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소방학원] 132회 소방기술사 합격! 57세 여성기술사 김OO님 합격수기

[[모아소방학원]]

1. 질문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32회 소방기술사에 최종 합격한 김OO입니다

1967년생으로 올해나이 57세 여성이며 2011년에 소방시설관리사를 취득하여

현장에서 소방시설점검, 안전관리, 안전점검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질문 : 소방기술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소방 기술직에 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술직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를

꿈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관리사 취득 후 기술사를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마음속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일하다보니 이러저러한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게 되더군요.

2021년 어느날, 이러다가 나이 더 들면 공부하기 힘들 것 같고 또한 최고의 기술자격인

소방기술사를 포기하고 싶진 않아 작심하고 학원 기술사반에 등록하여

시험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3. 질문 : 본인만의 합격 공부 법을 알려주세요

(1) 1차 공부기간

저는 2021년 4월에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변 선배기술사님들께서 무조건 시험은 봐야한다는 말에 5월 첫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29점,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후부터 공부에 투자한 시간만큼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29점을 시작으로 39점 42점 52점 56점 58점..7번째 시험에 1차 합격 되었습니다

총 걸린 기간은 2년 6개월 이였습니다.

공부시간은 하루에 3시간이상 하려고 노력하였으며, 매 시험 한 달 전부터는

스터디카페에 등록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시험 전 한달 동안 집중 공부한 것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았습니다.

(2) 2차 공부기간

1차의 합격 기쁨을 누릴 사이도 없이 2차 시험의 압박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쓰는 것보다 말하기가 더 부담스러운 개인 특성상 2차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아소방학원의 ‘말해바’에서 선배님들의 조언과 가르침으로 용기를 얻어

131회 동차는 비록 불합격하였지만 132회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3) 나만의 공부노하우

각자 자신이 잘하는 것 그리고 못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못하는 것은 암기이고 잘하는 것은 계산이었습니다.

하지만 암기가 빠지고서는 시험에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고민이었습니다.

일단 노트를 단권화하고 자주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1년 정도는 단권화를 완성하는 단계였으며 단권화 완성 후에는 시험 때 2~3회 보았습니다.

그리고 화안기 및 법령 공부는 모아바의 `뇌박힘 화안기 및 소방관련법령` 암기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법규는 비슷한 문구와 숫자 등이 많이 나오기에 암기법으로 각인되게 공부하는 방법이

암기가 어려운 저에게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장소는 카페, 공공도서관, 스터디카페등 집중이 잘되는 장소로

옮겨다니며 공부하였습니다.

너무 한 장소에 오래있으면 집중도가 떨어져서 2~3시간마다 장소를 옮겼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는 스터디카페에서 집중하여 공부하였으며

그 외의 기간에는 공부안되는 날은 쉬기도 하고 친구들과 놀러도 가고, 등산도 하였습니다.

공부가 장기기억으로 가기 위해서는 잠도 잘 자고, 가끔 휴식시간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질문 : 모아소방학원에서 공부하시면서 특히 어떤 부분이 도움 되셨나요?

(1) 전병호 교수님의 기본/심화반

전체적으로 기본을 세우고 다져주는 강의였습니다.

각 쳅터마다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숲을 보게끔 해주시고, 매 강의 때마다

전 강의를 복습하게끔 해주셔서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기본이 다져지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여서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2) 유쾌한교수님의 연구반

연구반의 특성상 어느 정도 완성단계인 시점에서의 공부이기에 본인의 차별화된 답안지를

만드는 것이 연구반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지의 각 답안별로 여러개의 우수답안을 복사해주셔서 많이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우수답안을 보며 나에게 맞는 답안을 완성하였습니다.

꼼꼼한 답안체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질문 : 공부하시면서 슬럼프가 있으셨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소방기술사시험은 단기에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기에

누구나 슬럼프를 격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년 정도 공부하였을 때 슬럼프가 왔습니다.

‘과연 합격할수 있는 시험인가?’, ‘내가 할 수 있을까?’,

‘1,000명 중 10등 안에 들어야하는데 나는 안 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잠시 쉬었습니다. 포기한 것처럼 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 짧게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쉬다보니 시간이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 `포기만 안하면 언젠가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고 한 말도 생각이 나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나도 할 수 있다`를 새기며 공부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6. 질문 : 소방기술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포기만 안하고 꾸준히 노력 한다면 언젠간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하시다보면

어느날 `합격`이라는 결과가 찾아 올 것입니다.

시험점수가 조금 떨어져도 신경 쓰지 마세요.

꾸준하게 준비하시다 보면 본인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시험이 찾아옵니다.

예비기술사님들께 “화이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현우]

수고가 많았습니다.
적지 않은 연세에,
최소 20년은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김혜경]

소방기술사 준비과정에 대한 안내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소방기술사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엠프로]

20년 소방 실무능력을 지니신 멋진 기술사님.
기술사로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합격수기에 묻어난 열심과 수고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아이돌]

합격수기를 보면 무엇보다 강사를 믿고 강의를 철저히 집중하여 잘 따라가는 모범생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슬럼프일 때 잠시 떠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소중한 합격수기 감사드리며 기술사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민12]

축하드립니다.
합격수기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진심으로 합격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