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전도는 참 쉽다.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그랬다.
사도들을 통해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나타났다.
수많은 병든 사람이 고침을 받았다.
귀신에게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도 고침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는 전도가 안 될 수 없다.
그 시대에는 주님이 그렇게 역사하셨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주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그러기에 이 시대에도 표적이나 기사가 나타날 수 있다.
표적이나 기사를 나타내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도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
주님이 역사하시면 전도는 쉽다.
나는 주님이 이 시대 나와 우리 교회를 그 일을 위해서 사용해 주시도록 소망을 갖고 기도할 것이다.
주여! 우리에게 공효로운 복음의 문을 열어주소서!
주님이 하시면 전도는 너무나 쉽다.
나는 이 믿음을 갖고 힘 있게 복음을 전할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