멤버 핸폰으로 벨소리 다운받는다던데..ㅋㅋㅋ웃겼음...그리고 가족 공개를 싫어하나....호석이 누나를 멤버들이 한번도 본적이 없데요..ㅎㅎ
네ㅋㅋㅋㅋㅋ 막 맨날 진동인데 종혁이한테 클릭비벨소리 다운받아가니까 멤버들이 막 "너 화장실에서 혼자듣지?""저녁에 문걸어 잠구고 벨소리에 맞춰서춤추지???"막 이러는데 웃겨서 디지는줄 알았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씨군ㅋㅋㅋㅋ정말 잘생기긴했드라구여 ㅋㅋ
나 오빠 탈퇴하구 우울증 걸렸었는데 이젠 관심도 없어... 내가 나이를 먹나봐..ㅋㅋㅋ
금발머리캡쳐. 진짜 미친미모다..ㄷㄷㄷ
사랑에 대해 써놓은거 보고, 진정한 연구대상이란걸 느꼈다규. 그리고 그림밑에 써놓은 글들도.
피의 야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 진짜 심오함~ ㅋㅋㅋㅋ
내가 당신만 안좋아했어도 평생 이짓은 안하고 살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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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호최고 ㅋㅋ.,, 헬로베이비할때 둘모습 나오길 얼마나 기대하고 봤는지 ㅋㅋ..
아~~~~~~~쌍호 달달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 맨날 티격태격ㅋㅋㅋ상혁이가 다른멤버에 비해 유난히 호석이한테 시비를 많이 걸긔ㅋㅋ 그럼 호석이는 상혁이한테 절대 안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얘네 티격태격할때가 그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이상형ㄷㄷㄷㄷㄷ눈 캐 높긔ㅜㅜㅜ
아 에반 CD 이제 제대로 듣기 틀린것 같은데...
유호석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살인을 한다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의 불량서클로부터 가입 권유를 받았어. 너라면 어떻게 가입 제의를 거절할 거야? : 가입한다. 나의 어떤 면이 그들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는 봐야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아나 미치겠어 이분 얘기는 언제들어도 재밌음
그렇게 찾던 피의야경을 여기서 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감사하다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스탈
유호석화백작품 멋지네옇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릭비시절 진짜 ㅎㄷㄷㄷㄷ 요즘은 뭔가가 쬐끔 빠진거같긔
내 청춘을 함께한...릭비..정말 너희들때문에 울고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후.ㅋㅋㅋㅋ
맨 마지막이 조낸 웃격..................................................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이살인가... 뺴면 예전모습나오려나 ㅜㅜ
실제로 봤는데 외국인 같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의 야경 있을 줄 알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치 않은 외모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