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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영화를 들어주세요: 트랜스포터 1,2,3,테이큰, 키스오브더 드래곤
카피라이트: 오빠차 뽑았다. 새롭지 않아....
모든 룰은 바뀌었다. 진부하고 지겹게...
이유없는 저들의 난 장판.....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Baby that's right!
트랜스포터의 광 팬인 본인으로써는 이번 시리즈도 어떤 작품이 나올까
기대할수 밖에 없었다. 1,2,3편에 제이슨 스타덤을 정말 최고의 액션 스타로 만들고아우디,그리고 원규 감독과 뢱베송의 만남...2편에 1편 공동 제작자인 루이스 테리어 감독이 연출했지만 색깔은 그대로 였고, 개인적으론 1편의 액션신이 가장 맘에 드는 장면이 많았던것은 홍콩 액션을 기반을 둔 제이슨 스타덤의 기상천외한 타격액션과 아크로바틱 연기가 가장 맘에 들었기 때문이었다. 2편은 스케일과 볼거리 위주의 액션이었는데
흥행 면에서는 2편이 가장 좋았다나? 3편에선 뢱베송과 액션의 합이 가장 잘맞는다는
올리비에 메가톤 감독인데, 자동차 추격액션과 제이슨스타덤 이라는것 외에는
별로 볼것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교체
에드스크레인...한번도 본적도 없는 배우인데, 제이슨 스타덤을 능가할수 있을까
필모를 보니 데드풀 서부터, 헐리우드에선 액션의 세대 교체로 난리인데....
과연? 중저음의 목소리에....근육질 없이 풀린듯한 눈빛...비주얼은
괜찮지만...이것은 액션영화^^ 즉 상남자들의 완전 땀 내나는 영화라는거다.
영화를 보다보면 남주인공 보다 샤방한 네 명의 여주인공들에
눈길이 간다...처음에 금발로 은행을 털던 장면...
그리고 에드 스크레인과의 썸씽....오히려 트랜스포터 걸스 액션 비긴즈가 아닐까?
역시 트랜스 포터는 자동차 액션
여기서 주인공은 역시 또 아우디 A8 자동차인데, 다른 시리즈에서 BMW나
다른 아우디 시리즈만큼 멋져 보이지 않고 둔탁한 느낌이다.
최근 수입자동차의 연비 조작 문제가 많은만큼 약간 의도된게
아닐까 싶지만.....역시 도로 질주 장면....경찰 따돌리던 장면...
그리고 가장 멋졌던 공항에서의 질주 장면...비행기를 따라잡다가
사람을 구조하는 장면은 압권인데...
문제는........
이게 전의 트랜스 포터 시리즈에서 본적이 있던장면이고
그리고 뢱베송의 테이큰에서 본적이 있던 장면의 짜집기라는것이
함정이다. 그래서 리퓰드...다시 채워졌다는 의미 인가보다....
그리고 문제는 에드 스크레인의 액션의 합이 맞지 않고, 저 정도면 나도 싸우겠다 싶습니다. 1편의 도끼 액션씬, 쇠파이프,2편의 복도 액션신, 제트스키,비행기액션신,3편의 도로액션신 등등....제이슨 스타덤의 하던것을 반복하고 있지만...이건 힘이 없고 약간 비실 비실 합니다.
그리고 가장 압권은 마지막 용병 대원과의 결투죠..
마치 술취한 아저씨들 싸움하는것 같습니다.... 제이슨 스타덤이 그리워요~~~~
악당들이 사창가를 장악하는 장면은 테이큰,키스오브더 드래곤,
딸을 납치하는게 아니라 요번엔 아빠를 납치하는건 테이큰의 시놉시스...
말도 되지도 않는 래파토리....
어쩌면 트랜스포터를 그냥 평범한 제임스본드를 만드려는건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론 그냥 멋진 여자 주인공들을 보고 만족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왜 4명의 여자들의 저렇게 하고...왜 죽이고 불지르고
왜 악당들이 사창가 털고...왜 저러고.... 왜 악당이 트랜스포터와 관계가 좋지 않고
왜...왜....총질하고....여기에 대한 이야기 없이 그냥 액션만 재탕으로 늘어 놓습니다...
그게 가장 실망한 거죠...
꼭 보세요:
트랜스포터 매니아 시고, 그냥 멋진 미녀들의 액션이라면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트랜스포터시리즈를 한번도 안보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비추합니다:
트랜스포터의 완전 광팬이고, 제이슨 스타덤의 팬이시며, 액션의 시퀜스...합...그리고 모든 종합적인것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총점 : 10점 만점에 4점
첫댓글 역시나 제이슨스타뎀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로군요 ㅋㅋㅋ
무술감독을 정두홍 감독으로 바꿔야 합니다^^