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개그우먼 김영희가 부모님의 빚투 사건과 팟캐스트 논란 등 연이은 악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심경 글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낮에 뜨는 달처럼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할 거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다.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거 보고 듣고 싶은 거 듣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 한다. 그래야 저도 웃을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기사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humbnews.nateimg.co.kr%2Fview610%2F%2F%2Fnews.nateimg.co.kr%2ForgImg%2Faa%2F2019%2F11%2F08%2F20191108_15731935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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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지보기▶그러면서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 업 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 있다"라며 "제 공연 제 스탠드 업 코미디 보고 웃고 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달 14일 팟캐스트 '육성사이다 시즌2' 32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을 개그 소재로 삼아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팟캐스트를 중단했다.mkculture@mkculture.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