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이 이혼 후 열애설이 났던 학원 강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톱모델 지젤 번천은 과거 열애설이 났던 주짓수 트레이너인 호아킴 발렌테와 함께 추수감사절 전 코스타리카로 휴가를 떠났다.
이들 가족은 지난 수요일, 그림 같은 자연환경에서 함께 여유로운 점심을 먹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의해 촬영됐다.
외신은 "지젤 번천은 블랙 하이웨이스트 쇼츠와 러플 브라 탑으로 몸매를 뽐냈고, 발렌테는 프린트 블랙 쇼츠와 남색 티셔츠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유지했다"라며 "이들은 적어도 며칠 동안 코스타리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묘사했다.
두 사람은 지젤 번천이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이혼한 직후인 지난해 11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수차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붙인 것.
당시 지젤 번천 측근은 "두 사람이 로맨틱한 사이가 되기 위해 서두르지는 않지만 긴밀한 유대감을 공유하고 있다"라며 "지젤은 호아킴을 신뢰하며 그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통적인 데이트 시나리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깊은 개인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 이상이 진행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혼 발표 후 지젤 번천은 SNS를 통해 "나의 우선 순위는 항상 아이들이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이제 떨어져 있을테지만 함께했던 시간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톰 브래디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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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애들 학원 선생과 열애"..톱모델 지젤 번천,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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